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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한국조선해양 '동남아 벨트' 더 단단해진다
HD현대의 조선 중간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이 '시벨트'(SEA Belt·동남아시아 벨트) 전략에 속도를 낸다. 베트남과 필리핀 등 동남아지역에 확보한 조선소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앞으로 수주할 미국 함정 MRO(유지·보수·정비)를 현지에서 수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은 HD현대필리핀조선의 생산능력을 올해 4척에서 2030년 연간 10척 수준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에 맞춰 2150명 수준인 인력도 2030년까지 5500명으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필리핀 조선소를 활용한 미 해군 MRO사업 진출 가능성도 열어뒀다. 앞서 HD한국조선해양은 2024년 5월 미국 서버러스캐피탈과 필리핀 수빅조선소 일부 부지의 임차계약을 하고 HD현대필리핀조선을 출범했다. 해당 조선소는 과거 한진 수빅조선소 시절 벌크선과 탱커선을 중심으로 세계 10위 규모로 성장했으나 조선업이 불황을 맞은 이후 경험이 부족한 대형 컨테이너선과 중형 LPG(액화석유가스)선 건조에 나서며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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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 충북 유일 남·녀 대학 필드하키부 창단 '눈길'
중원대학교가 지난 9일 충북도에서 유일하게 남자부와 여자부를 동시에 갖춘 대학 필드하키부를 창단했다고 14일 밝혔다. 창단식에는 장기원 총장을 비롯해 한진수 대한하키협회 회장 직무대행, 박해운 충청북도체육회 사무처장, 충북·괴산군 하키협회장, 우진산전 상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장 총장은 "충북 도내 유일의 대학 필드하키부를 창단하게 돼 기쁘다"며 "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하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 처장은 "도내 유일 대학 필드하키부가 탄생해 충북을 대표하는 팀으로 활동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며 "전국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한 직무대행도 "이번 창단을 계기로 충북 지역 하키 저변이 넓어지길 바란다. 중원대학교 필드하키부의 선전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실질적인 지원도 이뤄졌다. 중원대가 500만원, 충북체육회가 3000만원의 창단 지원금을 전달했다. 대한하키협회는 남·여부 각 2000만원 상당인 총 4000만원 규모의 선수 용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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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 동남아 벨트' 속도내는 HD현대, 왜?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이 'SEA Belt(동남아시아 벨트)'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베트남과 필리핀 등 동남아 지역에 확보한 조선소의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향후 수주한 미국 함정 MRO(유지·보수·정비)를 현지에서 수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은 HD현대필리핀조선의 생산능력을 올해 4척에서 2030년 연간 10척 수준으로 확대하는 계획을 세웠다. 이에 맞춰 약 2150명 수준인 인력도 2030년까지 5500명으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필리핀 조선소를 활용한 미 해군 MRO 사업 진출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앞서 HD한국조선해양은 2024년 5월 미국 서버러스 캐피탈과 필리핀 수빅 조선소 일부 부지 임차 계약을 체결하고 HD현대필리핀조선을 출범시켰다. 해당 조선소는 과거 한진 수빅조선소 시절 벌크선과 탱커선을 중심으로 세계 10위 규모로 성장했으나 조선업 불황 이후 경험이 부족한 대형 컨테이너선과 중형 액화석유가스(LPG)선 건조에 나서며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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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기대 식었다...유가 뛰고 재건 멀어져, 뼈 아픈 항공·건설주
국내 항공·여행·건설주가 13일 오전 장중 나란히 약세를 보이며 지난주 상승분을 반납하고 있다. 이란 종전협상 결렬에 따른 실망 매물이 출회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1시 한국거래소(KRX)에서 한진칼은 전 거래일 대비 5200원(4. 42%) 내린 11만2500원, 티웨이항공은 32원(3. 39%) 내린 913원, 대한항공은 800원(3. 24%) 내린 2만3900원에 거래됐다. 에어부산·제주항공은 2%대, 진에어는 1%대 약세다. 항공편 수익성을 좌우하는 국제유가가 이 시각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5월 인도분 기준 배럴당 104달러대까지 급등한 여파로 풀이된다. 사흘 전 WTI 유가는 96달러 안팎에서 등락했다. 유가 충격은 외국인 유입에 민감한 여행주도 피하지 못했다. 아난티는 4%대, 서부T&D는 3%대, 롯데관광개발은 2%대, 하나투어·노랑풍선·GS피앤엘은 1%대 약세다. 코스피가 2%대 하락세로 출발해 약보합권으로 낙폭을 좁힌 이날 오전에도 항공·여행주는 내림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 밖에 종전이 멀어지며 '재건 테마주'로 관심을 모은 대형 건설사들은 직격탄을 맞은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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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란 해상 봉쇄에 국제유가 급등…항공·호텔·여행주 울상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결렬, 미국의 이란 해상 봉쇄 등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자 국내 증시에서 항공, 호텔, 여행 관련 주가 동반 하락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32분 한진칼은 전 거래일 대비 4600원(3. 91%) 내린 11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항공(-3. 04%), 에어부산(-2. 73%), 티웨이항공(-2. 12%), 티웨이홀딩스(-1. 82%), 제주항공(-1. 73%) 등도 하락하고 있다. 호텔 관련주인 아난티(-3. 5%), 롯데관광개발(-2. 97%), GS피앤엘(-2. 79%), 호텔신라(-2. 1%), 파라다이스(-1. 58%) 등도 내림세다. 여행주인 롯데관광개발(-2. 97%), 하나투어(-1. 70%), 노랑풍선(-1. 44%)도 미끄러지고 있다. 통상 국제유가가 오를 경우 항공유의 부담이 커지는 만큼 항공 업체 투자심리는 악화한다. 또 고유가 상황에서 해외 여행을 가는 수요가 감소하기 때문에 유가 상승은 호텔과 여행 관련주도 주가에 약영향을 끼친다. 1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국제유가 기준이 되는 브렌트유는 8% 상승한 배럴당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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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TWS 경민, 야심찬 출사표...라포엠 유채훈 "쉬운 곳 아니다"
'대세돌' TWS(투어스)가 '불후의 명곡'에서 야심찬 출사표로 파란을 일으킨다. 11일 오후 방송될 KBS 2TV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은 751회는 한국 대중음악의 거장, 윤일상의 음악 세계를 재조명하는 '작곡가 윤일상 편 1부'로 꾸며진다. 이번 '작곡가 윤일상 편'에는 TWS(투어스), KISS OF LIFE(이하 키스오브라이프), 라포엠, 마이티마우스X민영(BBGIRLS), 황치열, 임한별, 민우혁, 다영, 데이브레이크, 타케나카 유다이 등 세대와 국적을 막론한 대세 아티스트 10팀이 출격한다. 토크대기실에서는 '불후'에 첫 출연하는 신입 아티스트들의 열정 넘치는 출사표가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TWS의 영재는 "'불후' 무대를 신곡 컴백 무대만큼 준비했다"라고 밝히고, 키스오브라이프의 쥴리는 "집에서만 보던 '불후'에 나올 수 있어서 이제서야 인기가 실감 난다"라며 남다른 소감을 전한다. 또한 10년 만에 솔로로서는 '불후'에 첫 출연하는 다영은 "제주도에서 부모님이 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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