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조작기소 특검·나무호 피격으로 반전 노리는 국민의힘, 중도층 선택은
국민의힘이 6. 3 지방선거를 앞두고 조작기소 특검과 나무호 피격 사건을 부각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두가지 이슈 모두 중도층이 반감을 가지기 쉽다는 판단에서인데, 정체에 빠진 당 지지율에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2일 SNS(소셜미디어)에 "이재명이 억울한 피해자면 대한민국에 감옥 갈 사람이 누가 있나. N번방 조주빈도, 마약왕 박왕열도 억울하다 할 판"이라고 썼다. 전날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수사를 통해 조작기소 실체가 명명백백 밝혀진다면 억울하게 피해를 본 분들의 명예를 회복시키는 게 당연한 것"이라고 발언한데 대한 반박이다. 송언석 원내대표 역시 힘을 보탰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재명 정권은 5개 재판을 모조리 공소취소로 없애버리기 위한 특검 도입에 몰두하고 있다"며 "나치와 일제의 총력전이 결국 처절한 패망으로 끝났듯, 이재명 범죄 지우기 총력전도 결국 정권의 패망으로 끝날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했다.
-
본회의 처리 1768건 中 정무위 법안 67건…경제 상임위, 이래도 되나
국회 정무위원회가 오는 14일 전체회의를 끝으로 제22대 국회 전반기 업무를 마무리한다. 반환점이 눈앞이지만 법안 처리 성과나 성실도를 가늠할 수 있는 회의 개최 빈도가 저조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12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이날까지 제22대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된 1768건 가운데 정무위가 의결한 법안은 67건이다. 이를 단순히 정무위 성적표로 보긴 어렵다.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이거나 법사위를 통과했어도 본회의에 상정되기 위해서는 여야 원내지도부의 안건 협의 과정을 거치기 때문이다. 여기에 처리 과정에서 대안 또는 수정안에 반영된 법안도 적지 않다. 지난 2년간 정무위에 접수된 법안의 수는 총 1448건이다. 이중 처리된 법안은 266건, 약 14. 4%다. 제22대 국회 전체 법안 처리율(29. 3%)을 크게 밑도는 수치며 상설 상임위 가운데 재정경제위원회(2. 3%)와 더불어 최하위권에 속한다. 본회의 통과 법안 수나 상임위 차원의 법안 처리 기준을 놓고 봤을 때 정무위의 전반기 국회 성적표가 낙제점이란 평가를 받는 이유다.
-
국민의힘, '원주 홍제동?' 우상호 향해 "촌극…강원도민 너무 쉽게 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6·3 지방선거 강원도지사 후보 토론에서 존재하지 않는 '강원 원주 홍제동'을 언급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서울 정치인이 강원지사에 출마하니 발생한 촌극"이라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12일 SNS(소셜미디어)에 "TV토론에서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지사 후보가 '홍제동'을 묻자 우후보가 '서대문구 홍제동이냐, 원주 홍제동이냐'고 반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원주에는 홍제동이 없다. 홍제동은 강릉시청 소재지"라며 "강원지사를 하겠다는 분이 강릉시청 소재지가 원주에 있는 줄 안다는 것이 말이나 되느냐"고 했다. 그러면서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이 정치적 고향인 서울 정치인이 강원지사에 출마하니 이런 촌극이 발생한다"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우 후보는 2016년 원내대표 재임 중 동서고속철도 국비 추진을 '국가 시스템을 망가뜨리는 선심성 공약'이라고 비판했다고 한다"며 "아무리 서울 국회의원이라지만 고향의 숙원사업에 너무 야박했던 것 아니냐"고 했다.
-
'하남갑' 개혁신당 김성열 "'거대양당 사이 세 번째 선택지 되겠다"
경기 하남갑에 출마한 김성열 개혁신당 후보가 출마선언을 하며 "진영논리를 우선시하며 하남을 시험하는 거대 양당 사이에서 세 번째 선택지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공천으로 하남 시민 여러분은 답이 없는 문제지를 받은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양당은 상습적으로 돈을 받아 챙긴 정치인, 부정선거 음모론과 불법 계엄을 감싸던 호위무사를 내세워 (시민들에게) 구정물과 흙탕물 중 어느 것을 마시겠냐고 묻는다"며 "시민 입장에서 보면 둘 다 오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은 법과 정책으로 말해야 한다"며 "이광재 후보는 '강원도 씨감자'를 심어달라고 하는데 강원도의 아들이 아무래도 번지수를 잘못 짚은 듯 하다"고 공격했다. 이어 "이용 후보는 10년 넘게 하남에 살았다는데 18년째 표류 중인 위례신사선은 해결했나. 70%가 넘는 그린벨트 문제를 해결했나. 독립 교육지원청 하나 만들기나 했느냐"고 비판했다.
-
한병도 "증거 없이 '이란' 언급 장동혁, 호르무즈 우리 배 26척 위험 빠트릴수도"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나무호' 화재 관련 정쟁을 벌이는 국민의힘을 향해 "국가안보를 팔아 표 구걸하는 망동을 즉각 멈추라"고 경고했다. 한 원내대표는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아무 근거도 없는 망상에 가까운 괴담을 퍼뜨리며 정부를 흠집 내는 것도 모자라 국민을 위험에 몰아놓고 국익과 한미동맹까지 훼손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정확한 조사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안보참사라며 정쟁을 벌이고 있다"며 "정부는 수거된 잔해들을 전문기관 통해 추가로 분석하고 원인 규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부와 민주당은 민간선박에 대한 공격은 정당화되거나 용납할 수 없다는 강력하고도 일치된 입장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이를 두고 정부 대응이 늦고 설명이 모호하다고 한다. 장동혁 당 대표는 '조사결과에 이란이라는 단어가 빠졌다'는 발언까지 서슴지 않았다"며 "과학적 증거 없이 섣불리 공격 주체를 특정하는 것은 호르무즈 해협에 발 묶인 우리 선박 26척을 위험에 빠트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송언석 "박찬대 대장동 개발 거론, 인천시민 우습게 본 망언"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의 대장동 개발사업 언급에 대해 "인천시민을 무시한 망언"이라고 지적했다. 송 원내대표는 12일 SNS(소셜미디어)에 "박 후보가 인천의 현안 해결 방법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언급하면서 그 사례로 이재명 대통령의 대장동 개발 사업을 거론했다"며 "'단군 이래 최대의 부동산 비리' 대장동 사업이 지역 현안 해결 모델이라니,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7400억 범죄수익을 대장동 일당 호주머니에 꽂아준 방식이 '창의적 범죄수익 창출 방식'이라면 이해가 된다"며 "그럼 접경지역 문제를 해결할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기업을 통한 대북송금'인가"라고 했다. 이어 "박 후보의 주장은 결국 앞으로 인천시장이 되어서 인천을 온갖 개발업자, 사기꾼, 정치 모리배들과 짜고 인천을 개발 비리와 부정부패의 아수라장으로 만들겠다는 선언이 아니고 무엇인가"라며 "우리 인천시민을 얼마나 우습게 보고 있으면 감히 인천시장 후보로 나선 사람이 그런 망언을 한다는 말인가"라고 강조했다.
입력하신 검색어 원내대표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원내대표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