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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의문사' 무려 500kg '번쩍' 22세 월드스타, 부엌에서 숨진 채 발견... "경찰 조사 착수"
충격적인 사건이다. 22세 유명 보디빌더가 자택에서 의문의 시신으로 발견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영국 매체 '더선'은 25일(한국시간) "브라질의 유명 보디빌더이자 피트니스 인플루언서인 가브리엘 간리가 자신의 집 주방에서 숨진 채 발견되어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간리는 지난 23일 오전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자택 주방 바닥에 쓰러진 채 그의 친구에게 발견됐다. 발견 당시 현장에는 외부 침입이나 명백한 폭력 흔적 등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현지 경찰은 간리의 사망 원인을 의심스럽다고 분류하고 현재 정확한 경위를 밝히기 위해 정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만 2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대형 인플루언서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간리를 후원하던 한 업체는 "가장 큰 슬픔과 함께 우리의 영원한 형제에게 작별을 고한다"며 "그는 매 순간을 강렬하게 살았고 우리와 함께 역사적이고 잊지 못할 순간들을 만들었다"고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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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kg' 죽은 말 밑에 6시간 깔렸던 기수, 끝내 사망... 아내가 발견하자 '창백한 팔' 내밀어 "난 괜찮아"
호주의 베테랑 기수 셰인 맥거번(67)이 불의의 승마 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 지 한 달 만에 끝내 숨을 거뒀다. 영국 '더선'은 지난 24일(한국시간) "맥거번이 끔찍한 사고 이후 투병하다 혼수상태 속에서 결국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사고는 최근 호주 퀸즐랜드 훈련장에서 발생했다. 맥거번이 경주마 '리포미스트'에 기승해 훈련하던 중 말이 동맥류 파열로 갑자기 쓰러졌다. 말은 즉사했고, 맥거번은 500kg에 달하는 무거운 말의 사체 밑에 6시간 동안이나 깔려있었다. 의식을 잃어가는 그를 처음 발견한 사람은 말의 조교사이자 아내인 킴이었다. 병원으로 실려 간 맥거번은 갈비뼈 골절과 어깨 탈구 진단을 받았다. 의료진은 상태가 악화한 그의 왼쪽 무릎 아래를 절단했다. 하지만 2주 뒤 감염 등 수술 합병증이 겹치면서 남은 오른쪽 다리마저 절단했다. 더 이상 손을 쓸 수 없게 된 그는 호스피스 병동으로 옮겨져 생의 마지막을 준비했다. 호주 경마계는 큰 슬픔에 빠졌다. 호주 기수 협회(AJA)는 성명을 내고 유가족과 지인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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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하는 SUV에 보행자 깔려, 70대 사망…"음주·약물 아냐"
후진하는 SUV(스포츠유틸리티차)에 70대 보행자가 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뉴시스는 이날 오후 7시9분쯤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한 골목길에서 후진하다가 70대 남성 B씨를 친 50대 여성 운전자 A씨를 서울 강북경찰서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보도했다. A씨는 골목길에서 공사 현장 가림막을 맞닥뜨린 후 급하게 후진하다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A씨가 몰던 차량에 깔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A씨의 음주·약물 운전 정황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당시 동승자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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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많이 가는데..."도쿄 쇼핑몰서 정체불명 스프레이" 줄줄이 병원행
한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일본 도쿄 긴자의 고급 쇼핑몰에서 한 남성이 정체불명의 물질을 분사해 20명 이상의 시민들이 목 통증 등 가벼운 증상을 호소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5일 산케이 신문 등 일본 매체들은 도쿄 주오구 긴자의 쇼핑몰 '긴자식스'의 1층 은행 ATM 코너 부근에서 이날 정오쯤 스프레이로 추정되는 것이 분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시민들의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현지 소방관과 구급대원들은 규제선을 치고 불편을 호소하는 시민들을 구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쇼핑몰을 이용 중이던 25명이 불편을 호소했고 그중 19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모두 의식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쇼핑몰에 있던 70대 여성은 ATM 쪽으로 다가가던 중 목이 "따갑고 아팠다"고 증언했다. 그는 "도착했을 때는 이미 소동이 시작돼 있었고 작은 화재 같은 일이 발생한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ATM 코너 안으로 들어가자 목이 까끌까끌하고 거의 감각이 둔해지는 느낌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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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에 사람 떠 있어"...아산서 부패 심한 시신 발견
충남 아산의 한 저수지에서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5분쯤 충남 아산 도고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던 시민이 "죽은 사람이 저수지에 떠 있다"고 112에 신고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40여분만인 오후 3시58분쯤 시신을 인양해 경찰에 인계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문 감식을 완료한 경찰은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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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불법 스포츠 중계·성범죄물 유포' 질타…靑 TF 구성 지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불법 스포츠 중계 사이트 및 디지털 성범죄물 유포 문제와 관련해 청와대 민정·사회·홍보소통·AI미래기획 수석실에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은 25일 강 실장 주재 수석보좌관회의 후 서면블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안 부대변인에 따르면 강 실장은 "불법 스포츠 중계 사이트가 무료 시청을 미끼로 이용자를 불법 도박으로 유인하고 있다"며 "불법 스포츠 도박 신고가 2024년에만 2만건을 넘었다"고 밝혔다. 이어 "디지털 성범죄물 역시 차단 이후에도 70% 이상이 우회 접속 가능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했다. 강 실장은 "땜질식 처방으로는 더 이상 국민을 보호할 수 없다"며 "구조 자체를 바꾸는 근본 대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실장은 또 "역대 가장 이른 시기인 지난 15일 온열 질환 사망자가 발생했다"며 "올해는 엘니뇨의 영향으로 예년보다 더욱 강한 폭염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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