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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가 장난? 인격 살인 범죄"…경찰이 고교생들에게 경고한 이유
"현재 우리나라는 딥페이크를 한사람의 인격을 살해하는 일로 규정하고, 고등학생이라도 엄하게 처벌하고 있습니다. " 김하은 서울마포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경장)은 16일 서울 강남구 단국대학교부속 소프트웨어고등학교에서 열린 '2026년 u클린(유클린) 토크콘서트' 강연에서 이같이 말했다. 유클린 토크콘서트는 '건전한 디지털 문화 정착'을 목표로 시작된 u클린 행사의 일환으로, 올해 21주년을 맞았다. u클린은 머니투데이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최하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후원한다. 김 경장은 딥페이크 범죄의 특징·예방법·신고 절차 등을 소개했다. 딥페이크 범죄는 빠르고 광범위하게 전파되고 오랫동안 남아있다는 특징이 있다. 고인 추모·역사 복원, 의료·환자 지원 등 순기능이 많지만 지인 능욕, 가짜뉴스 생성 등에 악용되기도 한다. 특히 음란물에 다른 사람의 얼굴을 합성하는 등 성범죄에 악용되는 경우 치명적이다. 김 경장은 딥페이크 범죄가 반드시 적발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경장은 "수사기관은 신분을 비공개하거나 위장하는 방식으로 N번방 범죄를 검거했다"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의 '딥페이크 탐지 소프트웨어'는 정교하게 만든 가짜 영상도 10분이면 잡아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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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엔 본선도 아닌 지역예선에 1000명 몰렸다... 일본 고교야구는 무엇이 특별했나 [고시엔 가는 길①]
9-8, 한 점 차 승부가 끝난 뒤에도 응원은 이어졌다. 승리한 카스카베 고교 선수단과 응원단은 기쁨을 잠시 내려놓고, 패배한 치치부 고교에 뜨거운 박수와 힘찬 응원을 보냈다. 그렇게 한 학교의 여름은 계속됐고, 다른 학교의 마지막 여름은 상대의 응원 속에 막을 내렸다. 카스카베 고교는 지난 12일 일본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 오미야공원 야구장에서 열린 '제108회 전국고등학교야구선수권대회(여름 고시엔)' 사이타마현 지역예선 2차전에서 치치부 고교에 9-8 진땀승을 거뒀다. 양 팀 합쳐 25개의 안타와 그에 못지 않은 사사구로 17점을 주고받은 치열한 경기였다. 한국 고교야구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장면도 나왔다. 치치부 고교 에이스 카기누마는 8이닝 동안 130개가 넘는 공을 던지며 9실점 완투패했다. 그런가 하면 카스카베 고교 에이스 다카하시는 제구난조로 2회 내려온 뒤 배트 보이를 자처했다. 양 팀 선수들의 유니폼은 금세 흙투성이가 됐고 득점할 때마다 그라운드와 관중석에서 포효와 환호가 터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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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담당 공무원, 특별성과포상금 받는다
행정안전부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과 국민체감 정책 발굴, 다중운집 인파 안전관리 등 국민 생활과 안전 분야에서 성과를 낸 공무원들에게 '2026년 제3차 특별성과포상금'을 지급했다고 15일 밝혔다. 특별성과포상금은 올해 처음 도입된 제도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에게 신속하고 파격적인 보상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지급은 지난 3월과 6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이번 포상에서는 중동전쟁에 따른 고유가·고물가 상황 속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한 직원들이 주요 수상자로 선정됐다. 행안부는 전 국민의 70%를 대상으로 총 6조1123억원의 지원금을 지급했으며, 지방 거주자와 취약계층이 보다 두터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설계했다. 그 결과, 지급 대상자의 98%인 약 3450만명이 지원금을 신청·수령했다. 특히 지방재정경제실과 인공지능정부실, 대변인실이 제도 설계부터 시스템 구축·운영, 대국민 홍보까지 협업해 신속한 지급 체계를 마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한 담당자들도 포상 대상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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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지적"…사상 첫 '국민참여형' 부처 업무보고, 李대통령 반응은
"넘어가기 전에 참관단(국민참여단)도 시간 내서 일부 왔는데 이 얘기를 꼭 해야겠다고 하는 부분은 요약해서 말씀해주십쇼. (중략) 여성이 하세요. 세상의 절반이 여성인데 아까 보니 균형이 안 맞았어요. "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두 번째로 주재한 부처 업무보고가 사상 첫 국민참여형 회의로 진행됐다. 이 대통령은 취임 2년차 주요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수차례 국민참여단에게 의견을 구했다. 20명의 국민참여단은 자신의 생각을 가감 없이 피력했고 이 대통령은 "좋은 지적"이라며 치켜세웠다. ━회의 내내 '국민참여단' 소환한 李대통령…"좋은 지적"━ 이 대통령은 15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재정경제부·국가데이터처·금융위원회·기획예산처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으며 "저보다는 국민들께 보고드린다고 생각하고 쉽고 간략하게 말씀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회의 첫 번째 세션에서 두 번째 세션으로 넘어가는 순간 국민참여단에 질문 기회를 부여하자고 제안했다. 앞서 질문 기회를 잡았던 이들이 남성이라는 점을 고려해 여성에게 질문 기회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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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하고 공부하세요" 단국대, 죽전·천안 40개 건물 안전 '최고' 인증
단국대학교는 최근 교육시설 안전인증평가에서 죽전캠퍼스 22개 건물과 천안캠퍼스 18개 건물 등 교내 40개 건물이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시설 안전인증은 교육시설의 안전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법정 인증 제도다. 평가 항목은 △시설안전 △실내환경안전 △외부환경안전 등 3개 분야로 구성되며, 건축·전기·기계·가스·소방 등 주요 기반시설의 안전성과 보행 동선 및 보안체계 등 교육시설 전반을 2년에 걸쳐 평가한다.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건물은 법령에 따라 10년간 인증 평가가 면제된다. 단국대는 캠퍼스 내 주요 기반시설의 정기 안전점검을 강화하는 등 안전관리 체계 구축 및 재난 대비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노후 건물·설비를 지속적으로 리모델링해 안전성을 확보하는 한편 구성원의 시설 만족도도 크게 높였다. 안순철 총장은 "캠퍼스의 안전은 구성원이 안심하고 학업과 연구에 매진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조건"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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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빌리티-엑스업 맞손…'전기차 화재 초기 진압' 로봇 상용화 추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전기차 화재 진압 장비 전문기업 리모빌리티가 모빌리티 로보틱스 기업 엑스업과 전기차 화재 초기 대응용 자율주행 로봇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제품 공급, 공동 개발, 실증 및 사업화를 아우르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전기차 화재 대응 자율주행 로봇의 상용화를 추진한다. 리모빌리티의 전기차 화재진압 소방신기술에 엑스업의 AI(인공지능) 기반 정밀 자율주행 기술을 결합하는 방식이다. 배터리 화재진압 모듈이 탑재된 자율주행 로봇은 주차장과 전기차 충전소에 배치된다. 화재가 발생하면 해당 차량으로 스스로 이동해 상황에 맞춰 하부 분사 및 관통 진압을 신속하게 수행한다. 배터리 열폭주로 불길이 번지기 전, 119 소방대가 도착할 때까지 화재 확산을 막고 대피를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리모빌리티는 전기차 배터리 관통 기술로 소방청 소방신기술 인증을 받고 조달 혁신제품에 선정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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