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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서 든든하게 동행… 서울시, 청소년 정책포럼 개최
서울시는 21일 오후 서울역사박물관 대강당에서 '2026년 청소년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립은둔 청년 溫(ON) 프로젝트' 일환으로, 청소년의 복합·다양한 문제 해법을 마련하고 정책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행사다. '곁에 있어 든든한 서울의 동행'를 부제로 1부 주제발표에서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황여정·유민상 박사가 '위기청소년 현황과 정책 개선 방향'을 주제로 조기 예방과 통합적 지원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심규석 서울시 행복동행학교 단장이 서울시 청소년정책 우수사례인 '행복동행학교'를 소개하며, 효과적인 고립·은둔 청소년 발굴과 회복을 위한 현장 기반 운영 모델을 공유했다. 2부에서는 '서울시 위기청소년 지원 정책 방향'을 주제로 종합 토론이 이어졌다. 청소년시설 관계자, 학교 교직원 등 현장 실무자는 물론 정책 대상자인 청소년이 직접 참여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책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포럼에서 나온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권역별 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기관 간 연결·통합을 강화하고 협력 기반 정책 플랫폼을 확대·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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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서울시립대 '현장 밀착형 교육' 시동…"AI·양자 등 분야 확대한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서울시립대학교와 '핵심 미래기술 연구 및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8일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 본관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의 핵심은 KIST의 임무중심 연구소인 청정수소융합연구소와 서울시립대 공과대학 간 공동연구 체계를 구축하고 '학연특화과정'을 운영하는 것이다. 양 기관은 학생들이 실제 대형 연구과제에 참여해 원천 기술을 개발하는 '현장 밀착형 교육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양 기관은 수소 융합 기술 개발 분야에서 △공통 관심 분야 연구 협력 △국가연구개발사업 상호 협력·공동연구 추진 △공동연구 수행을 통한 상호 기술·연구 인력 교류 △과학기술 전문인력 양성·학연 교육 프로그램 운영 △연구 수행 관련 세미나, 심포지엄, 각종 발표회 공동 개최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KIST는 향후 AI, 반도체, 양자 등 다양한 첨단 과학기술 분야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오상록 KIST 원장은 "이번 협약은 KIST의 임무중심형 연구 모델과 역량과 서울시립대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가 결합해 출연연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며 "수소 분야를 시작으로 협력 지평을 넓혀 과학기술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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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 측 "鄭, 사실 왜곡 그만…'용산 6000세대', 학교 부지 협의하며 계획"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측이 '서울시가 학교 부지도 준비하지 않고 용산국제업무지구 6000세대 주택 공급 계획을 세웠다'는 취지의 정 후보 발언에 대해 "명백한 사실 왜곡"이라고 반박했다. 오 후보 캠프 호준석 대변인은 11일 언론에 배포한 논평을 통해 "정 후보가 연일 무능과 무대안, 무책임을 넘어 사실 왜곡과 거짓 선동까지 이어가는 전혀 준비되지 않은 후보라는 점을 드러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호 대변인은 "정 후보는 라디오 인터뷰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 6000세대 주택 공급 계획에 대해 '서울시가 학교 부지도 잡아놓지 않았다' '그래 놓고 정부 탓을 한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며 "거짓 프레임을 씌운 것"이라고 했다. 이어 "서울시는 6000가구 공급을 추진하며 교육청과 학교 증축이 협의가 이뤄지고 있었다"며 "교육, 생활 인프라 수용 가능성을 검토하며 공급 계획을 마련해온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 후보는 마치 서울시가 아무런 학교 대책도 없이 무책임하게 사업을 추진한 것처럼 시민들을 속이려 한다"며 "진짜 문제는 이재명정권이 아무 현실적 대안도 없이 용산국제업무지구 공급 물량을 1만 세대로 무리하게 확대하려 하면서 시작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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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프로, 124억 규모 생태복원 국책과제 참여.. AI·디지털 트윈 접목
환경생태 전문기업 수프로가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주관하는 대형 국책 연구과제의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생태계 복원 및 관리 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과제명은 '생태계 가치 향상을 위한 생태계 복원 기술개발'이다. 사업 기간은 2026년 4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4년9개월이며, 정부 지원 115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는 124억원이다. 서울시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총괄기관을 맡고, 수프로는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탄소흡수 증진을 위한 생태계 복원 기술 개발 및 현장 실증을 담당한다. 업체에 따르면 현장에서 사용되는 복원 기술이 여전히 일반 토목·조경 방식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온 가운데, 이번 연구는 기존의 '과거 회복' 중심 복원에서 벗어나 '미래 적응' 관점의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연구팀은 위성·드론·라이다(LiDAR) 기반 3차원 정밀 진단 시스템을 구축, 보호지역과 탄소흡수공간의 상태를 분석한다.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XAI)으로 수종 조합과 식재 밀도 등 설계 인자가 탄소흡수에 기여하는 정도를 정량 분석하고, 최적 복원 설계안을 자동 추천하는 모델도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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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 검정고시·정서 지원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밖 청소년이 원하는 배움과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학교 밖 청소년 종합 지원 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학교밖청소년도움센터 '친구랑' 운영 △맞춤형 프로그램 신규 발굴 및 운영 △1:1 학습 멘토링 △전문기관 연계 심리·정서 지원 확대 △교육참여활동비 지원 등을 중심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자기 주도적 성장과 안정적 사회 정착을 목표로 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유일하게 '학교밖청소년도움센터 친구랑' 5개 센터를 직영 운영하고 있다. 센터에는 교사와 전문상담사가 상주하며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학습 지원, 진로 상담 및 탐색, 전문기관 연계 심리·정서 지원 등 청소년의 다양한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을 운영해 종합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자살 고위험군, 우울감, 은둔 장기화 등 위기 유형과 청소년 성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신규 발굴해 운영한다. 자살 예방 교육, 은둔형 외톨이 예방 교육 등 위기 예방 중심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프로그램별 만족도 조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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