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李대통령 "중동 체류 우리 국민 빠짐없이 파악해 비상 철수 대책 치밀하게 준비해 달라"
5일 청와대, 임시 국무회의.
-
[속보]이재명 대통령 "정부 믿고 차분하게 일상 이어가 달라"
5일 청와대 임시 국무회의.
-
[속보]이재명 대통령 "불합리한 폭리, 강력 단속…휘발유 가격 급등 논의"
5일 청와대, 임시 국무회의.
-
[속보]이재명 대통령 "100조 시장안정 프로그램 신속 집행해 달라…시세교란 행위에 무관용 원칙"
5일 청와대, 임시 국무회의.
-
[속보]이재명 대통령 "각 부처 엄중한 상황 인식 바탕, 대책 신속 추진해야"
5일 청와대, 임시 국무회의.
-
李대통령, 싱가포르-필리핀 순방 후 귀국길…아세안 '역내 리더십' 강화
이재명 대통령이 3박4일 간의 싱가포르-필리핀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주요국들과 잇따른 정상회담으로 역내 리더십을 강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대통령은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4일 오후(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빌라모어 군 공항을 출발했다. 이날 필리핀 측에서는 프란시스코 티우 라우렐 농업부 장관 (영예수행장관), 이멜다 칼릭스토 루비아노 파사이시 시장, 버나뎃 테레즈 페르난데스 주한대사, 디나 아로요 탄토코 대통령실 사회복지부수석(여사 영예수행), 공군사령관 등이 나와 이 대통령 부부를 배웅했다. 우리 측에서는 이상화 주필리핀 대사 내외, 윤만영 재필리핀 한인총연합회장이 나와 이 대통령 부부와 작별 인사를 했다. 이 대통령은 김 여사와 함께 꽃으로 장식된 트랩을 올랐고 기내로 들어가기 전 돌아서서 오른손을 높이 들어 환송 인사를 향해 손을 흔들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일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20년 만에 개선 협상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
[속보]이재명 대통령, '3박4일' 일정 마치고 필리핀 출발…'1호기' 이륙
4일 필리핀 마닐라 빌라모어 군 공항.
-
눈물 터진 현장…김혜경 여사, 이번에도 K-컬처 전도사 역할 톡톡
이재명 대통령의 싱가포르·필리핀 국빈방문 일정에 동행한 김혜경 여사가 K(케이)-컬처를 중심으로 광폭 행보를 했다. 문화 예술을 고리로 각국 영부인들과 자연스럽게 친교를 쌓는가 하면 현지의 대중, 동포들과 스스럼없이 소통하며 한국 문화를 적극적으로 알렸다. 김 여사는 지난해 이 대통령 취임 후 외교 현장에 설 때마다 한복 차림을 즐기거나 K-푸드를 선보이는 등 K-컬처 전도사를 자처했다. 이 대통령이 지난 1~4일 3박4일 일정 동안 싱가포르와 필리핀에서 정상회담 일정을 소화할 때 김 여사도 영부인 외교에 집중했다. 김 여사는 지난 2일 싱가포르에서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싱가포르 대통령의 부인 제인 유미코 이토기 여사와 차담을 가졌다. 차담은 싱가포르의 비영리 예술 자선단체이자 예술가 주거지인 '톄멩공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에서 이뤄졌다. 김 여사는 이토기 여사가 싱가포르 국립미술관 이사회 이사를 역임하고 또 재소자의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한 예술작품 전시 프로젝트 '노란 리본'을 지원해 오는 등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를 해온 점에 큰 관심을 보였다.
-
李대통령, 필리핀서 작심발언…"박OO 있죠? 한국사람 건들면 패가망신"
"아는 분은 알텐데 박OO이라고 있죠? 한국사람 3명을 살해했다고 합니다. (중략) 임시 인도를 해달라고 요청했는데 빠른 시일 내 검토해보겠다고 했습니다. "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4일 필리핀 마닐라 한 호텔에서 동포들과 만나 "대한민국 사람을 건들면 패가망신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2016년 발생한 한인사업가 납치·살해 사건도 거론하며 "(용의자) 체포에 총력을 다해볼 생각"이라고 했다. 국민 체감 정책을 강조해온 이 대통령은 이날 "여러분들이 겪는 어려움 중 하나가 치안 문제인 것 같다"며 "우리나라 사람들이 현금을 가지고 있길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그것을 알아서 그런지 강도 피해가 많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싱가포르-필리핀 국빈방문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어 "(해외에서) 내국인을 상대로 한 스캠(사기) 등 요새 이상한 게 많다"며 "애인을 가장해 돈을 뜯거나 이렇게 많아 특별팀을 구성했다. 캄보디아나 라오스 국가에서 (스캠 범죄가) 많은데 필리핀에도 좀 있는 것 같다"고 했다.
-
李대통령, 인권변호사 시절 산재보상 도운 필리핀 노동자 깜짝 재회
이재명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순방 중인 필리핀 현지에서 과거 인권 변호사 시절 인연이 있는 외국인 노동자 출신 아리엘 갈락 씨를 만나 소회를 나눴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4일 서면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인권 변호사 시절인 1992년 한국의 한 공장에서 불의의 사고를 당하고도 보상받지 못한 채 필리핀으로 귀국한 아리엘 씨를 만났다"고 밝혔다. 당시 한 팔을 잃은 채 강제 출국 당한 아리엘 씨 사연을 전해 들은 이 대통령은 1년여의 재심 절차를 진행한 끝에 갈락 씨가 요양인정과 산업재해보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고 한다. 이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아리엘 씨는 "만나 뵐 수 있어 영광이고 감사하다"며 "비록 사고를 당했지만 한국에 대해 늘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당시 변호사로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산업재해를 당한 외국인들의 강제 출국이 흔하던 시절이었다"며 "아리엘 씨 사건 후 정부 제도가 바뀌어 이제는 보상과 치료가 된다. 억울했을 텐데 한국에 대해 좋은 기억을 갖고 있어 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
李대통령, 5일 임시 국무회의 주재...이란 전쟁 대응책 논의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3박4일 간의 싱가포르·필리핀 순방 일정을 마치고 4일 밤 귀국한다. 귀국 다음달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에 따른 대응 방안을 관계부처와 논의할 예정이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5일 임시 국무회의를 소집해 재정경제부, 외교부로부터 중동 상황 관련 보고를 받은 뒤 대응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이날 재경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산업통상부 등 관계부처 회의를 소집해 긴급 상황 점검에 나선다. 지난 연휴 발발한 이란 전쟁 여파로 국내 금융시장은 이틀째 전례없이 흔들렸다.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지수 모두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되는 등 장중 10% 넘게 폭락했다. 코스피 공포지수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원/달러 환율은 야간거래에서 한 때 1500원을 넘어섰다. 이 대통령은 임시 국무회의에서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인 약 2만 1000여 명의 재외국민(여행객 등 단기체류자 포함) 안전 확보 방안과 함께 금융시장 안정 대책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
李대통령, 필리핀 경제계에 '3대 협력' 비전 공개…"조선, 잠재력 매우 크다"
이재명 대통령이 필리핀 경제계 인사들과 만나 "필리핀은 고마운 친구이자 함께 미래를 설계해야 할 소중한 동반자"라며 제조업·에너지·인프라 등 3대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4일 필리핀 마닐라 한 호텔에서 열린 '한국-필리핀 비즈니스 포럼'에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과 만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키기 위해 교역과 투자, 인공지능(AI), 디지털, 핵심광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양국 협력의 세 가지 방향을 말씀드리고 싶다"며 "첫째, 보다 견고한 교역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제조업 협력"이라고 밝혔다. 이어 "필리핀은 니켈, 코발트 등 핵심광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은 반도체와 전기·전자 등 첨단산업의 제조 기술을 가지고 있다며 "상호보완적 산업 구조를 바탕으로 양국은 높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조선 분야 역시 협력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