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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오늘 출국…印 외무장관 접견으로 순방 일정 시작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출국해 총 5박6일 간의 인도·베트남 순방 일정을 시작했다. 이 대통령은 주요 그룹 총수를 비롯해 200명 안팎의 경제사절단과 동행하는 이번 순방에서 글로벌 공급망과 경제 협력 강화를 꾀할 전망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를 타고 인도로 향했다. 부인 김혜경 여사도 동행했다. 이날 공항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정청래 대표·한병도 원내대표가 나와 이 대통령 부부를 배웅했다. 청와대에선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홍익표 정무수석이 나왔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박윤주 외교부 1차관 등도 자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검은색 정장에 자주색과 남색이 들어간 줄무늬 넥타이를 맸다. 김 여사는 흰색 롱코트를 입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배웅 나온 인사들과 웃으며 차례로 악수를 나눈 뒤 1호기 계단을 올랐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 도착해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 인도 외무장관을 접견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우리 대통령의 인도 국빈방문은 문재인 전 대통령 이후 8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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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기 게양한 李대통령 "304개의 꿈, 결코 잊히지 않을 것"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에서 "그날의 과오와 무거운 교훈을 한시도 잊지 않고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만들겠다고 다짐한다"고 밝혔다. 현직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기억식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李대통령, 현직 대통령 처음으로 기억식 참석…"무거운 책임 통감" ━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안전한 국가, 약속을 넘어 책임으로'를 주제로 열린 기억식에서 "국가가 존재하는 이유는 바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이 대통령은 "너무도 당연한 이 기본과 원칙을 반드시 바로 세우겠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 외 유가족, 참사 피해자, 우원식 국회의장 등 국회의원, 시민 등 18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매년 이맘때가 되면 말로 다 담아내기 어려운 마음과 마주하게 된다"며 "12년이 흘렀지만 그날의 기억은 여전히 어제 일처럼 선명하게 각인돼 있다"고 밝혔다. 특히 "사랑하는 이를 잃은 깊은 슬픔 속에서도 절절한 기록을 하나하나 남기며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해 오신 유가족 여러분께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한다"며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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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부부, 제주 4·3 다룬 영화 '내 이름은' 관람…"아름다운 세상에 도움"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저녁 서울 용산 CGV에서 부인 김혜경 여사와 제주 4·3 사건의 아픔과 화해, 역사적 과제를 다룬 영화 '내 이름은'을 관람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영화 관람은 제주 4·3 사건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가려진 진실을 용기 있게 그려낸 영화 '내 이름은'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대통령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영화 관람을 신청한 시민들 중 추첨으로 선정된 165명의 관객이 함께했다. 이 대통령은 영접을 나온 정지영 감독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넸고 김 여사는 배우 염혜란씨에게 팬이라며 반가움을 나타냈다. 이 대통령과 김 여사는 관객들의 박수와 연호 속에 밝은 미소로 상영관에 입장한 후 관객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눴다. 1열에 앉은 한 관객은 "속앗수다"라며 제주어로 인사를 건넸다. 객석 곳곳에서 "제주에서 왔다", "강원도에서 왔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 대통령 부부는 약 113분의 영화가 끝난 후에도 후원자들의 이름으로 채워진 '엔딩 크레딧'을 끝까지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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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한글로 적은 마크롱…김 여사 "너무 잘쓰셨다"
국빈방문 중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청와대 방명록에 한글로 '감사합니다'를 적었다. 마크롱 대통령은 3일 오전 청와대 본관 1층 중앙홀에서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와 이재명 대통령, 김혜경 여사가 동행한 가운데 방명록을 작성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어로 "프랑스와 한국은 올해 수교 140주년의 우정과 협력을 기념한다"며 "우리의 관계는 공동의 가치, 전우애, 공유된 기업가 정신, 그리고 양국 문화 사이의 강한 이끌림을 바탕으로 하기에 견고하다"고 적었다. 이어 "우리의 관계는 혁신 정신과 탁월함의 추구를 동력 삼아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며 "양국 국민의 안전과 번영, 그리고 행복을 보장하기 위해 함께 미래를 그려 나가자"라고 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마지막의 '감사합니다' 문구는 한국어로 적었다. 마크롱 대통령이 방명록 작성을 마치자 김 여사는 "너무 잘 쓰셨다"라고 했다. 이 대통령이 마크롱 대통령이 쓴 문구를 가리키며 영어로 "코리안(한국어)"이라고 말하자 마크롱 대통령은 "괜찮나요(is it okay?)"라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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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 프랑스 영부인과 '국중박' 관람…"케데헌 최고"
김혜경 여사가 국빈 방한 중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리클로드 마크롱 여사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만나 반가사유상·외규장각 의궤 등을 함께 관람하며 우리 문화를 소개했다. 김 여사는 3일 오전 브리지트 여사와 함께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았다. 이날 김 여사는 재킷과 치마, 구두 등 모두 흰색 차림으로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 앞에서 브리지트 여사를 만났다. 양국 여사는 이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상설전시관 특별전시실2로 이동했다. 이동 중 김 여사가 광장 계단에 앉아 있는 아이들을 향해 손인사를 하자, 브리지트 여사가 '손하트' 를 하자고 제안했다. 브리지트 여사가 오른손으로 하트 반쪽 포즈를 취하자 김 여사도 왼손으로 손하트를 그리며 화답했다. 김 여사와 브리지트 여사는 특별전시실 내 '반가사유상'을 관람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불상'이라는 학예연구사의 설명을 함께 들었다. 반가사유상의 생각하는 모습이 프랑스의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의 작품과 유사하다는 설명에는 김 여사가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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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프랑스 국기색 넥타이 매고 마크롱과 포옹…영부인은 두손 '꼭'
이재명 대통령이 국빈 방한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청와대에서 공식적으로 환영했다. 양국 정상은 곧 정상회담을 진행한다. 이 대통령은 3일 오전 김혜경 여사와 함께 청와대 대정원에서 대기했다 취타대 호위를 받으며 차량을 타고 들어온 마크롱 대통령 부부를 맞았다. 마크롱 대통령이 차량에서 내리자 이 대통령은 악수를 나누며 서로 반갑게 인사하고 환영의 뜻을 담아 포옹했다. 김 여사도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의 손을 잡고 환영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프랑스 국기를 상징하는 빨간색, 파랑색, 흰색이 들어간 넥타이를 맸고 김 여사도 프랑스 국기에 들어간 색상인 순백색의 투피스 치마 정장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측은 이날 이 대통령의 넥타이 색상에 대해 "프랑스에 대한 예우와 환영의 마음을 표현한 것"이라며 "김혜경 여사는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자는 의미로 흰색 의상을 선택했다. 남색 의상을 택한 마크롱 여사에 대한 배려의 의미도 담겼다"고 설명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전날 이 대통령 부부와 청와대에서 만찬을 나눴던 만큼 이날 이 대통령 어깨를 감싸는 등 특유의 친근감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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