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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380 코스피200 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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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대금(백만) 27,501
  • KCC, 은폐력 높이고 작업시간 줄인 '프리미엄 에나멜 페인트' 출시

    KCC, 은폐력 높이고 작업시간 줄인 '프리미엄 에나멜 페인트' 출시

    KCC가 프리미엄 건축용 에나멜 페인트 '로얄에나멜플러스(ROYAL ENAMEL PLUS)'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로얄에나멜플러스는 기존 로얄에나멜 제품 대비 은폐력·롤러 작업성·살오름성을 개선했다. 실내외 철재와 목재 구조물부터 어린이방 가구와 상업시설 인테리어 집기 등 다양한 공간의 마감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셀프 인테리어 용도로도 적합하다. 특히 진한 색상의 기존 도장면이나 얼룩진 바탕 위에서도 색 비침을 줄여 적은 횟수의 도장으로 균일한 마감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롤러 작업 시 도막이 고르게 형성되는 살오름성을 높여 미색 계열 색상도 2회 도장만으로 마감할 수 있어 작업 시간도 단축했다. 안전 측면에서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과 포름알데하이드 등 오염물질 방출량 기준을 충족하는 '실내마크'를 획득했다. 거실·침실·아이방 등 실내 공간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고 과일향을 첨가해 건조 후 페인트 냄새에 대한 불편도 줄였다. KCC 관계자는 "기존 에나멜 도료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은폐력과 작업 편의성을 한층 강화한 제품"이라며 "주거공간과 상업공간의 마감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6.17 11:02
  • "목소리가 또렷하게 들리네..." KCC '소음 잡는' 천장재 뜬다

    "목소리가 또렷하게 들리네..." KCC '소음 잡는' 천장재 뜬다

    카페와 상업시설을 중심으로 음(音)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흡음 기능을 강화한 KCC의 천장재가 인테리어 시장의 새로운 효자 제품으로 떠올랐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KCC의 유공 흡음보드 제품 매출은 약 40% 성장했다. 건설 경기 둔화와 신축 착공 감소로 천장재 시장 전체가 위축되는 흐름 속에서도 기능성 천장재는 오히려 존재감을 키우는 모습이다. 과거 천장재는 배관과 전선을 가리는 마감재 역할에 충실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음환경과 디자인 등 공간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소로 재평가받고 있다. 특히 천장은 실내에서 가장 넓은 반사면으로 공간 전체의 소리 울림을 좌우하기 때문에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게 업계 설명이다. KCC는 이런 흐름에 발맞춰 천장재 포트폴리오를 세분화하고 있다. 지난달 출시한 '사운드윈 제로(SOUNDWIN ZERO)'는 표면 전체에 미세한 구멍을 뚫고 후면 부직포로 소리를 흡수하는 유공 흡음 석고보드 천장재다. 울림을 잡아주는 만큼 목소리가 더 선명하게 전달된다.

    2026.05.15 06:00
  • KCC, 1분기 매출 선방에도 영업익 전년비 15%↓…"원자재 비용 증가"

    KCC, 1분기 매출 선방에도 영업익 전년비 15%↓…"원자재 비용 증가"

    KCC는 올해 1분기 매출액(연결기준)이 1조6264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1조5993억원)보다 1. 7% 증가했다고 잠정실적을 6일 공시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881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1034억원)보다 약 14. 8% 감소했다. 1분기를 기준으로 영업이익은 3년 연속 하락세다. 원가 압박에도 페인트 가격을 동결했고 실리콘 수요도 주춤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에너지 비용과 원자재 가격, 글로벌 물류비와 인건비 상승 등도 비용 압박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KCC 관계자는 "불확실한 국제정세에서도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증가했으나 원자재 비용 증가와 글로벌 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비용 부담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2026.05.06 14:33
  • '촉촉한 실리콘'으로 뷰티까지 넘본다…페인트회사 '탈건자재' 가속

    '촉촉한 실리콘'으로 뷰티까지 넘본다…페인트회사 '탈건자재' 가속

    건설 경기 둔화로 전통 도료 사업의 성장성이 떨어지면서 페인트업계가 뷰티·반도체·이차전지 등 고부가 산업의 소재 영역으로 빠르게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페인트 회사'라는 기존 정체성을 넘어 종합 소재를 다루는 기업으로의 전환이 성과로도 이어지는 모습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KCC는 전체 매출의 약 50%를 차지하는 KCC실리콘 사업을 기반으로 최근 뷰티 소재와 화장품 원료 연구·개발을 확대하고 있다. 건자재 중심 사업에서 벗어나 퍼스널케어 영역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기 위한 전략이다. 올해만 해도 인도·중국에 이어 유럽까지 주요 글로벌 화장품 원료 전시회에 잇따라 참가하며 신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지난 14~1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2026'에서는 실리콘 기반 화장품 제형 데모 시연과 기술 상담을 진행하며 글로벌 바이어들을 만났다. 최근 화장품 시장이 클린뷰티·바이오 기반 원료 등을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기능성과 사용감을 동시에 충족하는 소재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도 맞아떨어졌다.

    2026.04.22 16:14
  • 中 저가 공세에 '국내 유일' KCC 유리장섬유 공장 멈춘다

    中 저가 공세에 '국내 유일' KCC 유리장섬유 공장 멈춘다

    KCC가 중국산 저가 공세를 버티지 못하고 세종 공장의 유리장섬유 생산을 중단한다. 1998년 첫 가동 이후 28년 만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KCC는 이달 말 세종 공장의 유리장섬유 라인 가동을 멈출 계획이다. 최근 3년간 누적 적자가 1000억원을 넘어서자 고심 끝에 가동 중단을 결정했다. 세종 공장에 근무하던 직원 100여명은 타 사업부로 전환 배치될 예정이다. 유리장섬유는 유리를 고온에서 녹여 실처럼 뽑아낸 소재로 자동차·풍력·전자 등 핵심 산업의 복합재 보강용으로 쓰인다. KCC 세종 공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유리장섬유를 자체 생산했다. 1998년 처음 사업에 뛰어들며 약 1100억원을 투입했고 중국산 진입이 본격화하던 2019년에는 1200억원을 추가 투입해 대응하기도 했다. 그러나 2020년대 들어 상황이 악화했다. 중국 업체들이 자국 내 과잉 공급으로 수출 물량을 더 많이 밀어내기 시작하면서 단가가 급격히 하락했다. KCC 제품과 중국산의 가격 차이는 현재 약 35~40%로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2026.04.13 18:36
  • 창문 닫았을 뿐인데 마치 다른 세상인 듯...도심 속 고요한 집의 비밀[히든카드M]

    창문 닫았을 뿐인데 마치 다른 세상인 듯...도심 속 고요한 집의 비밀[히든카드M]

    "일정 구간까지 밀면 창문이 스스로 빨려 들어가듯 꽉 닫힙니다. 완벽한 밀착이 소음을 원천 차단하는 비결이죠" 지난 3일 찾은 경기 화성시 한 주거단지 신축 현장. 3개 동 규모 블록형 주택에 KCC 하이엔드 시스템창호 '클렌체 M500'이 설치되고 있었다. 건물 외부 골조는 대부분 마무리됐고 창틀 설치를 마치는 대로 창짝과 유리를 끼우는 공정이 이어질 계획이다. KCC가 클렌체 시공 현장을 언론에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곳에 적용된 클렌체 M500의 핵심은 '밀착' 구조다. 창을 닫을 때 힘을 주면 수평 밀착형 슬라이딩 개폐 시스템(P/S) 기술이 작동한다. 창짝이 매끄럽게 이동하다가 닫히는 순간 약 7mm가량 내부로 밀려 들어오며 사면이 동시에 밀착된다. 일반 창호가 닫힌 후에도 미세한 틈이 남는 것과 달리 클렌체는 틈새를 허용하지 않는다. 수평 밀착형 슬라이딩과 댐퍼 구조를 통해 부드럽게 닫히는 모습은 마치 최신형 자동차의 전동 트렁크를 연상시킨다. 여기에 고성능 3중 유리를 적용해 외부 소음을 차단하고 열 손실을 최소화했다.

    2026.04.07 09:00
  • KCC에 이어 노루·삼화 등 페인트업계, 가격인상 줄줄이 철회·축소

    KCC에 이어 노루·삼화 등 페인트업계, 가격인상 줄줄이 철회·축소

    원재료 가격 상승을 이유로 가격 인상을 예고했던 페인트 업체들이 시장 충격을 완화하고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동참하기 위해 줄줄이 인상 계획을 철회하거나 인상률을 낮추는 방향으로 선회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KCC는 오는 6일부터 예정됐던 도료 제품 가격 인상 계획(10~40%)을 전격 철회했다. 국제 정세 불안으로 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페인트 가격을 동결해 소비자 부담을 낮추겠다는 취지다. KCC 관계자는 "현재 가격 구조상 판매할수록 손실이 발생하는 상황이지만 손실 최소화 방안을 모색하며 가격 정책을 신중하게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 1위의 선제적 결정 이후 다른 기업들도 인상안을 수정하고 있다. 노루페인트는 당초 계획보다 인상폭을 크게 낮췄다. 수성 제품군은 인상 대상에서 제외했고 바닥재와 방수재 인상률도 10% 안팎으로 조정했다. 아울러 원가 비중이 높은 신나류 제품 기존 20~55% 인상을 적용했던 계획보다 약 10%포인트(P)씩 인상폭을 낮췄다.

    2026.04.03 15:51
  • KCC, 페인트 가격 인상 계획 철회…"물가 안정에 동참"

    KCC, 페인트 가격 인상 계획 철회…"물가 안정에 동참"

    KCC가 페인트 가격 인상 계획을 철회한다고 1일 밝혔다. KCC는 앞서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페인트 제조에 필요한 석유화학 원료 가격이 상승하면서 오는 6일부터 도료 제품의 가격을 10~40% 인상할 계획이라고 대리점에 공문을 보냈다. 하지만 국제 정세로 인해 전반적인 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고 다양한 산업에 페인트 가격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가격 인상 계획을 철회하고 소비자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이는 데 동참하기로 했다. KCC 관계자는 "현재 가격 구조상 판매할수록 손실이 발생하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시장 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가격 정책을 최대한 신중하게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4.01 09:04
  • 에너지대란에 5부제 검토하는 기업들…"불 끄고 통근버스 이용 독려"

    에너지대란에 5부제 검토하는 기업들…"불 끄고 통근버스 이용 독려"

    정부가 에너지 수급 불안 대응 차원에서 공공부문 차량 5부제를 시행하면서 민간 기업들도 에너지 절감 대응에 동참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국무회의에서 에너지 절약 등 정부 차원의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겠다고 하자 민간 기업에서도 자발적 동참에 나서는 분위기다. 다만 물류·생산에 차질이 우려되는 기업들 사이에선 차량 5부제 도입 여부를 두고 신중한 모습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일부 식품회사들은 차량 5부제 도입을 두고 고심하고 있다. 전분당 등을 만드는 대상은 차량 5부제와 재택근무 등 다양한 에너지 절감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다. CJ그룹과 KT&G도 정부의 에너지 수급 비상 대책에 맞춰 차량 5부제 시행 여부를 논의 중이다. 업계는 기존에 시행 중이었던 에너지 절감 조치를 확대·병행하는 방식으로도 정부 대응에 발을 맞추고 있다. KT&G 관계자는 "자동 소등 시스템을 운영하고 유연근무제를 통해 출퇴근 시간을 조정하는 등 전력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2026.03.25 16:07
  • 트러스톤"KCC, 보유자산 매각 및 주주환원 결정 환영" 주주제안 철회

    트러스톤"KCC, 보유자산 매각 및 주주환원 결정 환영" 주주제안 철회

    트러스톤자산운용은 KCC 이사회가 자사주 소각에 이어 보유중인 자산 유동화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결단을 내렸다며 이를 환영하며 주주제안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트러스톤은 KCC가 삼성물산 등 투자 목적으로 보유 중인 자산을 적정한 시기에 매각하고, 매각 이익의 일부를 주주 환원하겠다는 뜻이 담긴 공식 공문을 이날 접수했다고 밝혔다. 트러스톤 측은 "회사 측이 공식적으로 투자 목적 자산에 대해 적정 시기에 매각하고 매각 이익의 일부를 주주 환원하겠다는 입장을 처음 표명한 것은 매우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KCC는 핵심 성장 동력인 모멘티브의 실적이 정상화될 경우, 주주들이 요구해 온 연결 재무제표 기준 주주환원을 검토하겠다는 뜻도 밝혔다고 전했다. 앞서 KCC는 지난 9일 공시를 통해 보유 자사주 153만 2,300주 중 임직원 보상 물량을 제외한 117만 4,300주(발행주식총수의 13. 2%)를 내년 9월까지 분할 소각하기로 했다. 트러스톤 관계자는 "KCC가 당사의 주주제안 안건을 대부분 수용한 것으로 평가돼 이사회와의 불필요한 대결 대신 건설적인 동행을 위해 주주제안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2026.03.16 17:04
  • "저걸 다 태워?" SK 결단에 '깜짝'…주총 앞 자사주 소각 2배 '껑충'

    "저걸 다 태워?" SK 결단에 '깜짝'…주총 앞 자사주 소각 2배 '껑충'

    자사주 의무 소각을 골자로 한 3차 상법 개정안이 시행 후 첫 정기주주총회(이하 주총)를 앞두고 자사주 소각에 나섰다고 밝힌 상장사가 지난해 보다 2배 이상 늘어났다. 증권가는 자사주를 많이 보유한 기업 중 아직 소각 여부를 결정하지 않은 기업들이 관련 공시에 나설 경우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16일 DART(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1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자사주 소각 결정을 공시한 기업은 150개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67개사)의 두배를 넘어서는 수준이다. 시장에서는 자사주 소각 결정을 공시한 기업이 늘어난 배경으로 자사주 의무 소각을 담은 3차 상법 개정안이 지난 6일부터 시행된 점을 꼽는다. 2024년 시행된 밸류업 프로그램은 기업 자율성에 방점을 뒀다면 이번 개정안은 주주환원을 일정 부분 제도화해 기업들의 움직임을 끌어냈다는 분석이다. 올해 자사주 소각 결정을 공시한 기업은 SK를 비롯해 POSCO홀딩스, 미래에셋생명, SK증권,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자사주 보유 비중이 높은 지주사와 금융주들이 포함됐다.

    2026.03.16 15:33
  • 코스피, 5600선 탈환…자사주 소각 소식에 개인·기관 순매수 나서

    코스피, 5600선 탈환…자사주 소각 소식에 개인·기관 순매수 나서

    코스피가 장 초반 5600선을 탈환하는 등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5일 3차 상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데 이어 기업들의 자사주 소각 발표가 줄줄이 나오자 투자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11일 오전 9시2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1. 55포인트(2. 92%) 오른 5694. 24를 나타내고 있다. 장 중 5702. 48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란 전쟁 여파가 여전히 국내외 증시에 영향을 끼치고 있으나 국내 주요 기업들의 자사주 소각 계획이 코스피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간밤 뉴욕증시는 투자자들이 중동 전쟁 관련 뉴스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널뛰기 장세를 보였다. 10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 29포인트(0. 07%) 하락한 4만7706. 51에, S&P500지수는 14. 51포인트(0. 21%) 떨어진 6781. 48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 16포인트(0. 01%) 오른 22697. 10에 장을 마쳤다.

    2026.03.1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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