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김경수, 출구조사 54.3% 1위 "끝까지 차분하게 지켜볼 것"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가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 자신이 1위로 발표되자 "최종 개표 결과가 나올 때까지 차분히 지켜볼 것"이라고 했다. 김 후보는 3일 경남 창원시 자신의 캠프 사무실에서 KBS·MBC·SBS가 공동으로 실시한 출구조사 결과를 접한 뒤 자신이 1위로 발표되자 장내 분위기를 진정시킨 뒤 "실제 결과가 나왔을 때 그동안 고생했던 여러분들과 기쁨을 나눌 시간을 가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선거 결과를 떠나 모두들 너무 고생 많았다. 끝까지 지켜보며 화이팅하자"고 덧붙였다. 이날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 김 후보는 54. 3%를 기록해 박완수 국민의힘 후보(45. 7%)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방송 3사 조사는 한국리서치·입소스·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진행했다. 오전 6시~오후 6시 전국 615개 투표소에서 전국 16개 시도 투표자 10만 8727명을 대상으로 했다. 매 5번째 투표자 간격으로 진행했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1. 7~4. 1%p다.
-
김경수 "경남, 생각만 해도 가슴 뜨거워…'1표'가 모든 것 바꾼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가 6·3지방선거 본투표를 앞두고 "경남은 생각만 해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김경수의 뿌리"라며 막판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다. 김 지사는 본투표 하루 전날인 2일 SNS(소셜미디어)에 유년 시절을 보낸 경남 진주에서의 추억과 정치 인생을 시작한 김해를 회상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어머니는 진주 중앙시장과 도동 자유시장을 돌며 빵과 과일을 파셨고 저와 동생들은 매일 학교가 끝나면 집에 모여앉아 카스텔라를 만들었다. 어머니는 매일 아침 시장 입구에 노점판을 차렸고 어묵을 떼다 파셨고 복숭아나 배를 팔 때도 있었다"며 "막내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어머니는 11년간 쉬지 않고 그렇게 사셨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제가 정치를 시작하고 어머니가 제 명함을 들고 자유시장에 인사를 가시면 그 시절 함께 장사하셨던 분들이 반갑게 맞아주셨다고 한다"며 "저는 혼자 자라지 않았다. 시장의 어머님들, 경남의 이웃들이 소년 김경수의 지금을 만들어 주셨다"고 했다. 김 후보는 "제가 태어난 곳은 고성 개천면 용안리이고 소년 김경수를 키운 도시는 진주, 정치 초보 김경수에게 처음 마음을 열어주신 도시는 김해였다"며 "생각만 해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김경수의 뿌리"라고 강조했다.
-
"응급실 뺑뺑이 막고 공공의료 강화"…6.3 지선 'D-1' 주요 의료공약은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가운데 후보별 주요 보건의료 공약에도 관심이 모인다. 특히 여야 후보 모두 응급·소아·공공의료와 돌봄 지원에 집중된 공약을 제시하며 의료 접근성을 강조하는 모양새다. 2일 의료계에 따르면 오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역단체장 주요 후보들이 내건 의료 공약이 주목받고 있다. 서울에선 의료·돌봄을 연계한 통합형 모델이 공통으로 언급됐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성동구청장 재직 시절 전국 최초로 시작한 '효사랑 건강 주치의' 사업을 '서울형'으로 확대 도입, 의료·요양·돌봄을 연계한 통합 서비스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대상포진 등 예방백신 무료 접종 대상을 현 65세에서 60세 이상으로 확대하는 등 고령층 질병 예방·건강관리를 강화하겠단 구상도 내놨다. 5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퇴원 환자 집에 의사가 직접 방문해 돌보는 의료·돌봄 통합 모델을 4년 내 완성하겠다며 '어르신 돌봄' 공약을 내걸었다. '3대 공공의료 미래전략'을 통해선 야간·휴일 경증 응급환자를 전담하는 서울형 긴급치료센터를 5개 권역별로 확대해 대형병원 응급실 의존도를 줄이고, 인력 확보를 위한 의대생 장학제도와 달빛어린이병원 확충안 등도 제시했다.
-
지방선거 D-1, 與 "6곳 접전, 한동훈 거품" vs 野 "광역 11곳 수성"
6·3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본부장이 "광역단체장 기준 6곳이 접전 상태"라고 분석했다. 반면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현재 국민의힘이 광역단체장을 맡고 있는 11곳 대부분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 본부장은 2일 오전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서울과 부산, 대구, 경남, 울산, 전북 등 6곳이 접전 상태라고 보고 있다"며 "이곳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뛰고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 "서울·대구·전북·부울경 6곳 접전. 파면·구속됐던 박근혜 유세 국민들 동의않을 것"━ 사전투표율이 23. 51%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데 대해선 "그만큼 국민들의 관심이 크다는 의미"라며 "본투표에서도 높은 투표율이 기록돼 일 잘하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튼튼하게 지지해주고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조 본부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최근 대구에서 두 차례 진행한 선거 지원 유세와 관련해 "10년 전 국정 농단, 헌정 유린으로 대통령에서 파면되고 구속까지 됐던 분"이라며 "이런 분이 국민의힘 후보들을 지지하러 다닌다는 것에 대해 탄핵에 동의했던 상식적 국민들이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
'대구·경남·전북·평택을·부산북갑'…예측불허 초접전 공방 가열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초접전 지역에서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레이스가 이어지고 있다. 각종 변수가 돌출하고 후보들간 공방이 격화하면서 뚜껑이 열리기 전까지 예측불허 판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선거구 중 접전 지역으로 대구·경남·전북지사 선거가 꼽힌다.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와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까지 5곳이 결과를 장담할 수 없는 선거구로 묶인다. 이들 5곳은 마지막 여론조사까지 오차범위 내 접전이 이어진 곳이다. 대구시장의 경우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불리한 지형 속에서도 선전하고 있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의 등판에 따른 보수 결집 여부가 막판 최대 변수로 부상했다. 박 전 대통령은 칠성시장 방문 1주일 만인 전날 서문시장을 찾아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를 지원했다. 박 전 대통령이 서문시장을 찾은 것은 지난해 대선 직전 이후 1년여 만이다. 김 후보는 선거전 초반 높은 지지세로 추 후보를 앞서갔으나 추격을 허용했다.
-
한병도 "박완수 캠프 딥페이크 논란, 구속수사·재선거도 가능한 사안"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박완수 국민의힘 후보 캠프 측의 불법 딥페이크 논란에 대해 "선거 이후 구속 수사와 재선거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중차대한 사안"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 원내대표는 1일 오전 충남 천안 박수현 충남지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수사 기관에도 강력히 촉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박 후보 캠프에서 근무했던 A씨는 지난 4월 김경수 민주당 경남지사 후보를 비판하는 내용의 딥페이크 영상 등을 제작, 비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렸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경남도청 관계자에게 자료를 전달받았으며 관련 대화 내용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선관위는 이러한 의혹에 대해 박완수 캠프 소속 전직 공무원과 영상 제작자를 비롯해 현직 공무원까지 무려 9명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 한 원내대표는 "그야말로 불법 관권선거이자 불법 AI 딥페이크 게이트"라며 "박완수 후보 측은 제보자와 언론에 화살을 돌리고 개인 일탈로 치부하며 꼬리 자르기에 급급하다"고 비판했다.
입력하신 검색어 김경수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김경수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