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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SSG 최정, 끝내 '시즌아웃' 판정! 8월 美서 고관절 수술 "복귀까지 6개월 소요"
SSG 랜더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간판타자 최정(39)이 고관절 부상으로 결국 수술대에 오르며 2026 시즌을 조기 마감한다. SSG 구단은 24일 오후 "최정 선수가 국내외 전문 의료기관에서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고관절에 돌출된 뼈로 인해 통증이 발생하는 '대퇴비구 충돌증후군' 소견을 받았다"며 "선수 및 의료진과 논의 끝에 수술적 치료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앞서 최정은 지속적인 왼쪽 골반 부위 통증으로 인해 지난 17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당시 이숭용 SSG 감독은 "최정에 대한 정밀 검진 결과는 이번 주말 정도면 나올 것 같다. 미국, 일본 쪽으로 부지런히 알아보고 있고, 결과에 따라 구체적인 계획이 나올 것"이라며 깊은 우려를 표한 바 있다. 그동안 최정은 통증 완화를 위해 보존적 치료를 이어왔으나 기대만큼 증상이 호전되지 않았다. 최근 주관 의료진과 전문의들로부터 수술이 필요하다는 최종 소견이 나옴에 따라, 선수와 구단은 장기적인 선수 생활과 완전한 경기력 회복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수술을 최종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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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 카할라 CEO 회의 참석…EMS 활성화 방안 논의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이 글로벌 우정사업자들을 만나 EMS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우정사업본부는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이 지난 23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카할라 우정 연합(Kahala Posts Group) CEO 회의에 참석했다고 24일 밝혔다. 카할라 우정 연합은 우리나라, 미국, 일본, 중국, 호주, 홍콩, 스페인, 프랑스, 캐나다, 에스토니아 등 10개국 우정사업자가 가입한 협력 단체다. 우정 CEO들은 이날 국제우편 시장 상황을 공유하고 EMS 물량이 줄어들고 있다는 우려를 내비쳤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2024년 1365만통이었던 글로벌 EMS 발송 물량은 지난해 1227만통으로 10. 1% 감소했다. 한국우정 발송량도 2024년 226만통에서 지난해 201만통으로 11% 감소했다. EMS 물량이 상업 채널로 이탈한 탓이다. CEO들은 그간 카할라 회의에서 코로나19 기간 비정상적으로 늘어난 배송 시간을 단축하자는 의견을 내놨다. 이에 카할라 네트워크 간 배달에 소요되는 기간은 2024년 10월 대비 지난달 평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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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분기 매출 33조…'역대급 매출'에도 영업이익은 4.9% ↓
미국·유럽 등 선진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차(HEV)·전기차(EV) 판매 호조로 기아가 올해 2분기 역대급 매출을 기록했다. 다만 중국 EV 브랜드에 대응하기 위한 공격적인 인센티브 정책 등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기아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 6% 증가한 33조 37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종전 최대치인 지난해 2분기 매출(29조3496억원)을 뛰어넘는 실적이다. 영업이익은 2조628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 9% 줄었고 영업이익률은 8%를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23조2774억원으로 2. 6% 늘었다. 영업이익 감소에는 국내와 서유럽 시장에서 중국 EV 브랜드에 대응하기 위해 공격적인 가격·인센티브(판매장려금) 정책을 실시한 게 영향을 줬다. 원화 가치 하락(환율 상승)으로 원화 기준 판매보증충당금도 늘었다. 영업이익률(8%)은 같은 기간 1. 4%포인트 하락했지만 미국 관세 부과 직후인 지난해 3분기 저점(5. 1%)을 기록한 이후 3분기 연속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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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우주에서 데이터 처리…中, 1천개 위성 '스타허브' 띄운다
중국이 위성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우주에서 인공지능(AI)으로 직접 처리한 뒤 결과만 지상으로 전송하는 '우주 컴퓨팅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AI 데이터센터를 우주에 건설하는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와 달리 중국은 우주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우주에서 처리까지 하는 방식을 택했다. 2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푸단대 광통신 전문가인 츠난 교수는 최근 상하이에서 열린 세계인공지능대회(WAIC)에서 '싱수(스타허브·Star Hub)'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싱수는 푸단대와 상하이 싱수톈쏸우주기술이 공동 개발하고 있으며 약 1000기의 위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데이터는 우주에서 생성되기 때문에 우주에서 처리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는게 우주 컴퓨팅의 핵심 개념이다. 모든 영상과 측정 데이터를 지구로 내려보내는 대신 위성이 궤도에서 직접 AI로 데이터를 분석한 뒤 필요한 결과만 전송한다. 이를 통해 정보전달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지상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통신 부담도 크게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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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세계 첫 '근육 증가' 비만신약, AI로 설계"…플랫폼 고도화 추진
한미약품이 자체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활용해 비만 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한 사실을 공개하고, 향후 차세대 신약개발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지난 12일부터 16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국제 분자생물학 지능형 시스템 학술대회(ISMB)에서 자체 개발한 AI 플랫폼 'HARP-pSAR'를 활용해 근육 강화 기반의 비만 신약 파이프라인을 도출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ISMB는 생물정보학과 계산생물학 분야의 세계 최대 규모 학술대회로 AI를 활용한 생물학, 신약개발 연구 트렌드를 선도하는 주요 학회 중 하나다. 한미약품은 이번 학회에서 AI 모델의 예측 성능을 제시한 한편 AI가 제안한 단백질 서열 설계가 실제 실험 검증과 후보물질 최적화를 거쳐 혁신 신약 개발로 이어진 사례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미약품은 독자 AI 플랫폼을 활용해 세계 최초로 체중 감량과 근육 증가를 동시에 실현하는 비만 혁신신약(LA-UCN2, 코드명 HM17321)을 도출해 미국 임상 1상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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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코센틱스 바이오시밀러 'CT-P55' 유럽 품목허가 신청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코센틱스'(성분명: 세쿠키누맙) 바이오시밀러 'CT-P55'에 대해 유럽의약품청(EMA)에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청은 판상 건선, 건선성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소아 특발성 관절염 등 오리지널 의약품이 유럽에서 보유한 전체 적응증을 대상으로 한다. 품목허가 신청에 앞서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CT-P55는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약물동태학적(PK) 동등성을 입증했으며, 안전성 및 면역원성 측면에서도 유사성을 확인했다.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 5월 캐나다에서 CT-P55의 첫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이어 지난달 한국에서도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이번 유럽 신청을 계기로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CT-P55의 허가 절차를 본격화하고, 향후 국가별 허가 및 상업화 준비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CT-P55는 인터루킨(IL)-17A 억제제인 코센틱스의 바이오시밀러다.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라인업을 강화할 주요 후속 파이프라인이다. 오리지널 의약품인 코센틱스는 지난해 글로벌 매출 약 66억6800만달러(약 10조원)를 기록한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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