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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단종레 ETF, 성급한 도입·안일한 수습
증시 변동성을 키운 주범으로 지목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가 정부의 정책실패로 흘러가면서 책임론이 떠오르고 있다. 신중하지 못한 정책 도입과 늦은 대응이 도마에 올랐고, 정치권에서는 국정조사 필요성까지 거론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 자체에 더 신중했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시장의 요구로 나온 상품이 아니라 정부가 주도적으로 기획한 만큼 시장에 미칠 영향과 부작용을 충분히 따졌어야 한다는 것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의 시장 비중이 큰 상황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시장 과열과 쏠림 확대라는 부작용을 곧바로 드러냈다.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말 34%에서 지난 4월 41%,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상품 출시 전날인 지난 5월26일에는 49%로 치솟았다. 상품이 나온 이후 한 달여 만인 지난달 15일에는 52%에 달했다. 상품 16종의 시가총액도 상장 첫날 4조4000억원에서 한 달여 만인 지난달 15일 12조원으로 빠르게 불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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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2분기 순익 4900억…상반기 순익은 1조 육박
삼성증권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488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08. 1% 오른 기록이다. 매출은 9조6639억원, 영업이익은 6758억원으로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1. 6%와 119% 뛰었다. 상반기 전체 순익은 93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 4% 많았고, 매출은 114. 2% 오른 16조7866억원, 이익은 99. 8% 오른 1조2853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증권은 2분기 자산관리(WM) 부문 고객 기반 확대 및 금융상품 판매 수익 증가 등의 영향으로 성장세가 지속됐다고 강조했다. 리테일 고객자산은 이 기간 652조40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31. 6% 늘어났고, 고액자산가 고객은 57만2000명으로 전분기 대비 27. 5% 많아지는 등 고객 기반이 확대됐다는 설명이다. 기업금융(IB) 부문도 구조화 금융을 중심을 호실적을 견인했다는 의견이다. 구체적으로 전분기 대비 26. 1% 증가한 매출 실적이 IB 부문에서 나왔고 기업공개(IPO)와 인수금융 딜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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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제재 리스크 해소…9년 만에 발행어음 인가 기대
삼성증권이 제재 리스크를 해소하면서 9년 만에 발행어음 인가를 눈앞에 뒀다. 이르면 다음달 심의를 거쳐 발행어음 인가를 받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정례회의에서 삼성증권의 WM(자산관리) 거점점포 불건전 영업행위 관련해 제재 수위를 기관경고로 확정했다. 삼성증권의 제재가 마무리된 만큼 이르면 오는 9월 발행어음 인가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금융위 정례회의가 이달 한 달간 휴지기에 들어가는 만큼 이르면 다음달 초 관련 안건을 심사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삼성증권은 거점점포 불건전 영업행위와 관련 제재 수위가 발행어음 인가 최대 변수로 작용했다. 당초 금융감독원은 영업정지를 포함한 중징계안을 올렸으나 금융위가 기관경고로 낮추면서 관련 리스크는 해소됐다. 금감원은 지난해 5월 WM 거점점포 관련 1호로 삼성증권을 검사한 결과 유명 PB(프라이빗 뱅커)의 녹취록·증빙서류 미비 등 불건전 영업행위를 적발하고 중징계를 건의했다. 중징계 이상 제재가 확정될 경우 결격 요건에 해당해 발행어음 인가에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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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4%대 하락에 증권주 우수수… 키움증권, 9%대 '뚝'
코스피가 4% 이상 떨어지는 등 하락세를 보이자 증권주도 3일 장 초반 동반 하락 중이다. 이날 오전 9시39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키움증권이 전 거래일 대비 2만7500원(9. 37%) 떨어진 26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금융지주(5. 04%), 미래에셋증권(4. 49%), NH투자증권(4. 04%), 삼성증권(3. 21%), 대신증권(2. 51%), 한화투자증권(2. 41%), DB증권(2. 36%) 등도 동반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06. 93포인트(4. 65%) 떨어진 6288. 52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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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장 초반 8% 상승…MLCC LTA 기대감
삼성전기가 3일 장 초반 8% 이상 상승해 강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9시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9만4000원(8. 23%) 오른 123만6000원에 거래됐다. 삼성전기는 지난 7월31일 급등해 상한가를 기록하며 114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5% 이상 하락한 반면 삼성전기는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수요 증가와 내년 1분기 필리핀 MLCC 제3공장 가동 소식이 나오면서 주가가 상승했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난 7월31일 리포트에서 "MLCC의 LTA(장기계약)과 기판의 증설, 그리고 장기적인 실적 개선 추세를 전망한다"며 목표주가를 14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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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급반등에 증권주 '활짝'…업종 5% 강세
코스피·코스닥 증시가 31일 급등 출발하면서 증권주가 일제히 동반 상승을 빚고 있다. 증권주는 증시활황 수혜주로 주목받으며 올 들어 시황과 연동된 주가흐름을 보여왔다. 이날 오전 9시13분 한국거래소에서 한국투자증권 모회사 한국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1만4200원(7. 82%) 오른 19만5900원, 키움증권은 1만8000원(6. 96%) 오른 27만6500원에 거래됐다. 미래에셋증권은 1900원(6. 29%) 오른 3만2100원, 상상인증권은 36원(5. 90%) 오른 646원, SK증권은 102원(5. 78%) 오른 1867원이다. 삼성증권도 5%대 강세에 진입했다. 이 시각 NH투자증권·유진투자증권·유안타증권·LS증권·현대차증권은 4%대, 교보증권·부국증권·신영증권·다올투자증권은 3%대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대신증권·DB증권·한양증권·유화증권도 2%대 오름세다. 코스피 증권업종지수는 259. 04포인트(5. 45%) 오른 5010. 0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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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시 기술력 갖춘 화신 '로봇 신사업' 모멘텀 짚은 리포트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이 화신에 대해 작성한 '섀시 기술을 기반으로, 두번 째 피봇을 기대' 리포트가 '2026년 상반기 대한민국 베스트리포트'의 2월 베스트리포트로 선정됐다. 임 연구원은 섀시 제조업체인 화신이 매력적인 투자처인 이유를 다각도로 조명했다. 섀시는 차량의 진동·충격을 흡수해 차체 수평을 유지하고 승차감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이를 만드는 화신이 유망 신사업으로 진출할 기술력을 갖췄다는 것이 핵심 분석이다. 구체적으로 화신이 전기차 배터리 케이스와 로봇 바디 모듈 제조로 사업영역을 넓힐 수 있다고 전망했다. 임 연구원은 △현대차·기아의 신공장 가동과 신모델 출시 수혜 △배터리 케이스 매출 고성장 △로봇 바디 모듈 사업 진입 가능성 △현대차와 GM의 협력 수혜 등 네 가지 투자포인트를 자세히 소개했다. 임 연구원은 2월19일 리포트에서 화신의 목표가로 1만6000원을 제시했다. 화신 주가는 지난 6월말 기준 1만450원으로 1월 초(8140원)에 비해 약 28% 상승했다. 7월27일 7810원으로 하락하기는 했지만 화신이 미국·인도에서 현대차와 기아에 섀시를 독점 납품하고 있고, 배터리 케이스 매출도 고성장이 예상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상승 여력이 있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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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에 증권주 우수수… 미래에셋증권, 8%대 하락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 시장 안정화 조치인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급락세가 나타나자 증권주가 28일 동반 하락 중이다. 이날 오전 9시33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미래에셋증권이 전 거래일 대비 3250원(8. 77%) 하락한 3만3800원에 거래 중이다. 키움증권(8. 50%), SK증권(6. 50%), 한국금융지주(6. 45%), 삼성증권(5. 52%), 한화투자증권(5. 34%), 신영증권(5. 05%), NH투자증권(4. 62%), 교보증권(4. 50%) 등도 동반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84. 5포인트(7. 17%) 하락한 6271. 25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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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최대실적인데…금투교육엔 이익 0.002%, 교육도 부실 평가
증권사들이 주식 거래대금 증가로 사상 최대 실적을 내고 있지만, 지난해 금융투자교육에는 연간 실적의 0. 002%만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등 고난도 파생상품 투자가 대중화되며 금융투자교육 필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대형 증권사들의 교육 투자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투자협회의 온라인 교육 역시 2~3년에 한 번 개편돼 시시각각 변하는 자본시장 제도와 상품 내용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27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주요 증권사의 금융투자교육 집행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해 10개 증권사(미래에셋·한국투자·삼성·KB·NH투자·신한투자·메리츠·키움·하나·대신증권)은 총 2억100만원을 출연·기부했다. 이는 연간 당기순이익(9조102억원)의 0. 002% 수준으로, 지난해 1분기 실적(2조551억원)의 0. 01%에 불과하다. 지난해에는 신한투자증권의 금투교육 집행금액이 70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하나증권(4600만원), 한국투자증권(3000만원), 삼성증권(27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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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7000선 회복에 증권주 동반 상승세
코스피 시장에 장 초반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코스피 지수가 강세를 보이자 증권주도 22일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1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한국금융지주가 전 거래일 대비 9500원(4. 34%) 오른 22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증권(4. 17%), 미래에셋증권(4. 03%), 키움증권(3. 76%), SK증권(3. 75%), NH투자증권(3. 70%), 한화투자증권(3. 40%), 상상인증권(3%)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97. 59포인트 오른 7145. 54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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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6900선으로 '뚝'… 증권주도 우수수
코스피 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코스피 지수가 5%대 급락하자 증권주도 16일 장 초반 약세를 보인다. 이날 오전 9시22분 현재 미래에셋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1600원(3. 83%) 내린 4만150원에 거래 중이다. 키움증권(-3. 78%), SK증권(3. 21%), 삼성증권(3. 15%), 한국금융지주(2. 34%), 현대차증권(-1. 95%), 한화투자증권(1. 94%), 대신증권(1. 90%), 부국증권(1. 62%), NH투자증권(1. 61%), 유안타증권(1. 43%), 유진투자증권(1. 27%) 등도 동반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80. 66포인트(5. 23%) 내린 6903. 75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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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검사 '엠아이티', 코스닥 기술특례 기평 'A등급'…IPO 목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반도체 검사·계측장비 전문기업 엠아이티가 한국거래소 지정 전문평가기관의 기술성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엠아이티는 이번 평가에서 자체 개발한 멀티프로브(Multi-Probe) 기반 초고속 자동 초음파 검사 플랫폼의 기술 혁신성과 사업화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기존 초음파 자동검사장비는 단일 프로브(Single Probe) 방식이 주를 이뤄 검사 속도와 생산성 향상에 한계가 있었다. 엠아이티는 다수의 초음파 프로브를 동시에 구동하는 멀티프로브 플랫폼을 독자 개발해 검사 처리량을 높였다. 이를 통해 적층형 웨이퍼와 반도체 패키지, 기판 등의 고속 전수 검사를 가능하게 했다. 또한 멀티프로브 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프로브 간 감도 편차와 신호 정합 문제를 자체 알고리즘으로 보정해 결함 검출 신뢰성을 확보했다. 최근 인공지능(AI) 반도체와 고대역폭메모리(HBM), 하이브리드 본딩, 3D 패키징 등 첨단 패키징 기술이 확산되면서 적층 구조 내부의 미세 결함을 신속하게 검사할 수 있는 고처리량 초음파 검사장비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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