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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튀르키예로 출국…3박5일 나토-몽골 일정 돌입
이재명 대통령이 3박5일 간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 및 몽골 국빈방문을 위해 출국했다. 이 대통령은 7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나토 정상회의가 열리는 튀르키예로 출발했다. 부인 김혜경 여사도 동행했다. 이날 공항에는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홍익표 정무수석,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 살리 무랏 타메르 주한튀르키예 대사, 수헤 수흐볼드 주한몽골 대사,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장 등이 나와 이 대통령 부부를 배웅했다. 특히 이날 비가오는 날씨 탓에 출국 행사는 실내인 서울공항 2층에서 이뤄졌다. 초록색 줄의 넥타이와 남색 정장 차림으로 등장한 이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실내 출국 행사에 "어색하다"며 배웅을 나온 인사들과 차례로 인사하고 악수를 나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환송인사들은 "잘 다녀 오시라"고 인사했다. 이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오후 튀르키예 앙카라에 도착해 같은날 마르크 루터 나토 사무총장과 면담하는 것으로 이번 일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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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 만난 김혜경 여사..."실력 대단하다"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아동·청소년 단원들이 활동하는 오케스트라를 찾아 격려했다. 29일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오후 서울 구로아트밸리에 마련된 '꿈의 오케스트라' 연습장을 방문해 연습을 참관하고 단원들과 소통했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지역사회 아동·청소년들이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소통 능력, 음악적 성취를 함양하며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김 여사는 단원 한 명 한 명에게 "악기를 시작한 지 얼마나 됐는지""연습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는지" 등을 물으며 이야기를 나눴고 "실력이 대단하다"며 아이들을 격려했다. 또 "예전에 피아노 무대에 올랐는데 첫 음이 생각나지 않는 꿈을 아직도 꾼다"며 자기 경험을 들려줘 긴장한 아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 여사는 선화예고 음악과와 숙명여대 피아노과를 졸업했다. 단원들은 조르주 비제의 '파랑돌', 요한 슈트라우스의 '트리치 트라치 폴카', 그리고 꿈의 오케스트라 창작동요 공모 수상작인 남지영의 '꿈의 오케스트라'를 연주했고, 김 여사는 연주가 끝난 뒤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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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과 내달 1일 靑 오찬
이재명 대통령이 다음달 1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과 오찬회동을 한다. 차기 당권을 두고 극심한 계파갈등을 봉합하기 위한 통합행보로 풀이된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5일 이 대통령과 문 전대통령이 다음달 11일 오전 11시30분 청와대에서 오찬을 함께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찬에는 이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와 문 전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참석하지 않는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6월 취임 후 공식행사에서 문 전대통령과 수차례 만난 적이 있다. 다만 오찬 등을 통해 따로 만나는 것은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8월 국민임명식에 문 전대통령 부부를 초대했고 지난달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도식에서도 문 전대통령과 만났다. 이 대통령과 문 전대통령의 오찬은 단순 예방 차원을 넘어 다양한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전현직 대통령의 회동 자체만으로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국면에서 여권 내 불필요한 계파갈등의 우려를 불식하고 '원팀' 행보를 당부하는 메시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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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도, 둘째도 물가" 李대통령, 또 시장행…민심 청취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경기도 수원 팔달문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은 25일 서면브리핑에서"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오늘 낮 6·25전쟁 참전유공자 위로연을 마친 뒤 인근에 위치한 수원 팔달문시장을 예고 없이 찾아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고 밝혔다. 팔달문시장은 수원화성과 함께 오랜 역사를 이어온 전통시장이라는 설명이다. 안 부대변인은 "이 대통령 부부가 시장에 들어서자 주민들과 상인들은 '건강하세요' '연일 고생이 많으십니다' '너무 잘하고 계신다'고 외치며 따뜻하게 맞이했다"며 "이 대통령 부부는 시장을 천천히 걸으며 주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사진 촬영 요청에도 흔쾌히 응했다"고 했다. 이날 이 대통령 부부는 시장에서 메밀칩과 뻥튀기, 말린 꼴뚜기를 구입한 데 이어 꽈배기와 도넛, 땅콩과자, 밤빵 등을 직접 맛보고 구입했다. 김 여사는 화장품 가게에서 핸드크림을 구입했다. 이밖에 이 대통령 부부는 콩과 호박 등 먹거리와 반바지, 수세미, 머리핀, 내의 등의 생활용품도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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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다음달 1일 文 전 대통령과 오찬 회동…당권갈등 봉합 주목
이재명 대통령이 다음달 1일 오전 11시30분 청와대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과 오찬 회동을 한다. 이 대통령이 취임 후 문 전 대통령과 오찬 회동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李대통령, 文 전 대통령과 취임 후 첫 靑 오찬회동━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5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오찬에는 이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와 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참석하지 않는다. 김 여사는 해외 일정 관계로 이번 회동에 자리하지 않는다. 이 대통령이 지난해 6월 취임 후 공식 행사에서 문 전 대통령과 만난 적은 있으나 오찬 등을 통해 따로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8월 국민임명식에 문 전 대통령 부부를 초대했고 지난달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도식에서도 문 전 대통령과 만난 바 있다. 이번 이 대통령과 문 전 대통령의 오찬은 단순 예방 차원을 넘어 다양한 현안이 논의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회동은 그 자체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국면에서 여권 내 불필요한 계파 갈등 우려를 불식시키고 '원팀' 행보를 당부하는 메시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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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가진 힘 특별" 국제도서전 찾은 김혜경 여사…'文의 독서노트'도 구매
김혜경 여사가 서울국제도서전을 찾아 "좋은 책 한 권이 한 사람의 생각을 바꾸고 나아가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굳게 믿는다"고 밝혔다.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은 24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 여사는 오늘 오전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서울국제도서전 개막식에 참석해 다양한 전시와 부스를 둘러보며 출판·독서문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책이 가진 질문과 성찰의 힘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출판, 독서문화 축제인 서울국제도서전은 출판인과 독자, 작가 등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한국 출판문화 발전과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도서전으로 자리 잡았다. 안 부대변인은 "김 여사는 축사를 통해 도서전 개최를 위해 애쓴 대한출판문화협회와 서울국제도서전 관계자, 국내외 출판인과 작가 등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했다. 특히 올해 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아 프랑스가 도서전의 주빈국으로 참여한 만큼,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대사를 비롯한 프랑스 출판인과 작가 등을 환영하며 양국 간 문화교류의 의미를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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