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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우시 총출동…머크, '바이오 포럼 코리아 2026' 개최
머크 라이프사이언스(이하 머크)가 다음 달 9일 서울 강남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보르도홀에서 '제10회 머크 바이오 포럼 코리아 2026'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머크는 이번 포럼을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환경 속에서 최신 제조 전략과 혁신 방향을 집중 조명한다. 머크를 비롯해 삼성바이오로직스, 피노바이오, 메디팁, 우시바이오로직스 등 국내외 유수 기업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제조 현장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은 '첨단 바이오의약품 개발과 규제 대응 전략'을 주제로 ADC(항체-약물 접합체),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바이럴 벡터 치료제 등 차세대 모달리티의 개발 동향과 규제 대응 전략을 다룬다. 머크의 전문가들과 피노바이오의 정두영 박사,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임헌창 그룹장이 발표를 맡는다. 오후에는 두 개 세션이 동시 진행된다. 먼저, '바이오의약품 제조의 품질 및 규제 관리' 세션에서는 메디팁의 박양수 박사 등이 국내 바이오의약품 품질, 원료 관리 및 규제 대응 전략 등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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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8100선까지 '뚝'…브로드컴 쇼크에 SK하이닉스 8% 하락
코스피 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울리는 등 코스피 지수가 5일 장 초반 8100선까지 떨어졌다. 간밤 미국 반도체주 약세 여파에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각각 8%대, 6%대 떨어졌다. 5일 오전 9시24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10. 31포인트(5. 91%) 내린 8129. 10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오전 9시8분 코스피에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밝혔다. 올해 코스피에서 울린 21번째 사이드카이며 매도 사이드카로는 10번째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혼조세를 보였다. 반도체 제조사 브로드컴의 실적 실망감으로 반도체 업종이 약세를 보이면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하락했다. 반면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다우지수는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74. 86포인트(1. 73%) 오른 5만1561. 93에 마감,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S&P500지수도 전장보다 30. 63포인트(0. 41%) 오른 7584. 31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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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젠슨 황' 데이…관련주 단기 변동성 주목
미-이란 휴전이 교착 상태에 빠지고 원/달러 환율이 금융위기 수준까지 치솟으면서 코스피가 숨 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오는 5일부터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 방한 이벤트가 시작돼 관련주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다만, 높은 환율이 증시 상방을 막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2. 08포인트(1. 84%) 내린 8639. 41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이 5조109억원, 기관이 1조8143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6조9874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 순매도 역대 2위 규모다. 직전 외국인 순매도 2위는 지난달 7일 기록한 6조7173억원이었다. 1위는 지난 2월27일 기록한 7조812억원이다. 업종별로는 유통이 7%대, 의료·정밀이 6%대, 증권, 화학, 전기·가스가 2%대 기계·장비, 건설이 1%대 강세였고, 오락·문화, 금융, 금속은 강보합, 종이·목재, 비금속, 섬유·의류는 약보합, 일반서비스, 제약, 운송·창고, 부동산은 1%대, 음식료·담배, 운송장비·부품, 제조, 보험, 전기·전자는 2%대, IT서비스는 5%대, 통신은 7%대 약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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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소부장 강세에 모처럼 웃은 코스닥…코스피는 숨고르기
코스닥이 정부 활성화 대책에 대한 기대감과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강세에 힘입어 6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했다. 반면 코스피는 외국인이 7조원 가까이 순매도하며 하락 마감했다. 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2. 08포인트(1. 84%) 내린 8639. 41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이 5조109억원, 기관이 1조8143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6조9874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 순매도 역대 2위 규모다. 직전 외국인 순매도 2위는 지난달 7일 기록한 6조7173억원이었다. 1위는 지난 2월27일 기록한 7조812억원이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3. 70포인트(2. 31%) 오른 1049. 73으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이 2078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이 1633억원, 외국인이 316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은 이날 금융당국의 코스닥 활성화 긴급회의에 대한 기대감과 반도체 소부장 기업의 강세에 힘입어 6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총 9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는데 이 중 5종목(원익IPS·유진테크·팸텍·테스·덕산하이메탈)이 반도체 소부장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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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쟁의행위금지 항고심서 노조 파업금지 범위 확대될까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노조(노동조합)에 대한 쟁의행위금지가처분 소송 항고심에서 바이오의약품 제조 과정의 특수성과 중요성을 더 인정받을지 주목된다. 앞서 가처분 소송에서 '정제' 등 일부 공정만 파업 금지 대상으로 인정받았는데, 항고심 판결에 따라 파업 금지 대상 범위가 확대될 수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인천제1민사부는 오는 5일 오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노조를 상대로 제기한 쟁의행위금지가처분 소송 항고심의 첫 심문기일을 개최한다. 이 재판은 지난 4월 23일 법원이 일부 인용을 결정한 가처분 소송의 항고심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제기한 가처분 신청에서 법원은 연속공정이 이어지는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정의 특수성을 고려해 노조가 일부 필수 작업에 대해 쟁의행위를 해선 안 된단 취지의 결정을 내렸다. 이는 법원이 노동조합법 제38조 제2항에서 규정한 '원료 또는 제품의 변질·부패 방지를 위한 작업'을 바이오산업에도 적용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반면 배양 공정 등은 필수 작업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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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 교착·환율 부담에 외인 19일 연속 '팔자'…코스피 2%대 약세
미-이란 휴전이 교착 상황에 빠지면서 미국 3대 증시가 동반 하락하자 코스피도 약세 출발했다. 여기에 원/달러 환율이 1530원대까지 치솟으면서 외국인 이탈까지 심화되며 코스피는 장 중 한 때 8600선 아래로 후퇴하기도 했다. 4일 오전 9시13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75. 80포인트(2. 00%) 내린 8625. 69를 나타낸다. 이날 코스피는 177. 67포인트(2. 02%) 하락한 8623. 82로 출발해 장 중 한 때 8581. 04까지 떨어지면 8600선을 내주기도 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이 1조2644억원, 기관이 2758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이 1조5920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19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5월 이후 코스피 장중 급등락이 심해지면서 시장참여자들의 피로도를 극심하게 키우고 있지만, 주도주인 반도체 쏠림 현상은 지속될 것이기에 당분간 고변동성은 불가피할 듯하다"며 "종가 기준으로 코스피의 주가 변화를 보면 상승 혹은 완만한 조정을 보인 날이 많았지만, 장중에는 매수세와 매도세가 극단적으로 대립하면서 고 변동성을 만들어내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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