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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깜짝 실적에도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목표가↓-키움
키움증권이 하이브의 목표주가를 기존 45만원에서 37만원으로 내렸다. 박정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과영업이익 모두 시장 컨센서스(평균 증권사 추정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거뒀다"며 "향후 공연매출 비중이 확대될 하반기 수익성 구조를 보수적으로 반영해 연간 조정 영업이익 추정치를 4630억원으로 하향해 목표주가를 조정했다"고 말했다. 1분기 연결 매출액은 6983억원, 영업이익은 1966억원을 기록했다. 최대주주 보유 지분 증여에 따른 임직원 보상 관련 일회성 회계적 비용 2550억원이 반영된 수치다. 실질적인 순자산 유출이 없는 비용임을 감안해 이를 제외한 조정 영업이익 585억원을 기준으로 평가할 경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를 상회한 것으로 분석된다. 음반과 콘텐츠 부문에서 견조한 성장을 나타냈다. 1분기 매출총이익률(GMP)은 43%를 기록했다. 음반과 MD 등 고마진 매출 비중이 80%에 달했으나 방탄소년단 재계약 이후 상승한 아티스트 인세 비율이 매출 원가에 본격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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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비수기에 매출 7000억 '역대급 1분기'…조정 영업이익 585억
하이브가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전통적 비수기에 매출 7000억원에 근접하는 1분기 실적을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사상 최고 수준으로 방탄소년단 컴백 효과에 신인 아티스트들의 가파른 성장세가 더해진 영향이다. 하이브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6983억원으로, 종전 1분기 최고치였던 전년 동기(5006억원) 대비 40% 증가했다. 직접 참여형 매출(음반원·공연·광고 등)은 전년 대비 25% 성장한 4037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음반원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9% 늘어난 2715억원에 달했다. 이는 세븐틴의 미니 11집이 K팝 역대 초동 1위를 기록하고, 정국의 앨범이 솔로 아티스트 역대 초동 1위에 올랐던 2023년 4분기(2762억원)에 버금가는 규모다. 음반원 매출 호조는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덕분이다. 아리랑은 발매 첫날에만 398만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글로벌 음악 데이터 분석 기업 루미네이트에 따르면 아리랑 LP 음반 또한 주간 20만8000장이 판매되며 1991년 집계 이래 그룹 중 가장 많은 주간 판매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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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주 눈높이 낮춘 증권가…1Q 실적시즌 주목
국내 엔터테인먼트 4사가 1분기 실적시즌을 앞두고 잇단 목표주가 하향에 직면했다. 반대로 업종 이익전망은 좋다. 투자심리가 이익전망과 엇갈리는 상황이다. 진입기회가 다가오고 있다는 풀이까지 나온다. 28일 와이즈리포트에 따르면 이달 하이브에 대해 종목보고서를 발간한 국내 증권사 14곳은 모두 목표가를 하향했다.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엔 13곳 중 12곳이, JYP엔터테인먼트(JYP Ent. )엔 8곳 중 6곳이, YG엔터테인먼트(와이지엔터테인먼트)엔 10곳 모두가 목표가를 낮췄다. 눈높이를 낮춘 배경엔 멀티플 하향이 있다. 역사적 신고가를 연일 새로 쓴 코스피 랠리가 반도체·산업재 중심으로 이어진 가운데 엔터업종 소외현상이 장기화하면서 증권가에선 선뜻 주가 낙관론을 펼치지 못하는 분위기다. 여기에 미국-이란 전쟁이 촉발한 국내외 증시 불확실성, 방탄소년단(BTS) 컴백과 맞물린 셀온(sell-on·호재 속 매도)은 투자부담을 가중한 요소로 거론된다. 엔터주는 통상 1분기를 비수기로 본다. 그런데도 우호적인 실적전망이 이어지고 있고 연내 예정된 데뷔·컴백 라인업이 나쁘지 않음에도 주가는 하향 전망이 되는 점이 괴리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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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월드투어 '블러드 사가'서 일본 4대 돔 공연
하이브 레이블 빌리프랩는 소속 그룹 엔하이픈(ENHYPEN)은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일본 공연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공연은 오는 12월 1~2일 도쿄 돔을 시작으로 26~27일 반테린 돔 나고야, 내년 2월 6~7일 미즈호 PayPay 돔 후쿠오카, 19~20일 교세라 돔 오사카까지 일본 4개 도시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일명 '4대 돔'으로 불리는 이곳들은 수용 인원 4~5만석 규모다. 엔하이픈은 2020년 11월 데뷔 이래 세 차례의 월드투어를 거쳤다. 특히 직전 투어에서는 K팝 보이그룹 중 데뷔 후 최단 기간에 일본 3개 도시 돔을 순회했고,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 입성했다. 한편 엔하이픈의 네 번째 월드투어 'BLOOD SAGA'는 내달 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어 이들은 남미와 북미 8개 도시를 거쳐 아시아 3개 도시, 유럽 5개 도시, 일본 4대 돔 투어 등 내년 3월까지 총 21개 도시 31회에 걸친 대장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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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하이브 간접 투자로 수천억 수익…책임원칙 다했는지는 의문
국민연금이 하이브의 초기 주주였던 사모펀드에 간접 투자해 상장 이후 수천억원의 차익을 실현하는 한편 하이브 지분율도 높인 것으로 파악됐다. BTS(방탄소년단) 소속 기획사인 하이브는 부정거래를 이유로 수사를 받으면서 상장 전후 자금 흐름 내막이 공론화되고 있는 상장사다. 수사기관이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게 제기한 의혹이 맞는다면 국민연금도 오너 리스크, 내부 부정행위 등에 대한 감시 등 수탁자 책임 원칙을 제대로 이행했는지 의문이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연금은 그동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요소를 투자 판단에 있어 중요 요소라고 내세워 왔기 때문이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스틱인베스트먼트가 2016년 결성한 SS1호 펀드의 앵커LP(주요 출자자)로 2500억원을 출자했다. SS1호는 총 6032억원 규모로 조성됐으며 한국교직원공제회·대한지방행정공제회·고용노동부 등이 함께 참여했다. 이 펀드는 2018년10월 1038억원을 투입해 하이브 구주를 매입했고, 상장(2020년 10월 15일) 이후인 2023년 6월까지 전량 매각해 9416억원을 회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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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방시혁 구속영장 신청에 2%대 약세…한때 4%↓
하이브가 21일 오후 장중 하락률을 2%대로 키웠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 대한 경찰의 구속수사 시도에 위험회피성 매물이 출회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후 1시45분 한국거래소(KRX)에서 하이브는 전 거래일 대비 5500원(2. 16%) 내린 24만9500원에 거래됐다. 장중 저가는 1만1000원(4. 31%) 내린 24만4000원으로 오전 11시3분 기록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가 방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는 보도가 전해진 시점이다. 이날 주가는 전일 대비 3000원 오른 25만8000원으로 출발, 20분여 만에 하락 전환한 뒤 방 의장에 대한 보도를 기점으로 낙폭을 확대했다. 이 시각 에스엠은 1000원(1. 08%) 내린 9만2000원, JYP Ent. 는 300원(0. 48%) 내린 6만2000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600원(1. 10%) 내린 5만3800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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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코첼라 '패노미논' 훈풍도 잠깐…엔터 4사 주가, 다시 약세
한국판 코첼라를 표방한 '패노미논' 소식으로 상승했던 국내 엔터 기업 주가가 다시 하락세다. 증권가는 엔터사의 1분기 실적을 보수적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잇달아 낮추고 있고, 관련 ETF(상장지수펀드) 수익률도 마이너스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이브는 전 거래일 대비 7500원(2. 86%) 떨어진 25만5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1500원(2. 68%) 하락한 5만4400원, 에스엠은 1700원(1. 80%) 떨어진 9만3000원, JYP Ent. 는 900원(1. 42%) 하락한 6만2300원을 기록했다. 엔터주는 지난 16일 엔터 4사가 합작법인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일제히 상승했으나 다음날부터 하락했다. 해당 합작법인은 미국의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을 모티브로 한 뮤직 페스티벌인 '패노미논'(Fanomenon)을 만들 계획이다. 패노미논은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지난해 10월 위원회 출범식에서 처음으로 언급한 페스티벌로, 로드맵에 따르면 내년 12월 한국에서 첫선을 보인 뒤 2028년 5월부터 세계 주요 도시로 확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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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코첼라'에 엔터4사 합심…주가도 손잡고 ↑
국내 엔터테인먼트 4개사인 하이브·에스엠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JYP Ent. ),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한국판 코첼라 페스티벌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에 나서면서 엔터 4개사의 주가가 상승했다. 16일 코스피·코스닥 시장에서 에스엠은 전일대비 7% 가까이 뛰었고 하이브와 와이지엔터는 5%, JYP엔터는 3%대 각각 상승 마감했다. 이날 국내 엔터 4사가 합작법인 '패노미논'(Fanomenon) 설립을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 신고 등 행정절차 검토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황지원 iM증권 선임연구원은 "정부차원에서 엔터사 자체를 지원해준다는 기대감이 반영되며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부와 엔터 4사는 패노미논을 통해 페스티벌의 경제적 효과를 끌어내고 K컬쳐의 글로벌 저변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엔터4개사는 이날 공동 입장문을 통해 "대중문화교류위원회 대중음악 분과와 4개사가 패노미논 이벤트 추진을 위해 법인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패노미논은 한국한 코첼라로 로드맵에 따르면 내년 12월 한국에서 첫선을 보인 뒤 2028년 5월부터 세계 주요 도시로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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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손잡고 '한국판 코첼라' 연다…K엔터 빅4, 합작사 설립 추진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사인 하이브, 에스엠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JYP Ent. ),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한국판 코첼라' 페스티벌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한다.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 주도로 설립되는 합작법인은 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발인 코첼라에 버금가는 이벤트를 개최해 국내 엔터산업의 글로벌 위상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엔터 4사는 합작법인 '패노미논(Fanomenon)' 설립을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신고 등 행정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박진영 위원장이 공언해온 '패노미논' 구상을 민관 협력 모델로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박 위원장은 지난해 10월 위원회 출범식에서 "팬(Fan)과 현상(Phenomenon)을 결합한 이름의 메가 이벤트를 개최해 K컬처가 글로벌 팬덤과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선언했다. 로드맵에 따르면 패노미논은 2027년 12월 한국에서 첫선을 보인 뒤, 2028년 5월부터 세계 주요 도시로 확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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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6월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서 완전체 공연
하이브는 소속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데뷔 기념일인 오는 6월 13일 부산에서 완전체 공연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2시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BTS 월드 투어 '아리랑' 인 부산'(WORLD TOUR 'ARIRANG' IN BUSAN)의 상세 공지를 게재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2~13일 양일간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공연을 펼친다. 방탄소년단이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찾는 것은 지난 2022년 10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이후 3년 8개월 만이다. 이곳은 방탄소년단이 군 입대 전 마지막으로 콘서트를 연 장소기도 하다. 이번 공연은 오는 29일 오후 8시 NOL 티켓에서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30일 오후 8시 시작된다. 또한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과 라이브 뷰잉(Live Viewing)도 병행돼 전 세계 팬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안내는 추후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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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공연까지 했는데…엔터 ETF 수익률 마이너스 언제까지?
BTS(방탄소년단) 컴백에도 불구하고, 엔터테인먼트주에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지속하고 있다. 하이브를 비롯한 주요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의 올해 1분기 실적도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증권사들도 이들 기업의 목표주가를 내려잡고 있다. 지난 10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이날 기준 엔터주에 투자하는 'ACE KPOP포커스' ETF의 1개월 수익률(분배금 재투자 기준)은 -16. 79%다. 'HANARO Fn K-POP&미디어'(-16. 63%), 'TIGER 미디어컨텐츠'(-13. 13%), 'KODEX K콘텐츠'(-9. 02%) 등의 최근 1개월 수익률도 마이너스다. 중장기 수익률도 마이너스다. ACE KPOP포커스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24. 86%다. TIGER 미디어컨텐츠와 HANARO Fn K-POP&미디어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각각 -23. 66%와 -23. 47%다. KODEX K콘텐츠의 수익률은 -11. 51%다. 1년 수익률 역시 KODEX K콘텐츠(수익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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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아이돌·스탭' 양성소 서울 사당에 둥지…데뷔·취업까지 연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K팝 인재 교육 공간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실제로 산업에 진출할 수 있는 거점이 돼야 한다. " K팝 아티스트와 스태프를 양성하는 엔터테인먼트 전문 교육기업 케이랩컴퍼니가 서울 사당역 인근으로 사옥을 확장 이전하고 아카데미 공간을 확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상환 케이랩컴퍼니 대표는 이번 확장 이전에 대해 "단순한 교육기업이 아닌 '글로벌 K팝 에듀 플랫폼 및 레이블 인큐베이터'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랩컴퍼니는 K팝 종사자를 위한 커리어 플랫폼 운영사 '커넥서스랩'과 K팝 뮤지션 아카데미 '모던케이(ModernK) 실용음악학원'이 2023년 합병하면서 출범했다. 이들은 아티스트와 스태프 양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K팝 인재 공급 시장을 선도해 왔다. 새 사옥은 기존 모던케이 서울캠퍼스를 '글로벌 아이돌 육성 전문 학원'으로 리브랜딩하며 공간의 정체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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