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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자사주 소각으로 기업가치 정상화 기대…목표가↑"-NH
NH투자증권은 11일 KCC가 자사주 단계적 소각 발표와 실리콘 부문의 업황 회복에 힘입어 실적이 반등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53만원에서 68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은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자사주 단계적 소각을 발표하며 지배 구조상의 저평가 요인이 해소됐다"며 "또 실리콘 업황이 회복돼 실적이 성장할 거란 기대감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지난 5일 국무회의에서 3차 상법 개정안이 통과된 뒤 KCC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사주 소각 계획을 9일 발표했다. 다음해 9월 내로 발행주식 총수의 13. 2%에 달하는 117만4300주를 소각할 예정이다. 이는 임직원 보상 목적을 제외한 자사주 전량이다. 이 연구원은 "단순 EPS(주당순이익) 개선을 넘어 자사주 관련 불확실성 해소가 본질적인 멀티플(주가 배수) 리레이팅(재평가)을 끌어낼 것"이라고 평가했다. 실리콘 부문의 실적 턴어라운드(흑자 전환)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글로벌 실리콘 업계는 업계 1위인 다우(Dow)의 영국 공장 폐쇄, 엘켐(Elkem)의 구조조정이 맞물리며 공급망 재편 국면에 진입해 공급 과잉을 해소하는 과정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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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전향적 자사주 소각·실리콘 업황개선…목표가↑-신영
신영증권이 10일 KCC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20. 8% 높은 64만원으로 상향했다. 펀더멘털 개선에 더해 주주친화적 정책까지 확인돼 추가 상승여력이 크다는 분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이번 자사주 소각 결정은 KCC가 그간의 논란에 전면 대응하며 방어적 태도에서 벗어나 시장과의 대화 가능성을 열고 전향적 스탠스로 선회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KCC는 전날 공시에서 발행주식 총수의 17. 2%(153만2300주)를 차지하는 자사주 가운데 13. 2%(117만4300주)는 내년 9월까지 소각하고, 4. 0%(35만8000주)는 4년 내 임직원 보상 목적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9월 발표한 뒤 철회한 자사주 활용계획과 대조적이다. 당시 KCC는 전환사채(EB) 발행과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 구상을 공개한 뒤 주가 급락을 마주했다. 박 연구원은 "이번 계획의 의의는 그간 KCC가 시장과 주주들이 가장 민감하게 바라본 자사주 이슈에 대해 주주 친화적 태도로 전향한 데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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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삼성물산 지분 유동화 이슈에 목표가 상향-LS증권
LS증권이 KCC에 대해 목표주가를 64만8000원으로 23. 2%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2일 정경희 LS증권 연구원은 "현재 SOTP(사업별 평가 가치 합산)에서 수익가치보다 삼성물산 보유에 따른 자산 가치가 더 큰 상황"이라며 "장기간 보유에서 탈피할 가능성에 따라 할인율 30%로 변경한다"라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전일 언론을 통해 국내 투자기관 중 한 곳인 트러스톤자산운용에서 KCC에 삼성물산 주식의 유동화 및 자사주 소각 등을 골자로 한 공개 주주서한 발송 보도했다"라고 했다. 정 연구원은 공개서한과 관련, "지난해 상법 개정안 국회 통과, 자사주 소각 의무화(올해 상반기 국회 통과 유력) 등 일반 주주 가치 제고 방안들에 대한 법제화 추진으로, 실질적 영향력이 증가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삼성물산 보유지분 유동화 및 자사주 소각은 현재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핵심 요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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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두 달 만에 1.5조 증가한 투자자산…목표가 5%↑-삼성
KCC가 최근 주가 상승에 힘입어 보유하고 있던 금융자산 가치가 늘면서 기업가치도 함께 올랐다는 분석이 나왔다. 조현렬·김원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22일 리포트에서 "투자자산 주가 상승을 반영해 SOTP(사업별 가치 합산) 밸류에이션상 KCC 목표주가를 기존 55만원에서 58만원으로 5% 추가 상향한다"고 밝혔다. 조 연구원은 "KCC가 보유한 당기 손익-공정 가치 측정 금융자산은 최근 투자 심리 개선세 지속에 힘입어 지난해 11월 중순 4조9000억원에서 현재 6조4000억원까지 두 달 만에 1조5000억원 추가 상승했다"며 "KCC가 밸류에이션상 부여하고 있는 순자산 가치(NAV) 할인율 75%를 감안하더라도 기업 가치에 약 4000억원 추가 기여한다"고 했다. 조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기준 세전이익에 반영된 투자자산 평가 이익은 약 934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350억원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확대 배경은 삼성물산 주가 상승 지속에 기인한다"고 했다. 조 연구원은 "자사주 소각뿐만 아니라 투자자산의 경우에도 가치 상승이 지속될수록 유동화에 대한 기대감은 보다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투자자산의 유동화가 시작될 경우 NAV 할인율 축소도 가능하기 때문에 여전히 기업 가치 상승 여력은 높다고 판단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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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삼성물산·자사주 처리방안 주목-LS
LS증권이 20일 KCC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2. 6% 높은 52만6000원으로 상향했다. 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보이지만, 보유 중인 삼성물산 주식가치가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전망치로는 매출 1조5326억원, 영업이익 710억원을 제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8%, 28%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다. 정경희 LS증권 연구원은 "내수 건설업황 둔화 속에 건자재와 일부 도료 제품군에서 4분기 비수기 영향이 예상보다 컸고, 특히 실리콘 부문에서 제품 믹스를 개선하려는 노력으로 4% 가량의 원달러 약세에도 판매량 조정에 따른 단위당 고정비 증가 영향이 이를 상회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는 실리콘 메이저 업체들의 저가제품 생산능력 조정이 지속되고, 하반기 국내 건설업황이 나아지는 데 이어 건자재 판매량을 개선시킬 수 있는 국내 반도체 생산설비 증설 등으로 유의미한 매출액·영업이익 개선이 예상된다"면서도 "예상보다 더딘 실리콘 수익성 개선은 유의할 부분"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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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하랬더니 EB 발행한 KCC…"코리아 디스카운트의 단면"-LS
LS증권이 KCC의 목표주가를 기존 52만4000원에서 46만원으로 내렸다. 정경희 LS증권 연구원은 "약 3조3000억원(삼성물산 주식)의 저수익 자산을 활용하지 않고 굳이 4300억원 규모의 자사주 EB(교환사채)를 발행한 점은 주식 투자자 측면에서 이례적인 의사결정"이라며 "3차 상법 개정안에서 자사주 의무 소각이 포함될 것으로 관측되면서 소각을 피하기 위한 선택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증시 저평가)를 벗어나기 위한 정부와 자본시장 움직임과 반대되는 행보"라며 "이에 전날 주가가 11% 하락하는 등 시장이 반응했다"고 했다. KCC는 전날 보유한 자사주 17.24% 중 약 3.9%를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나머지 9.9%는 EB발행, 4.3%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출연할 예정이다. 자사주 소각 예외 조항으로 임직원 보상, 우리사주조합 출연 등이 논의되고 있어 3.9% 소각을 제외한 자사주는 EB발행과 복지기금 출연으로 유보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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