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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병청, SK바사·녹십자 등과 '독감 백신' 조달계약…총 1223만 도즈

    질병청, SK바사·녹십자 등과 '독감 백신' 조달계약…총 1223만 도즈

    질병관리청이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독감) 국가예방접종지원 사업에 필요한 백신 조달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전체 백신 조달 물량은 총 1233만 도즈로 지난 2025~2026년 절기 실제 접종 건수와 올해~내년의 예상접종률, 지자체 수요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결정됐다. 백신 조달은 조달청 공고(희망수량 경쟁입찰)를 통해 최저 가격(동일 가격 시 많은 물량)을 제시한 순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 GC녹십자, 한국백신,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보령바이오파마, 일양약품 (계약물량 순) 등 6개 업체가 선정됐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이번 조달계약 업체를 대상으로 백신 배송 전 보관시설·수송설비(수송용기, 차량) 등 철저한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한 예방접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 말했다.

    2026.06.23 16:14
  • SK바이오사이언스, 美 CDC와 '로타바이러스 백신' 공정 개발 착수

    SK바이오사이언스, 美 CDC와 '로타바이러스 백신' 공정 개발 착수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보건 기관들과 로타바이러스 백신 개발에 나선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주사형 로타바이러스 백신 개발을 위해 미국 CDC(질병통제예방센터)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는 CDC가 보유한 주사형 로타바이러스 백신 후보물질의 기술을 도입해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공정 개발에 나선다. 공정 개발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이후 후속 임상 및 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상업화까지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CDC는 주사형 불활화 로타바이러스 백신 기술을 개발, 임상 1상을 진행해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해당 기술을 빠르게 국내에 도입하고 효능 향상과 비용 절감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생산 공정 구축과 임상 및 상업화 단계까지 진입할 계획이다. 공정 개발에 따른 연구비는 글로벌 재단과 공동으로 투자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6월 라이트재단과 해당 로타바이러스 백신의 공정 연구개발비 지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라이트재단은 게이츠재단과 대한민국 정부 그리고 국내 생명과학 기업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최초의 민관 협력 비영리 재단으로 중저소득국가의 감염병 부담 해소에 필수적인 연구개발(R&D)을 지원하는 공적개발원조(ODA)를 펼치고 있다.

    2026.06.09 09:03
  • SK바이오사이언스, 유니세프 첫 수주...독감백신 공급

    SK바이오사이언스, 유니세프 첫 수주...독감백신 공급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제기구 공공조달 백신 입찰 수주에 성공하며 해외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익성과 공공성을 결합한 사업 모델을 통해 세계 보건 분야에서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유니세프로부터 올해 독감백신 공급자로 지정돼 남반구 국가 대상 물량 선적을 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오는 9월부터는 북반구 물량 공급도 시작해 연내 약 64만 도즈(1회 접종분)의 독감백신을 각 국가별 접종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공급 대상 국가는 라오스, 미얀마, 피지 등 남반구 국가를 시작으로, 에티오피아, 레바논, 알바니아, 팔레스타인 등 북반구 지역으로 이어진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남반구 물량에 대해 유니세프의 단일 공급자로 선정돼 이번 기간 전량을 공급하게 됐다. 북반구 물량에 대해서도 주요 공급자로 선정돼 상당 규모의 물량을 공급한다. 이를 통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생산 시설의 연중 가동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서로 다른 계절과 접종 수요에 대응하는 운영 경험도 축적하게 된다.

    2026.06.02 10:14
  • SK바이오사이언스, 국민성장펀드 자금 받는다…"백신 주권 기여할 것"

    SK바이오사이언스, 국민성장펀드 자금 받는다…"백신 주권 기여할 것"

    SK바이오사이언스가 정부 지원을 발판 삼아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폐렴구균 백신의 후기 임상에 속도를 낸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9일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국민성장펀드' 기반의 자금조달안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자금조달안 의결은 전날 금융위원회 산하 기금운용심의회에서 펀드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국내 신약·백신 개발사가 국민성장펀드를 지원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민성장펀드는 초저리 장기 차입 형태로 30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회사는 확보한 재원을 현재 글로벌 임상 3상 시험이 진행 중인 21가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 'GBP410'의 연구개발(R&D)과 상업화 준비, 생산 역량 고도화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GBP410은 사노피와 공동 개발 중인 진화된 폐렴구균 백신 후보물질로, 기존 상용 백신 대비 예방 범위를 확대한 제품이다. 현재 글로벌 임상 3상이 순항 중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내년 하반기 중 주요 임상 결과 발표를 목표로 상업화 준비와 생산 역량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6.05.29 09:21
  • SK바이오사이언스, 콜롬비아와 '백신 기술이전·생산' 계약

    SK바이오사이언스, 콜롬비아와 '백신 기술이전·생산' 계약

    SK바이오사이언스가 콜롬비아와 국영 제약기업 베콜(VECOL)과 백신 기술이전과 현지 생산 협력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콜롬비아 보건사회보호부가 주도하고, 콜롬비아 국립보건원(INS)과 VECOL이 공동 추진하는 국가 백신 자국화 사업의 일환이다. 향후 10년간 약 2억6000만 달러(한화 약 3500억원)가 투입되는 프로젝트다. VECOL은 콜롬비아 정부로부터 해당 사업의 대표 실행기관으로 지정됐고,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를 위한 협력 파트너로 참여하게 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향후 콜롬비아 내 생산시설 구축과 제품 도입, 규제 승인과 생산 운영에 필요한 기술 및 노하우 이전 등을 수행하게 된다. VECOL은 생산시설 설립 및 운영, 정부 인허가 확보, 국가예방접종사업(NIP) 연계, 정부 기관 협력 등을 맡는다. 초기 기술이전 대상 품목으로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자체 개발한 수두백신 '스카이바리셀라'가 선정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스카이바리셀라를 기반으로 현지 생산 및 기술이전 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추가 백신 제품군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2026.05.26 09:32
  • SK케미칼, 1분기 매출 '역대 최대' 3857억…영업익 212억

    SK케미칼, 1분기 매출 '역대 최대' 3857억…영업익 212억

    SK케미칼이 재생 플라스틱 소재 '코폴리에스터'와 의약품 등 주력 사업의 안정적인 수요 확보에 힘입어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 SK케미칼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3857억원, 영업이익 212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 대비 매출은 14. 2%, 영업이익은 464. 3% 증가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는 매출은 11. 1% 늘었고 영업이익은 42. 6% 감소했다.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를 포함한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 6559억원, 영업손실 189억원을 기록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대외 환경 변동성이 컸던 1분기에도 원료 조달과 생산, 판매 전반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매출 성장 흐름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유가 변동·공급망 불안 등 불확실성에 대비해 제품 포트폴리오, 원가 구조, 운영 프로세스 전반을 점검해 실질적인 경쟁력을 높이고 시장 변화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08 17:17
  • SK바이오사이언스, 1분기 매출 1686억…전년比 9%↑

    SK바이오사이언스, 1분기 매출 1686억…전년比 9%↑

    SK바이오사이언스가 자회사 IDT 바이오로지카와 함께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 연구개발과 인프라 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로 단기 수익성은 제한됐지만, 회사는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 기조를 유지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잠정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9% 증가한 1686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445억원으로 전년 동기(151억원) 대비 확대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송도 글로벌 R&PD 센터 이전과 폐렴구균 백신 임상 본격화 등 연구개발 비용 증가가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매출 성장은 IDT의 실적 개선과 사노피 백신 유통 제품군의 성장, 자체 백신의 안정적인 판매 등이 복합 작용했다. IDT는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 나갔다. 초기 개발부터 상업화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위탁개발생산(CDMO)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으며, 공정 효율화와 조직 운영 최적화도 병행하고 있다.

    2026.05.06 16:23
  • SK바이오사이언스, 171억 규모 자사주 매입…조건부 주식 보상 제도 도입

    SK바이오사이언스, 171억 규모 자사주 매입…조건부 주식 보상 제도 도입

    SK바이오사이언스가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RSU(조건부 주식 보상) 제도를 시행한다. 이를 위해 오는 7월까지 약 171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성장과 보상이 선순환하는 임직원 주식 보상체계를 시행하기 위해 전체 발행 주식의 약 0. 5%에 해당하는 약 39만주의 자사주를 이달부터 7월까지 분할 매입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자기주식 취득은 회사가 장내에서 직접 매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취득한 자사주는 전량 임직원 보상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성과 기반의 중장기 보상 체계인 RSU 제도를 시행한다. 이는 임직원이 기업 가치 제고라는 중장기적 목표 달성을 위해 전략 실행의 능동적인 주체로서 참여하도록 독려하는 데 목적이 있다. RSU는 일정 조건을 달성해야 주식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단기 주가 변동에 민감한 스톡옵션과 달리 임직원과 주주의 이해관계를 장기적으로 일치시키는 선진국형 보상 체계로 평가받는다.

    2026.04.28 17:34
  • "백신 노벨상" SK바이오사이언스·국제백신연구소 '박만훈상' 시상

    "백신 노벨상" SK바이오사이언스·국제백신연구소 '박만훈상' 시상

    백신업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박만훈상' 시상식이 열렸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자사가 후원하고 국제백신연구소(IVI)가 주최한 '2026 IVI-SK바이오사이언스 박만훈상 시상식'이 지난 23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는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과 제롬 김 IVI 사무총장을 비롯해 지영미 전 질병관리청장, 이종구 전 질병관리본부장 등 보건 의료계 주요 인사와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은 박만훈상은 미국 에모리대학교 월터 A. 오렌스타인 교수와 개발도상국 백신생산기업 네트워크(DCVMN)가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렌스타인 교수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에모리대학교, 게이츠 재단 등에서 예방접종 정책 수립과 실행을 이끌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미국 및 글로벌 예방접종 프로그램의 기반을 구축하고 홍역 등 백신으로 예방 가능한 질환의 발생을 줄이는 데 기여해왔다. 그는 "백신 자체보다 실제 예방접종이 생명을 구한다는 점이 중요하다"며 "백신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접종률 확대를 가로막는 장벽을 허물기 위한 노력이 지속돼야 한다"고 말했다.

    2026.04.24 09:40
  • SK바이오사이언스, 마상호 연구지원실장 영입…R&D 역량 강화

    SK바이오사이언스, 마상호 연구지원실장 영입…R&D 역량 강화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바이오연구본부 연구지원실장으로 감염병 분야의 연구사업관리 전문가인 마상호 부사장(사진)을 신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마상호 연구지원실장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GC녹십자, 중외제약 등 국내 제약 및 바이오 업계에서 의약품 및 백신 제품의 비임상 및 임상 개발 과제 등을 두루 섭렵해 온 전문가다. 성균관대에서 약학 박사를, 한국외대에서 화학 석·학사를 취득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마 실장은 그간 쌓아온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연구개발(R&D)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며 "연구지원실 산하에 연구기획팀, 바이오규제관리팀, NCS(비임상지원)팀, GCLP 팀 등을 편제하며 유기적이고 통합적인 연구 관리 프로세스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R&D 프로젝트 관리(PM) 기능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강화하고, 연구기획부터 규제 대응, 비임상 및 GCLP(임상검체분석) 운영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중장기 파이프라인의 개발 속도와 완성도를 높이고, 주요 프로젝트의 단계별 실행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2026.04.06 11:03
  • [단독]대상포진 시장 1000억 육박…스카이조스터·싱그릭스 '양강체제'

    [단독]대상포진 시장 1000억 육박…스카이조스터·싱그릭스 '양강체제'

    지난해 국내 대상포진 백신 매출액 규모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접종량은 2019년 이후 가장 많았다. 31일 의약품 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대상포진 백신 매출액은 989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백신 매출은 2018년 870억원, 2019년 900억원으로 늘었다가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고 의료기관 방문 등이 줄면서 2022년 423억원까지 줄었다. 이후 대상포진 백신 환자 수가 늘면서 백신 수요가 꾸준히 발생했고, 1회 접종당 비용이 상대적으로 높은 싱그릭스 접종이 증가하며 백신 매출 규모가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아이큐비아 데이터는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대상포진 백신은 포함되지 않아, 실제 백신 시장 규모는 1000억원을 상회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국내 대상포진 백신 접종량은 2019년 이후 가장 많았다. 대상포진 백신 접종 수량은 2019년 85만9962도즈(1회 접종분)로 가장 많았는데, 이후 코로나19 여파로 2022년 42만8076도즈까지 줄었다가 지난해 76만9151도즈로 증가했다.

    2026.03.31 15:10
  • SK바이오사이언스, IDT와 MSD 에볼라 백신 위탁생산 계약

    SK바이오사이언스, IDT와 MSD 에볼라 백신 위탁생산 계약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제약사 MSD(미국 머크)와 진행 중인 에볼라 백신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자회사 IDT 바이오로지카(IDT Biologika)와 생산 협력을 강화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MSD·힐레만연구소(Hilleman Laboratories)와 추진 중인 2세대 자이르 에볼라 백신 개발과 관련, IDT와 완제(Drug Product) 위탁 개발 및 생산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국제기구 CEPI(전염병대비혁신연합)가 해당 프로젝트에 대해 지난 1월 약 3000만 달러 규모의 개발비 지원을 발표한 후 이뤄진 후속 절차다. 2세대 자이르 에볼라 백신 개발은 기존 제품의 제조공정 복잡성과 초저온 유통 부담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둔다. 제조 수율을 높이고 열 안정성을 개선해 공급 안정성과 접근성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에볼라 백신 원액을 자체 생산하고 IDT는 CDMO 전문성과 노하우, 최신 설비를 활용해 완제 개발 및 생산을 담당한다.

    2026.03.2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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