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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김부겸은 이재명정권 출장소…추경호, 반드시 승리할 것"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를 응원하며 "대한민국을 지켜온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다시 나라를 지키겠다는 뜨거운 불길이 일어나야 한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3일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 소재 추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이렇게 말하고 공천 과정에서의 혼란에 대해 사과했다. 장 대표는 "당원들께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며 "국민의힘을 위해 결단 해주신 이진숙 후보님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공천에서 배제된 뒤 무소속 대구시장 출마를 고민하다가 당 지도부 등과 의견 조율 끝에 대구 달성군 보궐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정했다. 장 대표는 이를 의식한 듯 "오늘은 대구, 보수, 대한민국이 하나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자평했다. 장 대표는 "지난 9월25일 중요한 판결이 있었다. 민노총 간부가 20년 간 간첩 활동을 했다는 혐의로 9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는 판결로 대법원에서 확정됐다"며 "그 판결문을 보면 북한에서 받은 지령만 90건"이라고 말했다. 이어 "'검찰을 해체해야 한다' '이태원 참사를 이용해 정권 퇴진운동을 벌여야 한다' '화물연대 파업 실패로 민노총 사기가 떨어졌으니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지령들이었다"며 "그리고 노란봉투법이 추진됐고, 지령대로 검찰은 해체됐고, 좌파단체의 정권 퇴진 운동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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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조작기소 특검, 지선 앞두고 '권력 견제론'에 불 붙이나
6·3 지방선거를 앞둔 더불어민주당의 '윤석열 정권의 조작 수사·기소 진상규명 특별검사법'(이하 조작기소 특검법) 입법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최근 진행된 국정조사 후속 조치를 위해선 지금이 특검을 추진할 적기라는 목소리와 해당 입법이 지방선거 국면과 맞물려 '권력 견제론'을 자극할 거라는 우려가 엇갈린다. ━靑 "입장 없다", 與 조작기소 특검…"국조 통해 명분 확보"━ 청와대는 조작기소 특검법에 대해 국회에서 논의될 사안이라는 입장이다. 메시지도 없다. 청와대 관계자는 3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통화에서 "청와대 입장은 없다"며 "상황을 봐야겠지만 앞으로도 입장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천준호 민주당 원내대표 직무대행 등 원내대표단 및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진상규명 국조 특별위원회 소속 의원 등 31명은 지난달 30일 조작기소 특검법을 발의했다. 야당 및 정적, 전 정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한 조작 수사·기소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 및 사법 정의 회복, 검찰권 남용의 재발 방지 등이 명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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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6·3 지선 승패, 경남에 달렸다…김경수 승리가 이재명 승리"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가 "경남의 승리가 대한민국의 승리, 김경수의 승리가 이재명의 승리"라고 강조하며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3일 경남 창원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과 김경수는 한 팀이다. 부울경 메가시티라는 김경수의 꿈이 5극3특 지역균형성장이라는 이재명의 꿈이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기고 지는 싸움을 넘어 이재명 정부의 성공 여부가 걸렸다.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제 모든 것을 쏟아부어 반드시 이기겠다. 함께 하면 이긴다. 다 함께 승리하자"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경남이 이재명 정부와 함께 새로운 미래로 갈 수 있느냐, 아니면 정부와 엇박자를 내며 지방소멸의 길로 갈 것이냐를 결정하는 중차대한 선거"라며 "부울경 메가시티라는 새로운 기회의 땅을 만들어낼 사람과, 도지사가 되자마자 35조원에 달하는 중앙정부 지원사업을 하루아침에 날려버린 사람 중 누구에게 미래를 맡길 것인지를 결정하는 선거"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대한민국 경제가 1% 성장할 때 경남은 마이너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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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청년동맹 대표들 만나 "청년 전투력이 국력 상징"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5년 만에 열린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제 11차 대회 이후 청년 대표들을 만나 국가발전을 위한 청년의 역할을 강조했다.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김정은 동지께서 5월 2일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제11차 대회 참가자들을 만나주셨다"고 보도했다. 이 자리에는 김재룡·리일환·주창일 당 중앙위 비서와 김성기 인민군 총정치국장도 참석했다. 김 총비서는 "오늘의 시대처럼 청년들의 비상한 애국적 자각과 충천한 혁명열, 용감무쌍한 분투가 사회주의 건설의 광범한 전구들을 확고히 지배한 때는 없었다"며 "세계 그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청년들의 고결한 풍모와 강철의 전투력이야말로 우리 국력의 자부스러운 상징"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당과 혁명앞에 새롭고도 방대한 투쟁 과업이 나서고 있는 현실은 청년들의 보다 적극적인 진출과 용기충천한 역할을 요구하고 있다"며 "모든 청년들을 당의 이상 실현에 삶의 좌표를 정하고 그 길에서 청춘의 보람과 행복을 찾는 열혈의 청년 애국자로 교양 육성하는데 동맹사업의 천사만사를 지향시켜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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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낮은 자세로"·"협상 내가 선도" 의장단 출사표 민주 다선 의원들
오는 4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장 경선 후보 등록을 앞두고 김태년·박지원·조정식 의원 등이 사실상 공식 출마선언 했다. 국회부의장 후보로는 남인순·민홍철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다. 6선 조정식 의원은 3일 SNS(소셜미디어)에 "오늘 이재명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 직을 내려놓는다"며 "작년 12월 28일 임명 이후 4개월, 당·정·청을 하나로 잇는 소통의 가교로 막중한 책임감으로 일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집권 여당이 한 호흡으로 가도록 국정 현안의 길목마다 엇박자 없이 조율해왔다"며 "이제는 더 담대한 길 앞에 서고자 한다"고 했다. 그는 이르면 오는 4일 당내 국회의장 경선에 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 조 의원은 "국민 주권 국회·민생 국회를 향한 발걸음을 더 낮은 자세로 힘차게 내딛겠다"며 "6선의 검증된 안정감으로 국민께서 주신 소명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5선 박지원 의원은 같은 날 SNS에 "강력한 국회의장이 되겠다"고 적었다. 그는 "실종된 정치를 살리고 협치를 이끌어내는 강력한 의장이 필요하다"며 "국가와 국민,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서 강력한 의장이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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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6.3 지방선거는 李 대통령 공소취소 정당성 묻는 선거"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른바 '공소취소 특별검사법'과 관련해 "6. 3 지방선거는 이재명 대통령 공소취소의 정당성을 묻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이 특검을 임명하고 특검이 임명권자의 재판을 없애는 것은 법치주의 원칙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송 원내대표는 "일반 국민은 교통 관련 범칙금 고지서만 나와도 군말 없이 내야 하는데, 대통령은 국정조사에 이어 특검까지 동원해 죄를 지워버린다고 한다"며 "어느 국민이 억울하다고 국정조사에 특검까지 동원할 수 있겠느냐"고 했다. 이어 "국정조사에서 조작 기소의 증거는커녕 오히려 이 대통령 유죄를 입증하는 증언이 쏟아져 나왔다"며 "방용철(전 쌍방울 부회장)은 2019년 7월 필리핀에서 (북한) 리호남을 만나 당시 이재명 경기지사 방북 대가로 70만달러를 송금했다고 진술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은 '연어 술 파티'가 없었다고 분명히 증언했다"며 "민주당의 거짓 주장을 낱낱이 반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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