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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이집트 동포 만나 "韓-이집트 협력사업 대폭 늘릴 것"
이집트를 공식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현지에서 동포들을 만나 "이집트와 대한민국 간에 직항로가 아직 없다는 이야기는 좀 놀라운 일이었다"며 "교정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20일 저녁(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이집트 동포-지상사 간담회'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 19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이집트를 방문 중이다. 이 대통령 취임 후 첫 이집트 방문이다. 이 대통령은 "제가 오늘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예정에 없이 상당히 긴 시간을 아주 진지하게 여러가지 논의를 했는데 이집트가 가진 잠재력이 엄청나게 크고 그에 비해 대한민국과 이집트 간 교류가 왜 이렇게 미약했을까란 생각이 들 정도였다"며 "앞으로 대한민국과 이집트는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많은 부분에서 교류와 협력 사업을 대폭 늘리게 되고 또 그렇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집트가 갖고 있는 북아프리카와 중동에 대한 대표성, 이집트 지도부가 갖고 있는 역할에 대한 자부심, 이런 것들을 보면 앞으로 우리가 문화적 영역이나 또는 경제적 영역, 방위산업 영역, 교류, 이 모든 면에서 우리가 함께 할 일이 너무 많아 보인다"며 "그 속에서 우리 교민 여러분들의 역할이 지금보다 훨씬 더 커질 것이고 지금은 1200분, 이렇게 이야기를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10배, 20배 정도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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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안보실장 "한-이집트 정상회담···방산 논의 꽤 많았다"
이재명 대통령과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정상회담과 관련해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방산 분야 논의가 꽤 많았다"고 밝혔다.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20일(현지시간) 이 대통령과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후, 이집트 카이로 시내 한 호텔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위 실장은 "여러 품목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며 "다 소개는 어렵지만 FA-50 고등훈련기, 천검 대전차 미사일 등도 (이야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알시시 대통령과 회담 후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K-9 자주포 공동생산으로 대표되는 양국 방산 협력이 앞으로 FA-50 고등훈련기 및 천검 대전차 미사일 등으로 확대되길 바란다"며 "알시시 대통령도 한국의 높은 방산 기술력에 대해 신뢰를 갖고 있고 공동생산 등 호혜적 협력이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했다"고 했다. 위 실장은 또 앞서 이 대통령이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UAE(아랍에미리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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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영부인 만난 김혜경 여사 "K-할랄 푸드 대접 기회 갖고 싶어"
이재명 대통령과 동행해 이집트를 방문 중인 김혜경 여사가 이집트 대통령 부인 인티사르 알시시 여사와 만나 여성 역량 강화, 사회적 약자 보호, 양국 간 문화 교류 등 공통의 관심사에 대해 폭넓고 진지한 의견을 나눴다. 전은수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20일(현지시간)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 여사는 오늘 이집트 대통령궁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 이후 알시시 여사와 별도로 환담 및 오찬 시간을 가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 부대변인에 따르면 김 여사는 한-이집트 수교 30주년을 맞아 이집트를 방문하게 돼 뜻깊다는 소회를 밝혔고 이집트 대통령 내외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인티사르 여사도 이 대통령 내외의 방문을 환영하고 양국 간 관계 강화를 위해 먼 길을 찾아준 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김 여사는 인티사르 여사에 대해 "여성 권익 보호와 지위 향상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온 점이 인상 깊다"며 "인티사르 여사의 활동으로 인해 이집트의 많은 여성과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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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카이로대서 중동 구상 '샤인' 외쳤다···3000명 기립박수 '화답'
이집트를 공식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카이로 대학을 찾아 'SHINE'(샤인·빛)으로 명명된 대(對)중동구상을 내놨다. △안정(Stability) △조화(Harmony) △혁신(Innovation) △네트워크(Network) △교육(Education)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이를 토대로 중동과 한반도가 상생하는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의지다. 이 대통령의 연설을 듣기 위해 모인 3000명의 현지인들은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이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대학교에서 연설에 나서 "'샤인 이니셔티브'의 핵심은 단순하다.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여러분의 꿈이 두 나라의 미래라는 것"이라며 "한강의 기적과 나일강의 기적, 두 가지 기적을 하나로 잇고 세계를 향해 함께 도약할 미래의 주인공이 바로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정상회담 후 카이로대를 찾았다. 이 대통령이 지난 6월 대통령 취임 후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방문한 대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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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한국과 이집트의 새로운 미래를 사랑한다"
20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대학교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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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이집트 대박물관-韓 국립중앙박물관 협력 이어갔으면"
20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대학교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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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한-이집트 대학 교류 확대···ICT 석사 장학생 사업 등 제도적 지원 늘릴 것"
20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대학교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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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이제 대한민국이 나일강 기적에 기여할 차례···에너지·건설 협력 공고히"
20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대학교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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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한-이집트 CEPA 등 자유무역기반 강화 노력 멈추지 않을 것"
20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대학교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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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이집트 적신월사에 1000만불 새로 기여"
20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대학교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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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중동과 대한민국이 함께할 비전 '샤인 이니셔티브' 제안"
20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대학교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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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단계적·실용적인 방식으로 한반도 비핵화 추진"
20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대학교 연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