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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참석…'서해수호 55영웅' 추모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국토 수호를 위해 헌신해 숨진 '서해수호 55영웅'을 추모하고 유족과 참전 장병 등을 위로했다. 청와대는 27일 자료를 통해 "이 대통령과 김 여사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전 당시 목숨을 바쳐 임무를 수행한 서해수호 55영웅과 참전 장병의 공훈을 기리는 날이다. 국민 안보 의식을 높이고 국토 수호 결의를 다지기 위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후,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에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은 '우리의 바다 서해, 평화와 번영으로'를 주제로, 국민의례에 이어 서해수호 55영웅 다시 부르기, 기념공연, 블랙이글스 기념비행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서해수호 55영웅들의 유족, 참전 장병, 서해를 지키는 국민 대표, 일반 국민, 청소년 등 1500여 명이 참석하며, 기념공연에는 어린이합창단과 국방부 군악대대 성악병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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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 과장급, 부동산 정책서 배제? 靑 "현황 파악 중"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 공직자들에 대해 부동산 정책 논의 과정 배제를 지시한 가운데, 배제 직급 기준이 관계 부처 과장급 이상이 될지에 대해 청와대가 "현황 조사 후 관련 업무 배제 조치 시기 등에 대해서는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27일 "관계 부처와 청와대에서 부동산, 주택정책 담당자의 다주택 등 부동산 보유 현황을 파악 중"이라며 "현황 조사 후 관련 업무 배제 조치 시기 등에 대해서는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 부동산 정책 논의 과정에서 배제될 다주택 소유 공직자의 기준이 '과장급' 실무진까지 포함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데 따른 것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주택과 부동산정책의 논의, 입안, 보고, 결재 과정에서 다주택자와 비거주고가주택 소유자, 부동산 과다보유자를 배제하도록 청와대와 내각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이 오는 5월9일 다주택 양도세 중과 유예 조치 만료를 앞두고 매물 출회 압박 및 집값 정상화를 위해 고강도 발언을 내놓을 것으로 풀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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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조폭연루설 거듭 비판…"스토리 라인 부실해 쓰다만 소설"
이재명 대통령이 과거 자신을 대상으로 제기됐던 조폭연루설과 이를 다뤘던 방송 내용 등에 대해 "스토리 라인이 워낙 부실해서 쓰다만 소설"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27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X(엑스·옛 트위터)에 '이재명과 조폭 엮으려. 검경이 '파타야 주범' 회유'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고 이같이 밝혔다. 기사에는 봉지욱 기자가 최근 유튜브 방송에 출연, 검찰과 경찰이 당시 한 복역자에게 접근해 이 대통령의 조폭연루설을 인정하는 증언을 해준다면 감형을 해주겠다는 제안을 해왔다고 주장한 내용이 담겼다. 이 대통령의 조폭연루설, 금품수수설 등과 관련해 대법원은 지난 3월12일, 이같은 의혹을 제기했던 장영하 변호사에 대해 허위사실 공표에 따른 명예훼손죄를 적용,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던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이후 청와대는 언론사들을 대상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조폭 연루설이 허위임이 드러남에 따라 추후보도를 게재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 24일에도 "민주주의는 자유로운 주권자의 선택으로 완성되는데 악의적 조작보도로 주권자의 결단을 비트는 것은 민주공화정을 부정하는 행위에 다름 아니다"라며 당시 이 대통령의 조폭연루설을 다뤘던 방송 등을 거듭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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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전기요금 웬만하면 유지… 전국민 절약 동참해주길"
"전기 사용을 절감·절약할 수 있도록 각별히 협조해달라. "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중동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청와대에서 열린 2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국민들에게 전기절감을 당부했다. 민생안정을 위해 전기요금 유지를 결정했으나 장기간 동결로 재정손실과 에너지 낭비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만큼 절감 노력에 전국민적 동참을 요청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전기는 한국전력이 독점공급하는데 정부가 100% 책임지고 있는 구조"라며 "전기요금은 웬만하면 변경하지 않고 유지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기요금을 묶어두면 유류 대신 전기사용이 계속 늘어나는 상황이 발생해 손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며 "국민들도 에너지절감, 전기사용 줄이기에 많이 참여해주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27일부터 시행되는 '2차 석유 최고가격제'와 관련해선 "일선 주유소들이 제도의 취지에 부합하는 가격책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며 "공동체 위기를 틈타 담합, 매점매석 등으로 부당이익을 취하는 행위는 무관용원칙에 따라서 엄정하게 대응할 생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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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비축기지 찾아 "최대한 원유 확보하고 소비 줄여야"
이재명 대통령이 국내 원유 비축기지를 찾아 현황을 점검하고 원유 확보와 에너지 소비 절감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26일 충남 서산에 위치한 한국석유공사 비축기지를 찾아 "다들 어려우시죠"라고 말문을 열며 "어려운 상황이긴 하지만 우리만 겪는 일은 아니고 전세계가 모두 동시에 겪는 상황"이라고 했다. 중동 전쟁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며 국내 에너지 대란 우려가 커지자 이 대통령이 직접 현장 점검에 나선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어 "우리가 지금 어떻게 잘 대응하느냐에 따라 기회의 요인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현장의 어려움을 오늘도 한 번 같이 들어보고 이 문제 극복을 위해서는 민과 관이, 또 기업들이 힘을 모아 함께 해야 될 일이 상당히 많을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지금은 다 아시겠지만 (해야 될 일은) 어쨌든 최대한 원유를 확보하고 또 소비를 줄여 이 위기를 잘 극복하는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필요한 문제 해결점들이 있으면 이번 기회에 또 개선을 해 나가는 게 다음을 위한 중요한 대비책이 될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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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꿔바로우·제사 나물…靑 구내식당 특별 오찬 나온 이유는
청와대가 안중근 의사 순국 116주기와 천안함 피격 사건 16주기를 맞아 희생정신을 기렸다. 청와대 측은 26일 자료를 통해 "구내식당에 뜻깊은 특별 오찬이 마련됐다"며 "이번 특식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기획됐다. 오찬은 한끼 식사를 넘어 '기억과 감사의 시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메뉴 구성에 깊은 의미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독립운동가들이 즐겨 먹던 음식으로 알려진 '하얼빈 꿔바로우'는 안중근 의사의 결연한 의지와 마지막 순간을 되새기는 음식으로 준비됐다. 고사리·무채·시금치로 구성된 제례 나물은 순국선열에 대한 추모와 예를 담았고 계란후라이는 장병들이 부대 주변 일상 속에서 즐겨 먹던 소박한 식사로 천안함 피격 사건 희생 장병들을 기억한다는 의미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쇠고기 탕국은 맑고 고결한 정신을 상징하며, 후식으로 제공된 태극 문양의 쑥개떡은 나라 사랑의 의미를 표현한 것으로 전해졌다. 모든 음식은 '기억·헌신·감사'라는 세 가지 가치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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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유지하지만..."…중동 대응 '전력 절감' 당부한 李대통령
"전기 사용을 절감·절약할 수 있도록 각별히 협조해 달라"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중동 상황 대응을 위한 2차 비상경제회의에서 국민들에게 전기 절감을 당부했다. 민생 안정을 위해 전기요금 유지를 결정했으나 장기간 동결로 재정 손실과 에너지 낭비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만큼 전기 절감에 전국민적 동참을 요청한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 "특별한 말씀 드린다"…'한전 부채' 거론하며 전력 절감 당부━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전기 사용과 관련해 특별한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전기는 한국전력이 독점 공급하는데 반대로 이야기하면 정부가 100% 책임지고 있는 구조"라며 "전기요금은 웬만하면 지금 변경하지 않고 유지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전은 지난 23일 올해 2분기 연료비 조정단가를 이전과 동일한 ㎾h(킬로와트시)당 +5원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수급난에도 민생 경제 안정을 위해 전기요금 동결을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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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李대통령 "전기요금 웬만하면 유지하려 해…절감 각별히 협조 당부"
이재명 대통령, 26일 청와대 2차 비상경제점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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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李대통령 "내일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주유소, 적극 협조 당부"
이재명 대통령, 26일 청와대 2차 비상경제점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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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李대통령 "공공 '차량5부제' 솔선수범…대중교통 이용·에너지절약 동참 요청"
이재명 대통령, 26일 청와대 2차 비상경제점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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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쓰레기 봉투 대란 가능성 거의 없어…전쟁 장기화시 재활용 원료 활용"
이재명 대통령이 재활용 원료로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제작하는 방안을 대비할 수 있도록 지시했다. 최근 중동 전쟁 여파에 따른 쓰레기 봉투 대란 우려가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지난 25일 MBN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쓰레기 봉투 재고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결과) 지방자치단체별로 차이는 있지만 서울은 몇 달 여유 분량이 있다고 보고를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수석은 이어 "이 대통령께서는 원유 수입 때문에 (쓰레기 봉투 수급이) 문제가 되면 재활용 원료를 활용하는 대비책을 세우라고 지시했다"며 "현재 쓰레기 봉투 대란이 일어날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전쟁) 장기화에 대비해야 하니 재활용 원료를 사용해 쓰레기 봉투를 만들라고 지시했다"고 했다. 이 수석은 그러면서도 언론에 "사재기가 (실제) 벌어지면 보도를 해야지 (그렇지 않은 단계에서) 보도를 하면 불안감이 조성되고 다른 사재기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며 "언론에서도 성숙한 모습을 보여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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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오늘 비상경제점검회의 주재…중동發 위기 대응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중동 전쟁 여파에 따른 대응 방안을 관계부처 장관들과 점검한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이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 본관에서 '2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최근 중동 전쟁으로 원유 수급 문제가 부각되면서 국내 에너지 시장 안정화 방안이 주요하게 다뤄질 전망이다. 정부는 27일 석유최고가 2차 고시도 앞두고 있어 이에 대한 점검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전날(25일) 브리핑을 통해 "김민석 국무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범정부 비상경제본부와 호흡을 맞춰 중동 전쟁에 따른 국내외 상황을 보다 엄중히 관리해 나가겠다"며 비상경제점검회의 산하에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의 비상경제상황실도 설치한다고 밝혔다. 상황실은 강 실장 중심으로 운영되며 청와대의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김용범 정책실장이 부실장을 맡는다. 홍 수석이 총괄 간사를, 김정우 국정상황실장이 실무 간사 역할을 수행한다. 비상경제상황실은 △거시경제 물가 대응반 △에너지 수급반 △금융 안정반(이상 반장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민생복지반(반장 문진영 사회수석) △해외상황 관리반(반장 오현주 국가안보실 3차장) 등 5개 실무 대응반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