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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끝났어도 '우산' 필수?…시간당 100㎜ '극한 호우' 또 온다
올해 장마는 시작 시점이 늦었지만 종료 시기는 평년과 비슷해 전체 '장마 기간'은 짧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기상청은 장마 종료 이후 폭염뿐 아니라 국지성 극한 호우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어 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지난 26일 중부지방을 끝으로 올해 장마가 종료된 것으로 잠정 분석됐다고 28일 밝혔다. 남부지방과 제주도에서는 장마가 각각 25일과 19일 종료됐다. 장마 종료 시기는 평년과 비슷했다. 평년 장마 종료일은 △제주도 7월20일 △남부지방 7월24일 △중부지방 7월26일이다. 올해 장마와 비교하면 같거나 하루 정도 차이가 났다. 장마 시작 시기는 평년보다 늦었다. 제주와 남부지방이 지난달 30일, 중부지방은 이달 1일이다. 평년보다 제주도는 11일, 남부지방과 중부지방은 각각 7일, 6일 늦은 것으로 분석됐다. 제주도 기준 역대 세 번째로 늦은 기록이다. 상층 찬 공기의 영향이 이어지는 데다 장마 형성에 영향을 주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세력이 충분히 확장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태풍도 장마 지연 변수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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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마약 '야바' 판매·투약한 불법체류 태국인 2명 검거
태국 국적 불법체류자들이 마약을 거래하다 해양경찰에 붙잡혔다. 27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전북 군산해양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태국 국적 불법체류자 A씨와 B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해경은 합성마약류 '야바'(YABA) 투약 혐의로 수사 중이던 다른 외국인으로부터 A씨가 판매책이라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에 나섰고, 지난 26일 충남 논산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과거 어선 선원으로 근무했던 A씨는 익산에 거주하는 같은 국적 불법체류자 B씨에게 야바를 판매하고 소지한 혐의를 받는다. 해경은 B씨가 A씨에게 야바를 구매해 투약한 사실을 확인하고 같은 날 긴급체포했다. 해경은 A씨 차량 트렁크에서 야바 1정을 압수했다. B씨 거주지에서도 마약 투약에 사용한 종이 빨대 등 투약 기구를 확보했다. 이들은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압수한 마약과 증거물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 의뢰하는 한편, 피의자들에 대한 구속영장과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하는 등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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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봉 절벽서 사진 촬영 중 추락…40대 여성 끝내 숨져
전북 군산 선유도 봉우리인 선유봉에서 사진을 찍으려다 낭떠러지로 추락한 40대 여성이 숨졌다. 27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9분쯤 "사람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119 상황실로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과 해경은 해안절벽 아래에 있던 A(40대·여)씨를 발견한 뒤 헬기를 통해 구조해 이송했다. 하지만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씨는 병원 치료 중 끝내 사망했다. A씨는 사진 촬영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추락 높이는 30~40m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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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너지, 산·학·연 12개 기관과 '해상 태양광' 기술 확보 추진
태양광 전문기업 에스에너지가 가혹한 해상 환경을 극복하고 발전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차세대 고효율·고내구성 해상태양광 모듈 개발에 착수했다. 30년 수명과 24. 3%의 발전 효율을 만족하는 해상 특화 모듈을 실제 실증단지에 적용해 신뢰성을 검증하고, 미래 재생에너지 핵심 분야인 해상태양광 시장의 원천 기술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에스에너지는 지난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전북 군산시 새만금 수상태양광 실증단지와 새만금개발청에서 '해상환경 고내구성 태양광 모듈 개발 및 실증' 연구과제 킥오프 미팅을 개최하고 공동 연구개발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에너지기술평가원 지원으로 추진되는 신재생에너지 핵심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이다. 에스에너지가 주관기관을 맡고 신성이엔지, HD현대에너지솔루션, 에스제이신소재, 보성신소재, 미성텔레컴, 미래에스피, 에이치에스쏠라에너지, 한국농어촌공사, 국립군산대학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등 총 12개 산·학·연 기관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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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다가 40m 아래로…군산 선유도서 심정지 40대 헬기 이송
전북 군산시 선유도 선유봉에서 40대 여성이 추락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됐다. 27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0분쯤 군산시 선유도 선유봉에서 40대 여성 A씨가 추락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사고 발생 약 1시간 후인 오전 11시55분쯤 A씨를 구조했다. 구조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다. 당국은 헬기를 이용해 A씨를 군산의료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사진 촬영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추락 높이는 30~40m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와 함께 등산 간 지인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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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무는 군산 만들자" 호원대, 고군산군도 해양관광 포럼 성료
호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 25일 전북 군산시 옥구읍 공감선유에서 '고군산군도 해양관광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바다에서 찾는 군산의 미래, 해양관광으로 여는 지역경제의 새로운 길'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교육부의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김춘학 다이룸협동조합 대표가 사회를 맡았으며 주제발제, 전문가 종합토론, 질의응답 등이 이어졌다. 첫 발제자인 오원환 군산대 미디어문화학부 교수는 '군산 해양치유·웰니스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윤문기 군산문화관광재단 관광콘텐츠팀장이 '군산 열두섬길 사업의 추진 현황과 향후 운영 방향'을 소개했다. 종합토론은 유은미 호원대 공연미디어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임동준 군산시의원, 구혜경 전북문화관광재단 관광본부장, 박규남 어촌신활력사업단 센터장, 편제현 브랜더스 트래블 대표, 여인성 호원대학교 항공관광학과 외래교수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고군산군도 관광을 걷기와 해양치유, 문화체험, 지역 소비가 연계된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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