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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배터리 소재 나란히 실적 반등..ESS 비중국산 수혜 본격화되나
적자를 이어오던 국내 배터리 소재업체들이 올해 들어 실적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리튬·니켈 등 주요 원재료 가격이 오른데다 북미 지역 비중국산 배터리 소재 수요가 본격 확대되면서 수익성 개선 기대가 커지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배터리 소재업체들은 올 1분기에 나란히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포스코퓨처엠은 1분기 영업이익이 17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 2% 증가했다. 에코프로비엠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 23억원에서 올 1분기 209억원으로 9배가 늘었다. 엘앤에프 역시 영업이익 1173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을 이뤄냈다. 북미 전기차 시장 둔화와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의 부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배터리 소재업체들의 실적 반등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원재료 가격 상승뿐 아니라 판매처 다변화와 시장 변화에 대응한 선제적 투자 효과가 본격 반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포스코퓨처엠은 양극재 부문에서 고부가 제품인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N87(하이니켈 양극재) 판매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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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 24조원 판 외국인…반도체 팔고 뭐 샀나 봤더니
외국인이 최근 국내 증시에서 5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며 국내 증시 전반에서 차익실현에 나섰지만, 로봇·전력인프라 등 일부 업종에서는 순매수가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업계는 이같은 현상을 외국인의 한국 증시 이탈이라기보다 반도체 중심 포트폴리오를 차세대 주도주로 이동하는 리밸런싱(자산 재배분) 성격이라고 보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5거래일 연속 순매도 중이다. 순매도 규모는 24조1418억원이다. 해당 기간 약 350개 종목은 순매수를, 약 520개 종목은 순매도를 나타내며 매도 우위 흐름을 보였다. 외국인 순매도 상위 4종목은 시가총액 4위와 일치한다. 같은 기간 외국인 순매도 1위 종목은 삼성전자(11조3892억원), 2위는 SK하이닉스(10조56억원)이다. 3위는 삼성전자우(1조226억원), 4위는 SK스퀘어(6633억원)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에서만 21조원이 넘는 순매도가 발생했다. 외국인 순매도의 대부분이 이 두 종목에서 일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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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닉스에서 매수 멈춰라…파죽지세 SK하이닉스에 첫 하향 리포트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4월 다섯째주(27~30일) 베스트리포트는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의 '하반기 모멘텀 둔화'(SK하이닉스) △이창민·김연수 KB증권 연구원의 '예상보다 빠른 실적 개선 속도'(삼성SDI) △이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의 '제이알글로벌리츠 기업회생 신청, 국내 리츠 시장 영향 점검'(제이알글로벌리츠) 등 3건입니다 ━130만닉스, 정점 신호…AI 사이클 후반부 성장 둔화 경고━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첫 SK하이닉스 투자의견 하향 리포트를 발간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해당 주간 조회수 1위 리포트입니다. 지난달 23일 SK하이닉스가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급격히 상승했지만, 정점을 찍었다고 본 것입니다. 이 연구원은 반도체 사이클이 후반에 진입했고, 하반기부터 실적 모멘텀이 다소 둔화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리포트가 발매된 지난달 27일 SK하이닉스는 상장 후 처음 130만원 고지를 넘긴 뒤 지난달 28일 132만8000원까지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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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나란히 적자' K배터리…'전기차·ESS 수주'로 반등 발판
K배터리가 올해 1분기 적자 흐름 속에서도 실적 반등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전기차용 및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수주가 연달아 이뤄지고 있는 영향이다. 3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3사는 올 1분기 모두 적자를 시현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미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1분기 2078억원, 삼성SDI는 155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SK온도 증권가에서 3000억~4000억원대의 적자를 예상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흑자전환을 자신하고 있다. 우선 전기차 수요 둔화에 따른 영향을 ESS(에너지저장장치)용 배터리 공급 확대가 어느정도 메울 것으로 관측된다. 이미 ESS는 전사 매출의 20% 중반까지 비중이 확대된 상태다. LG에너지솔루션은 테네시 2공장의 ESS 전환을 포함해 북미 내 총 5개의 생산거점을 갖춰 50GWh(기가와트시) 규모 이상의 생산 능력를 확보하기로 했다. 안전성이 뛰어나 ESS용으로 각광받고 있는 각형 배터리도 2027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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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지정학적 불확실성, 유가 상승세…위축된 투자심리 회복할까
중동발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으며 유가 상승세가 이어지자 시장의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주요 빅테크 기업의 실적과 미국 고용지표들의 발표가 고유가로 인한 불안을 해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3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2. 03포인트(1. 38%) 내린 6598. 87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매파적 기준금리 발표와 고유가로 인한 인플레이션 부담으로 6600선을 지키지 못한 채 장을 마쳤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 부장은 "이날 새벽에 진행된 FOMC 회의에서 중동발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야기한 인플레이션 압력을 경계했고 3명의 위원이 성명서에 완화 편향 문구가 포함되는 것을 반대했다"며 "시장이 FOMC 결정을 매파적으로 해석하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액시오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군사 옵션을 보고받는다고 보도했다"며 "군사적 충돌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면서 WTI 선물은 109달러 수준을 기록하는 등 유가 상승 압력이 강화되고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더욱 후퇴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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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넘게 빠진 코스피, 6600 깨졌다…외인 매물 던진 이유가
코스피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매파적 기준금리 발표와 고유가로 인한 인플레이션 부담으로 6600선을 지키지 못한 채 장을 마쳤다. 3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2. 03포인트(1. 38%) 내린 6598. 87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한국거래소 기준)에서 외국인이 1조4602억원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1861억원, 2835억원 순매수했다. 코스피 업종 대다수가 하락했다. 건설이 4%대 하락했다. 증권, IT(정보통신) 서비스는 3% 이상 떨어졌다. 운송·창고, 화학, 금속은 2%대 내렸다. 전기·전자는 1% 이상 하락했다. 금융은 약보합에 거래를 마쳤다. 오락·문화는 2% 이상 올랐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현대차가 4% 이상 떨어졌다. LG에너지솔루션, 삼성전자, 삼성SDI가 2% 이상 내렸다. HD현대중공업, SK하이닉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약보합에 머물렀다. 삼성전기는 강보합이었다. SK스퀘어는 1%대 이상 올랐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7. 91포인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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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실적' 삼전도 뚝...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에 하락 전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코스피가 장 중 1% 이상 떨어지며 하락 전환했다. 30일 오후 2시1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3. 09포인트(0. 79%) 내린 6637. 81을 나타내고 있다. 오후 들어 6604. 82까지 떨어졌다. 이날 코스피 시장(한국거래소 기준)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87억원, 4646억원 순매도다. 개인은 6909억원 순매수다. 코스피 업종 대다수가 하락세다. 건설이 4%대 이상 떨어지고 있다. 증권, 금속은 3% 이상 하락하고 있다. 운송·창고, 화학은 2%대 내림세다. 제조, 전기·전자, 금융이 약보합이다. 오락·문화는 2% 이상 오르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현대차가 4% 이상 내린다. 두산에너빌리티,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은 2%대 떨어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1. 55% 하락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장 초반 23만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지만 이후 하락 전환했다. SK하이닉스는 약보합에 거래 중이다. SK스퀘어는 2. 17%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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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빠지겠지?" 하락 출발하더니 반전…코스피 최고치 또 찍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OMC)의 4월 기준금리 발표와 주요 빅테크 기업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코스피가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앞으로도 코스피가 상승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2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9. 88포인트(0. 75%) 오른 6690. 90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6700선을 넘기도 했다. 코스피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오픈AI가 신규 사용자 수와 매출액 내부 목표치에 달성하지 못했다고 보도하면서 AI 투자 지속성에 대한 우려로 하락 출발했다. 이에 AI 투자 영향을 크게 받는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하락 출발했다. 그러나 이날 오후 파이낸셜타임스(FT)가 현 상황을 전례 없는 '메모리 슈퍼사이클'이라고 평가하면서 삼성전자 주가는 상승 전환했고, 이에 코스피도 반등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상무는 "FT는 AI 기술의 폭발적인 성장이 과거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지배했던 '호황 뒤 폭락'이라는 고질적인 문제를 사실상 종결시켰다고 보도했다"며 "(FT는) 이것이 전례 없는 메모리 슈퍼사이클을 예고한다고 주장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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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사상 최고치 마감…오픈AI발 우려에도 6690선 기록
코스피가 6690선으로 거래를 마감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AI(인공지능)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퍼지며 하락 출발했지만 이내 반등에 성공했다. 2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9. 88포인트(0. 75%) 오른 6690. 90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6700선을 넘기도 했다. 코스피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오픈AI가 신규 사용자 수와 매출액 내부 목표치에 달성하지 못했다고 보도하면서 AI 투자 지속성에 대한 우려로 하락 출발했다. 이에 AI 투자 영향을 크게 받는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하락 출발했다. 그러나 이날 오후 파이낸셜타임스(FT)가 현 상황을 전례 없는 '메모리 슈퍼사이클'이라고 평가면서 삼성전자 주가는 상승 전환했고, 이에 코스피도 반등했다. 서상연 미래에셋증권 상무는 "FT는 AI 기술의 폭발적인 성장이 과거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지배했던 '호황 뒤 폭락'이라는 고질적인 문제를 사실상 종결시켰다고 보도했다"며 "(FT는) 이것이 전례 없는 메모리 슈퍼사이클을 예고한다고 주장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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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인 매도세에 약보합 출발…오픈AI발 우려에 숨고르기 장세
연일 최고치를 경신했던 코스피가 외국인 매도세에 하락 출발했다. 오픈 AI(인공지능)발 AI 투자 감소 우려가 시장에서 확산하자 반도체주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오전 9시1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3. 34포인트(0. 35%) 내린 6617. 68를 나타내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AI 붐에 대한 우려가 시장에 퍼지며 기술주가 급락하면서 하락 마감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S&P500지수는 전일보다 35. 11포인트(0. 49%) 내린 7138. 8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23. 30포인트(0. 90%) 내린 2만4663. 80에 각각 마감했다. 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이날 하락으로 사상 최고치 경신 랠리를 멈췄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일 오픈 AI가 주간 사용자수·매출 등 내부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발표하면서 시장에 AI 투자 지속성에 재차 의구심이 생성되고 있다"며 "국내 증시도 오픈 AI발 악재로 인한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3%대 급락, 이달 미국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및 주요 빅테크 기업 7개인 M7(매그니피센트7) 실적 경계심리 등이 월간 코스피 30%대 폭등에 따른 차익실현 명분을 제공하면서 약세 압력을 받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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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ESS·전기차 업황 개선세…목표가 63% 상향-신영
2차전지 업황이 살아남에 따라 삼성SDI 실적도 개선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특히 ESS(에너지저장장치) 사업이 궤도에 오르면서 내년까지 실적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박진수 신영증권 연구원은 29일 리포트에서 "삼성SDI 목표주가를 83만원으로 63% 상향 조정한다"며 "지난달 초 이후 삼성SDI 주가는 약 50% 상승하며 단기 급등에 대한 일부 우려도 있으나, 뚜렷한 개선 방향성을 고려하면 긍정적인 투자 심리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기존에는 중국의 셀메이커(CATL)의 2027년 예상 평균 EV/EBITDA 대비 10% 할인한 9배를 적용했는데, 사업 부문별 턴어라운드 가시성이 높아졌다"며 "2027년 배터리 예상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 현금창출력)는 3조3000억원, EV/EBITDA(기업 가치를 현금창출력으로 나눈 지표)는 LG에너지솔루션과 동일한 19배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북미 ESS 배터리 수요 눈높이가 지속적으로 상향되는 과정에서 삼성SDI의 ESS용 각형, 소형(BBU) 배터리의 견조한 판매가 이어질 전망이다"며 "4분기 LFP ESS 라인 가동을 기점으로 ESS 사업부가 전사 실적을 견인할 전망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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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실적개선 속도 빠르다"…삼성SDI 목표주가↑-KB
KB증권이 삼성SDI의 목표주가를 기존 53만원에서 85만원으로 올렸다. 이창민·김연수 KB증권 연구원은 "예상보다 빠른 EV(전기차) 배터리 적자폭 축소와 AI(인공지능)발 ESS(에너지저장장치) 수요 증가 흐름을 고려해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21% 상향하며 목표주가를 올려 잡았다"고 말했다. 삼성SDI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5800억원, 영업적자 1556억원(영업이익률 -4. 4%)로 컨센서스(평균 증권사 추정치)를 크게 웃돌았다. EV 부문에선 유럽 완성차 미국 생산에 따른 AMPC(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 고객 보상금 수령으로 적자폭이 축소됐다. ESS 부문에서는 미국 현지 생산비율이 증가하면서 관세 부담이 줄고 AMPC 수혜금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됐다. 소형전지에선 BBU(배터리 백업 유닛)와 탭리스 등 고부가 제품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적자폭이 줄었다. 2분기 실적 추정치는 매출액 3조6200억원, 영업적자 884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재차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계절적 요인으로 전자재료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EV와 ESS 모두 미국 생산량 증가로 AMPC 수취금액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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