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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해지면 엄마가 날 찾을 줄"…김기태 모친상 뒤늦게 알아
가수 김기태가 어린 시절 헤어진 어머니를 다시 만나기 위해 유명 가수를 꿈꿨지만, 뒤늦게 어머니의 사망 사실을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 지난 26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김기태, 황가람, 이지훈, 오추바 제레미 등이 출연해 가족과 인생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에서 김기태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어머니와 헤어진 뒤 만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언젠가 유명한 가수가 되면 어머니가 자신을 알아보고 찾아올 것이라는 생각으로 음악을 이어왔다고 했다. 이후 2022년 JTBC '싱어게인2'에서 우승하고 방송 활동을 이어가면서도 어머니의 연락을 기다렸지만 소식은 없었다. 그러던 중 최근 이사를 준비하면서 발급받은 가족관계증명서를 통해 어머니가 이미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 김기태는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려고 준비하던 차에 알게 돼 후회가 컸다. 너무 보고 싶다"며 "저를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끝내 전하지 못한 마음을 전했다. 김기태는 2015년 싱글 '말해줄래'로 데뷔했으며 '싱어게인2'에서 최종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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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중 식은땀 '급똥설' 김주하 "급똥 아닌 급체"
앵커 김주하가 7년 전 생방송 도중 식은땀을 흘리며 자리를 비워 불거졌던 이른바 '급똥설'을 직접 부인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김기태, 황가람, 이지훈, 제레미 등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이지훈은 김주하의 과거 방송 영상을 언급하며 "식은땀을 줄줄 흘리는데 너무 힘들어 보이면서도 한 문장도 틀리지 않고 끝까지 하시더라"며 "나중에 일하면 저런 프로가 돼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주하는 "그런데 사람들이 급똥으로 알고 있다"며 당시 상황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주하는 "아니다. 급똥은 순식간에 땀이 그렇게 날 수 없다. 급체였다"며 "유통기한이 지난 라면을 먹었다"고 설명했다. 포털사이트 연관검색어 때문에 직접 삭제를 요청했던 일화도 공개했다. 김주하는 "사람들이 하도 그래서 포털사이트에 연락했다. '김주하'라고 검색하면 옆에 '급똥'이 뜨더라"며 "사이트에서 없애줬는데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급똥'을 검색하면 '김주하'가 뜬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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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세포 접근 막는 구조 해독"…최윤영 순천향대 교수, 위암 지도 완성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최윤영 위장관외과 교수가 지난 17~19일 열린 대한위암학회 국제학술대회 'KINGCA WEEK 2026'에서 '최우수 연제상'(Plenary Oral Presentation Award)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29개국에서 총 996명이 참가했으며, 제출된 361편의 초록 중 3편만이 최우수 연제상으로 선정됐다. 최 교수의 연구는 이 부문에서 국내 연구진 가운데 유일한 수상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연구에는 윤진아·김희경·조인 순천향대 부천병원 교수, 김기태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 신수진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가 공동 참여했다. 최 교수 연구팀은 조직의 평균적 유전자 발현 분석을 넘어, 특정 세포의 위치와 유전자 활동을 동시 파악하는 '초고해상도 공간전사체 분석법'을 도입했다. 한국인 위암 환자 66명의 종양 조직 내 400만개 미세 영역과 48개 조직 내 140만개 세포의 정밀 위치·유전자 정보를 통합 분석해 데이터베이스화했다. 분석 결과, 면역세포가 집결해 형성된 '3차 림프구조'가 잘 구축된 환자군일수록 예후 및 생존율이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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