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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옵텍 "시장 과점 구도 깨고 '혈관 미용' 新시장 창출"
레이저 기반 의료기기 기업 레이저옵텍이 차세대 혈관 치료 장비 '바스큐라589'를 앞세워 성장 궤도 재진입을 노린다. 일부 기업이 과점해 온 혈관 치료 레이저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낙점한 신제품이다. 레이저옵텍은 차별화 된 신규 장비로 혈관 레이저 시장 과점 구도를 깨는 동시에 '혈관 미용' 시장을 개척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창진 레이저옵텍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레이저 외 사실상 대안이 없는 혈관 치료 시장은 수십 년간 과점 형태가 이어져 왔다"라며 "그동안 시장을 장악해온 다이레이저(PDL)는 소모품 부담, 에너지 변동, 속도 등의 한계가 있는데 이를 개선하기 위해 개발한 것이 '바스큐라 레이저'라고 소개했다. 바스큐라589는 혈관 내 옥시헤모글로빈에 높은 흡수도를 보이는 589나노미터(nm) 파장을 기반으로 한다. 기존 액체형 다이레이저와 달리 고체형 구조를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이 대표는 "고체 레이저 기반으로 에너지 안정성을 확보했고, 기존 대비 높은 출력과 속도를 구현했다"라며 "첫 샷과 마지막 샷 간 에너지 차이가 거의 없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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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원, 2월중 52개사 3억2356만주 의무보유등록 해제 예정
오는 2월 중 의무보유등록된 상장주식 52개사, 3억2356만주가 해제될 예정이다. 3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대한조선, 가온전선 등 유가증권시장 2개사에서 1696만주가 다음달 중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된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레이저옵텍, 노타, 에임드바이오, 코오롱티슈진, 아이에스티이, 지슨, 그린광학, 더핑크퐁컴퍼니, 서울리거, 삼양컴텍, 사피엔반도체, 한라캐스트, 리브스메드 등 50개사에서 총 3억660만주가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된다. 의무보유등록은 상장규정 또는 증권 발행 및 공시 규정에 따라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기간동안 한국예탁결제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등록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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