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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부동산이 아냐"…10년 만에 10억 불린 요즘 부자들 비결은
부자들의 자산 증식 방식이 바뀌고 있다. 과거 '부동산 중심'에서 '금융투자 중심'으로 무게추가 이동하는 흐름이 포착되고 있다. 15일 하나금융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10년 내 새롭게 부자가 된 'K-EMILLI(Korea Everywhere Millionaires)'는 자산 증식 수단으로 부동산보다 금융투자가 더 효율적이라고 인식하는 비중이 48%로 기존 부자(43%)보다 높았다. 부동산이 더 효율적이라고 응답한 비중은 K-EMILLI 중에서는 20%, 기존 부자 21%로 집계됐다. 하나금융연구소는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보유한 부자 가운데 최근 10년 내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확보한 50대 이하 자산가를 K-EMILLI로 규정했다. 이들의 연평균 가구소득은 5억8000만원 수준, 가구 총자산은 60억원대, 10명 중 4명은 대학원 졸업 이상의 고학력자다. ━"저축으로 모으고 주식·ETF 등 투자로 불린다"━K-EMILLI의 자산 형성 방식은 명확하다. 종잣돈은 예적금 등 저축을 통해 마련하고, 금융투자를 통해 자산을 불리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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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하나대체운용, 3155억 종로 공안과 부지 매입 계약금 납입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이 서울시 종로구 서린동 공안과 부지를 3155억원에 매입하기 위해 계약금을 납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나금융그룹 계열사가 펀드를 통해 인수자금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종적으로 이번 딜이 완료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은 서울시 종로구 SK서린빌딩 인근 공안과 부지(서린구역 제3, 4, 5 지구)를 사들이기 위해 대신자산운용에 316억원 규모의 계약금을 납입했다.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이 지급한 부동산 거래 계약금은 총 거래액 3155억원의 약 10%다. 지난달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대신제54호일반사모모투자회사는 서린동 일대를 하나대체투자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225호(전문)에 양도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양도예정일은 오는 5월 20일로 하나대체투자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225호(전문)가 해당 토지 사업을 양도받아 시행에 착수할 계획이다. 서린구역 제3, 4, 5 지구는 일반상업지역으로 서울특별시 종로구 서린동 111-1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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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월급 210만원이었는데 자산 200억, '김부장' 작가 부자 된 비결
200억 자산가로 알려진 '김부장'의 작가가 자신만의 자산 형성 노하우를 밝혔다. 첫 월급은 210만원으로 많지 않았지만 삼시세끼를 모두 회사에서 해결하며 극도로 절약하고 목돈을 모아 지속적으로 투자한 것. 11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지난해 공존의 히트를 친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의 원작자 송희구 작가가 출연했다. 송 작가가 등장하자 김주하는 "200억 자산가가 되지 않았냐"며 송 작가의 어마어마한 자산에 대해 관심을 드러냈다. 송 작가는 "2009년부터 부동산 투자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버지의 친구가 부동산 투자로 갑자기 부자가 되셔서 나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부동산 투자의 계기를 밝혔다. 이어 "첫 월급은 210만 원이었다. 아르바이트도 시작했고, 그렇게 1년에 3000만 원을 모았다. 월급을 안 쓰고 모았다"며 자산 형성의 비결에 대해 입을 열었다. 또 그는 "1년 후 이직을 했는데 삼시세끼를 다 줘서 식비가 안 들었다. 그래서 돈을 더 빨리 모았다"며 "처음에는 6000만 원을 모으고 나중에 4000만 원을 대출 받아서 1억짜리 땅을 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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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빌드블록과 '미국 부동산 투자 솔루션 강화' 맞손
하나증권이 미국 부동산 투자 플랫폼 기업 빌드블록과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하나증권은 패밀리오피스·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미국 부동산 투자 정보 제공과 투자자문 서비스를 강화하고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양사는 △미국 부동산 투자 원스톱 솔루션 제공 △해외 부동산 투자정보 공유·자문 서비스 강화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 고도화 △고객 네트워크 공유를 통한 시너지 창출·자산 증대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빌드블록은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부동산 전문 기업으로 매입 자문부터 직접 시공, 사후관리, 해외 투자 신고까지 원스톱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하나금융그룹(하나벤처스·하나증권 등)이 주요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 1분기 기준 미국에서 7500억원 규모의 자산 관리(AUM)를 수행 중이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는 "하나증권이 글로벌 자산관리 시장에서 손님들에게 더욱 차별화되고 전문적인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빌드블록의 현지 전문성과 하나증권의 자산관리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투자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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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체운용, 일본 호텔투자 펀드 청산완료...연환산 IRR 6.8%
하나금융그룹 계열의 대체투자 전문운용사인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은 지난 2019년 론칭한 일본부동산펀드 청산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투자 직후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한 글로벌 부동산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투자자산 관리와 리스크 관리 등으로 연 7% 배당을 꾸준히 지속했고 자산 매각까지 차질없이 진행했다는 설명이다.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은 지난 2019년 일본 훗카이도 삿포로 도심에 위치한 복합호텔 '아실 삿포로'를 인수하며 국내 최초 공모형 일본 부동산펀드 '하나대체투자일본부동산투자신탁1호' 펀드를 론칭했다. 투자금액은 515억원 이었다. 설정 직후인 2020년 코로나 19 팬데믹이 발생하며 전세계적으로 호텔업과 여행업이 초토화 상태에 빠졌지만 호텔은 임대료 미지급 없이 지속적으로 임대료 지급 이뤄졌다.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은 현지 운용사와 함께 리테일 시설 임대료 유예를 통해 공실 방어를 해나갔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펀드 역시 안정적으로 연간 7% 수준의 배당을 끊김없이 지속적으로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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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리츠 子리츠 설립, 현대차 자산 11곳 담는다
코스피 상장사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이하 코람코리츠)가 5800억원 규모의 현대자동차그룹 부동산자산을 편입하기로 하며 매출 다변화에 성공할지 관심이 쏠린다. 코람코리츠는 전국에서 약 190개 주유소를 운영하다 2019년 상장 후 해당 자산을 조금씩 처분했다. 동시에 호텔, 물류센터 등 새로운 자산을 편입해왔다. 이번 포트폴리오 재구성이 코람코리츠의 배당매력 확대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람코리츠는 빠르면 이달 중순 현대자동차그룹의 부동산자산 편입을 위한 자(子)리츠 설립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자산편입까지 종결목표 시점은 5월 초순쯤으로 예상된다. 자리츠에 편입되는 자산은 현대차가 소유한 부동산 11곳으로 총 5800억원 규모다. 자산규모는 현대차가 보유한 전체 부동산자산 총액의 약 3%에 이른다. 리츠(부동산투자신탁)를 통한 자산 유동화 이후에도 현대차가 자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일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현대차 입장에서 기술개발, 3세 승계작업을 위한 현금이 필요한 만큼 실탄확보에 긍정적 입장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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