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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헤그세스 "트럼프, 핵추진잠수함 승인…미군당국, 적극 지원할 것"
피트 헤그세스(Pete Hegseth) 미국 전쟁부 장관 4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한미 안보협의회의(SCM) 이후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공동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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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안규백 "한미 조인트 팩트시트 진행 중, 공동 합의문 추후에 발표"
피트 헤그세스(Pete Hegseth) 미국 전쟁부 장관 4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한미 안보협의회의(SCM) 이후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공동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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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헤그세스 "한미동맹 어느 때보다 굳건…한국은 모범동맹국"
피트 헤그세스(Pete Hegseth) 미국 전쟁부 장관 4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한미 안보협의회의(SCM) 이후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공동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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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北 김영남 사망에 조의…"남북 대화 물꼬 트는 데 기여"
정부가 정동영 장관 명의로 김영남 북한 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사망에 조의를 표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정 장관 명의의 '조의문'을 공개했다. 정 장관은 "김 전 상임위원장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북측 대표단을 이끌고 방남해 남북 대화의 물꼬를 트는 데 기여한 바 있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북측 관계자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2005년 6월과 2018년 9월 두 차례에 걸쳐 평양에서 김 전 상임위원장을 만나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눴던 기억이 난다"고 회상했다. 정 장관은 2005년 통일부 장관 재임 때 '6·15 통일 대축전' 행사에 대표단을 이끌고 방북해 김 전 상임위원장과 면담하고, 2018년에도 남북 정상회담 특별수행원으로 평양을 찾아 김 전 상임위원장과 만난 바 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번 조의문 발표에 대해 남북관계에 깊이 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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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가 없앤 남북대화 전담부서 '복원'…통일부, 조직개편 단행
윤석열 정부 때 축소된 통일부의 남북 교류 및 회담 기능이 '복원'됐다. 다만 납북자 문제를 전담했던 장관 직속 납북자대책팀이 폐지되는 등 전반적으로 북한 인권 관련 기능은 축소됐다. 4일 통일부에 따르면 지난달 15~27일에 입법예고 절차를 거친 '통일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관보에 게재되면서 최종 공포·시행됐다. 남북 회담 전담 기구인 '남북회담본부'와 남북 교류·협력을 담당하는 실장급 조직인 '평화교류실'이 '복원'됐다. 정부가 재가동을 추진 중인 개성공단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평화협력지구추진단'도 복원됐다. 기존 남북관계관리단으로 통폐합된 교류·협력 관련 4개 조직 중 남북출입사무소를 제외한 3개 조직이 다시 제 기능을 찾았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통일부 정원은 67명이 늘어 533명에서 600명으로 확대됐다. 고위공무원 직위는 18개에서 20개로 늘었으며, 본부와 소속기관의 과·팀은 52개(42개 과)에서 58개(49개 과)로 늘었다. 다만 지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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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美헤그세스 전쟁장관 판문점 방문 때 서해로 방사포 발사
북한군이 피트 헤그세스 미국 전쟁부 장관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방문 시점을 맞춰 방사포를 발사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4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전날 오후 4시쯤 평안남도에서 서해북부 해상으로 방사포 십여발을 발사했다. 군은 수도권을 겨냥하는 240㎜급 장사정포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한미 정보당국이 세부 제원을 분석 중이다. 북한이 방사포를 발사한 시점은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헤그세스 장관이 판문점 내 주한미군기지 '캠프 보니파스'에 도착하기 약 30분 전이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금지한 탄도미사일은 아니었지만 방사포로 무력시위에 나서며 존재감을 과시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북한은 지난 1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정상회담을 열기 직전에도 방사포를 발사했다. 합참은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동향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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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외교 원로' 김영남 사망…평창올림픽 때 대표단으로 방남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북한 고위급 대표단을 이끌었던 김영남 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3일 사망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4일 "영광스러운 우리 당과 국가의 강화발전사에 특출한 공적을 남긴 노세대 혁명가인 김영남 동지가 97살의 일기로 암성중독에 의한 다장기부전으로 서거했음을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에게 알린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그는 지난해 6월부터 대장암으로 병상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신문은 김 전 상임위원장의 일생을 "당과 수령의 품속에서 가장 고귀한 영예를 지니고 깨끗한 충실성과 높은 실력으로 혁명에 충실해온 빛나는 생애"였다고 평했다. 김 전 상임위원장의 장례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의 참석 아래 국장 형식으로 치러진다. 국가장의위원회에는 김 위원장을 포함해 박태성 내각 총리,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 고위 간부들이 포함됐다. 조문은 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뤄지며 5일 오전 9시 발인한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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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미봉남 아닌 '선미후남' 하도록…평행선 달리는 북미,대화 가능성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시아 순방 기간 보낸 '러브콜'에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은 직접적인 반응은 보이지 않은 채 현장 행보만 이어갔다.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북미 정상회담은 무산됐지만, 내년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을 계기로 성사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우리 정부는 "북한은 전략적 결단을 내려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갖고 "한반도 평화와 북미 대화를 위한 기회의 창이 여전히 열려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러브콜'에 김 위원장이 무반응으로 일관한 데 대한 평가 차원에서 나온 발언이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4일(현지시간) 아시아 순방길에 오르며 에어포스원에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도 '북한을 핵무력(nuclear power)으로 인정하겠냐'는 질문에 "나는 그들이 '일종의 핵무력(nu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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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A서 만난 한미국방…"DMZ 공동작전 감명, 北이렇게 가까운줄 몰라"
3일 오후 4시32분 경기 파주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남쪽에 위치한 주한미군기지 '캠프 보니파스' 헬기장. 주한미군 블랙호크(UH-60) 헬기 4대가 착륙했다. 헬기에서 내린 미군과 경호원들은 현장 곳곳을 확인했다. 현장의 안전에 이상이 없다는 보고가 이어지자 피트 헤그세스 미국 전쟁부 장관이 탑승한 헬기가 곧이어 착륙했다. 남색 정장 차림에 성조기 문양의 행커치프를 꽂은 헤그세스 장관은 새뮤얼 파파로 미국 인도태평양사령관(대장)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대장) 등 지휘관들과 함께 헬기에서 내렸다. 브런슨 사령관과 대화하던 헤그세스 장관은 곧이어 영접을 나온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짧게 인사를 나눴다. 안 장관이 "피곤하진 않으시냐"고 묻자 헤그세스 장관은 "괜찮다"고 답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안 장관에게 "한미동맹의 상징적 장소에서 만나 기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캠프 보니파스는 1976년 8월 판문점에서 '북한의 도끼만행 사건'으로 희생된 아서 보니파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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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서 작전 감명"…美헤그세스, 기관총 경호받고 판문점 JSA 방문[르포]
3일 오후 4시32분 경기 파주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남쪽에 위치한 주한미군기지 '캠프 보니파스' 헬기장. 주한미군 블랙호크(UH-60) 헬기 4대가 착륙했다. 헬기에서 내린 미군과 경호원들은 현장 곳곳을 확인했다. 현장 안전에 이상이 없다는 보고가 이어지자 피트 헤그세스 미국 전쟁부 장관이 탑승한 헬기가 곧이어 착륙했다. 남색 정장 차림의 성조기 문양 행커치프를 꽂은 헤그세스 장관은 새뮤얼 파파로 미국 인도태평양사령관(대장), 제이비어 브런스 주한미군사령관(대장) 등 지휘관들과 헬기에서 내렸다. 브런슨 사령관과 대화를 나누던 헤그세스 장관은 곧이어 영접을 나온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짧게 대화를 나눴다. 안 장관이 "피곤하진 않느냐"고 물었고, 헤그세스 장관은 "괜찮다"고 답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안 장관과 만나 "한미동맹의 상징적 장소에서 만나 기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캠프 보니파스는 1976년 8월 판문점에서 '북한의 도끼 만행 사건'으로 희생된 아서 보니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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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합참의장, KF-16·F-16 타고 연합 편대비행…한미동맹 역사상 최초
진영승 합참의장과 존 대니얼 케인 미국 합참의장이 한미동맹 역사상 처음으로 나란히 전투기에 탑승해 연합 편대비행을 실시했다. 합참은 3일 진영승 합참의장과 케인 미국 합참의장은 서울 용산 합동참보본부에서 실시한 한미 군사위원회회의(MCM) 종료 후 각각 전투기에 탑승해 연합 편대비행을 지휘했다고 밝혔다. 진 의장은 한국군 KF-16 전투기에, 케인 의장은 주한미군 KF-16 전투기에 탑승했으며 한국 항공통제기 E-737 등 총 5대의 항공기가 연합 편대비행에 참가했다. MCM 회의 이후 경기도 평택시 오산기지에서 이륙한 한미 합참의장은 △6·25 전쟁 발발 직후 유엔군으로서 미국 스미스 부대가 첫 전투를 치른 오산 △전쟁 당시 국군이 최초로 승리를 거둔 춘천 △참전용사들이 안장된 국립 대전현충원 △해외 미군기지 중 세계 최대 규모인 평택 미군기지 상공 등을 비행했다. 합참은 "이번 지휘비행은 72년간 이어진 한미동맹의 과거와 현재를 한반도 상공에서 폭넓게 조망하고 철통같은 연합방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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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군인 아웃" 트럼프의 전쟁장관 첫 방한…JSA방문·핵잠수함 논의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전쟁부(옛 국방부) 장관이 처음으로 방한했다. 피트 헤그세스 미국 전쟁부 장관은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함께 공동경비구역(JSA)을 방문한다. 원자력추진잠수함(SSN·이하 핵잠) 도입과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등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3일 국방부에 따르면 안 장관은 1박 2일 일정으로 방한하는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입국해 오후 JSA 내 판문점 등을 둘러본다. 안 장관이 직접 영접하고 안내를 할 예정이다. 한미 국방장관이 함께 JSA를 찾는 것은 8년 만이다. 두 장관은 JSA 방문을 계기로 대북 메시지를 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북한에 대한 경고 등 긴장을 높이는 메시지보다는 평화와 대화를 촉구하는 언급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헤그세스 장관은 JSA 방문 후 평택 미군기지인 캠프 험프리스를 찾아 주한미군 장병을 격려할 예정이다. 4일에는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한미 국방장관 간 한미안보협의회의(SCM)를 열고 한미동맹 현안을 논의한다. SCM은 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