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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멤버스, 'AI 아동 정서 솔루션' 마포아동복지관에 공급
AI(인공지능) 기반 아동 정서 발달 솔루션 기업 더멤버스(대표 이희엽)가 자사 솔루션 '이모렌(emoren) - 우리동네 키즈플러스'를 마포아동복지관(관장 임명연)에 공급하며 공공 아동복지 영역으로 진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모렌은 마포아동복지관이 추진하는 학교 연계 정서 발달 사업 '슬기로운 학교생활'의 핵심 솔루션으로 채택됐다. 성산초등학교 5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4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마포구 내 학교 연계 AI 정서 발달 사업으로는 첫 사례다. 이모렌은 아동이 캐릭터와 대화하며 감정을 탐색하도록 설계된 4주 완결형 프로그램이다. 직접적인 질문에 방어적일 수 있는 아동의 특성을 고려해 자기보고, 개방형 서술, 투사적 감정 카드 선택을 결합한 3단계 교차 검증 방식을 적용했다. 아동뿐 아니라 학교와 가정까지 함께 돌보는 구조를 갖췄다. 아동에게는 매주 맞춤형 피드백이, 교사에게는 학년 단위 정서 통계와 주간 리포트가 제공된다. 가정에는 4주 종료 후 임상심리 전문가 소견과 양육 코칭이 담긴 종합 보고서가 발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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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준 '두쫀쿠'에 민원…졸업생 '스승의 날' 카네이션도 처벌될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사들이 받을 수 있는 선물 범위를 두고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커피 한 잔이나 간식처럼 소액 선물까지 제한하는 것은 과하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온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교사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적용 대상이다. 학생 평가와 생활지도, 학생부 작성 등 직무 관련성이 인정되는 만큼 학생이나 학부모로부터 받는 선물은 금액과 관계없이 원칙적으로 제한된다. 최근에는 학생이 준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를 SNS(소셜미디어)에 올린 교사가 청탁금지법 위반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두쫀쿠를 받은 행위가 부적절하다며 교육청에 민원을 제기한 사례까지 알려지면서 온라인상에서는 '이런 것도 문제가 되다니 너무 심하다'는 반응도 나왔다. 청탁금지법상 교사는 학생·학부모와 직무 관련성이 인정되는 만큼 커피나 간식, 기프티콘 등 소액 금품 수수도 원칙적으로 허용되기 어렵다. 다만 실제 법 위반 여부는 제공 경위와 대가성, 사회상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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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스승의날 기념 교원 포상
경남교육청이 15일 제45회 스승의 날을 맞아 '유공 교원 정부포상 전수 및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교육 정책 추진과 교육 현장 변화에 기여한 공로로 교원 390명이 정부포상 및 표창을 받았다. 김철수 거제고현중 교장이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구인회 거제교육지원청 장학관 등 6명이 대통령 표창을, 김성렬 가야초등 교장 등 7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박혜은 동면유치원 교사를 포함한 교원 185명이 교육부장관 표창을, 정삼원 창녕중 교감을 비롯한 교원 191명이 경남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훈격별 대표 수상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수상자가 소감도 발표했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선생님의 열정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긍지와 보람을 느끼며 교육 활동에 전념하실 수 있게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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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복지부 1차관 현수엽·관세청장 이종욱 등 3명 차관급 임명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1차관에 현수엽 보건복지부 대변인을, 관세청장에 이종욱 관세청 차장을 임명하는 등 차관급 3명 및 정부위원회 소속 3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15일 △현수엽 복지부 1차관 △이종욱 관세청장 △문성요 새만금개발청장을 임명했다. 또 △홍미영 지속가능발전국가위원회 위원장 △백종우 국민생명안전위원회 부위원장 △김기영 국가도서관위원회 위원장을 위촉 또는 지명했다. 현수엽 차관은 행정고시 42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장, 보육정책과장, 인구아동정책관, 대변인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전문 관료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현 차관에 대해 "4명의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으로 보육교사의 처우 개선과 어린이집 현장 보육 제도를 도입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며 "복지와 보건을 아우르며 촘촘한 사회 안정망을 구축할 적임자"라고 밝혔다. 이종욱 청장은 경북 상주에서 태어나 행정고시 43회에 합격한 후 관세청 통관국장, 기획조정관, 조사국장, 차장 등을 역임한 정통 관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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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제45회 스승의날 기념식' 열어…교육공동체 밀착 소통 행사
교육부가 15일 청주 오스코(OSCO)에서 제45회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교육 현장에서 묵묵하게 헌신하는 교사에게 감사를 전하고 교육 주체 간 상호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정부포상 및 장관 표창 수상자와 가족, 교육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올해 기념식은 기존의 시상식을 확장해 교육공동체가 소통하고 공감하는 '현장 밀착형 행사'로 꾸며졌다. 먼저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교원, 학생, 학부모와 함께하는 '이야기공연(토크콘서트)'에 직접 참여했다. 또 근정훈장을 포함한 정부포상 및 장관 표창 수여식과 더불어, 청주 용아초등학교 학생들과 충청북도교육청 교육사랑합창단 교직원이 함께하는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교육부는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의 오늘이 우리 아이들의 내일을 꽃피웁니다'를 주제로 교육 본연의 의미를 되새기고 학교 구성원 간 상호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자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우선 교육부 함께학교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 '5월의 감사, 함께 학교이야기' 공모전의 수상작(그림, 사진, 영상 분야)이 기념식장에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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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날 선물, 안 하자니 '찝찝'…"'안 받는다' 공지, 진짜 안 받나요?"
5월15일 스승의날과 관련해 교사에게 선물을 준비해야 하는지, 선물을 받지 않겠다는 공지가 올라오면 정말로 받지 않는 것인지에 대한 학부모들 고민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승의날 선물 반환한다는 공지, 진짜 안 받으시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아이의 첫 어린이집인데 선생님이 너무 잘해주셔서 스승의날 선물을 미리 준비해 뒀다"며 "그런데 어떤 선물이든 반환하겠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국공립 어린이집인데 정말 안 받으시는 건가"라고 물었다. 해당 글에는 비슷한 경험을 공유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안 받는다고 하면 정말 안 받더라. 미리 공지해주는 곳이라 오히려 더 믿음이 간다", "확실하게 선을 그어주니 더 괜찮다", "우리 아이 어린이집도 선물 안 받는다고 안내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한 누리꾼은 "하지 말라고 하면 안 하는 게 맞다"며 "선생님들도 돌려보낼 때 난감하고 마음이 불편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5년 차 어린이집 교사 전모씨는 "마음만으로 충분히 감사하다"며 "청탁금지법 문제도 있고 선물을 받으면 오히려 민망할 때가 많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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