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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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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폴란드 외 지역에서 수출 수주 필요… 목표가↓"-삼성
삼성증권이 20일 현대로템의 목표주가를 기존 25만원에서 15만6000원으로 하향했다. 폴란드 외 지역에서의 수출 수주 계약이 부재하고 원화 강세가 이어지며 내년 이익 전망을 24% 하향 조정한 영향이다. 글로벌 방산주의 밸류에이션(가치) 하락 역시 반영했다. 다만 현대로템의 현재 밸류에이션은 최근 주가 급락으로 시장의 우려를 대부분 반영했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현대로템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한 2470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10. 5% 밑돌았다. 매출액은 0. 1% 증가한 1조6210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률은 15. 2%를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현대로템의 3분기 전사 매출액은 시장 예상을 10% 하회했다"며 "원화 강세가 수출 프로젝트에 미치는 영향이 생각보다 컸다"고 말했다. 현대로템은 매출 부진에도 영업이익률은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 한 연구원은 "폴란드 수출이 1차 실행계약에서 2차 실행계약으로 전환되는 과정에 있고, 통상 회사가 프로젝트 초반에 보수적인 예정 원가 가정을 적용해왔다"며 "3분기 수출 매출 비중이 높지 않았음에도 방산 부문 이익률이 양호하게 유지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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