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오큘러스, AI가 초점 맞추는 스마트 안경 시대 연다
오큘러스가 AI 기반 자동 초점조절 스마트 안경 개발과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에 본격 나섰다. 오큘러스는 노안과 시력 변화에 실시간 대응하는 '자동 초점조절 안경(Auto-Focus Smart Glasses)' 기술을 개발 중인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AI 시각지능과 광학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스마트 아이웨어 플랫폼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사용자의 응시 거리와 시선 변화, 생활 패턴 등을 분석해 자동으로 초점을 조절하는 스마트 리딩글래스를 개발하고 있다. 기존 돋보기와 다초점 안경에서 발생하는 초점 적응의 불편함과 피로도를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김민규 오큘러스 대표는 "앞으로의 안경은 사용자가 환경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시야와 생활 패턴에 스스로 적응하는 방향으로 진화할 것"이라며 "자동 초점조절 기술 상용화와 글로벌 사업화를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큘러스는 호주와 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 지역을 시작으로 글로벌 보험·안경 네트워크와 연계한 해외 시장 확대에도 나설 계획이다.
-
[현장+]폭우 속 세기의 '남북대결'…"그래도 우린 하나, 남북대화 계기 되길"
"와!" "아이고~" "잘한다!" 20일 저녁 장대비 속 수원종합운동장에 운집한 응원단은 수원FC위민과 북한의 내고향여자축구단 선수들의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여자챔피언스리그(AWCL)' 준결승전 경기를 보며 결정적인 순간에 환호와 탄식을 동시에 터뜨렸다. "내고향여자축구단 파이팅!" "수원FC위민 잘한다!"라며 양 팀 모두를 연호하는 이들은 비를 맞고 있음에도 웃음을 보이며 응원을 이어갔다. ━ "국가대표가 돼 북한 선수와 함께 뛸 거예요"━경기가 시작되기 전인 오후 6시. 빗줄기가 굵어지는 상황에 경기를 보러온 응원단과 일반 관람객들은 우비를 챙겨입고 분주히 경기장으로 들어섰다. 총 1만2000명 규모의 수원종합운동장이지만 안전상의 이유로 7000명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중 3000석은 남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북민협),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시민평화포럼, 자주평화통일연대 등과 한겨레통일문화재단 등 200여개 단체가 결성한 '2026 AFC-AWCL 여자축구 공동응원단'의 몫이었다.
-
"왜 연락 안 받아?" 집착 끝 10대 인플루언서 살해…20대 사형
파키스탄의 10대 여성 인플루언서를 스토킹 끝에 살해한 20대 남성에게 현지 법원이 사형을 선고했다. 19일(현지 시간) 피플지 등 외신에 따르면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법원은 유명 인플루언서 사나 유사프(17)를 총기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우마르 하야트(22)에게 사형 판결을 내렸다. 사나는 패션과 일상, 연애 관련 콘텐츠로 큰 인기를 얻으며 소셜미디어(SNS) 팔로워 100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었다. 그는 지난해 6월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는 영상을 SNS에 올린 뒤 몇 시간 만에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수사 결과 범행은 오랜 스토킹 끝에 벌어진 계획 범죄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피의자가 지속적으로 접근을 시도했지만 피해자가 이를 거부하자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슬라마바드 경찰청장은 당시 브리핑에서 "피해자를 집요하게 따라다닌 끝에 벌어진 잔혹한 살인 사건"이라며 "계획적으로 이뤄진 범죄"라고 설명했다. 사건 이후 파키스탄 사회에서는 여성 안전 문제를 둘러싼 논쟁이 확산했다.
-
"AG서 金 따면 3억씩, 최대 18억 포상금 지급" 정문홍 MMA협회장 깜짝 공약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을 준비하는 종합격투기 선수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생겼다. 금메달 획득시 3억원에 달하는 포상금을 받게 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정문홍(52) 대한MMA총협회 회장은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가오형 라이프'를 통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를 위해 총 18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겠다고 선언했다. 지난 15일 대한체육회가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MMA총협회의 준회원 단체 가입 승인을 공식 발표했고 대한민국 종합격투기는 마이너 스포츠로 취급받던 과거와 달리 제도권 스포츠로 당당히 진입하게 됐다. 대한MMA총협회는 아시안게임을 주관하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산하 아시아MMA협회(AMMA)의 회원 단체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오랜 기간 준비해 왔다. AMMA의 모든 국제대회에 출전하며 선수들이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한 포인트를 획득해 왔다. 대한MMA총협회는 대한체육회 공식 가입 단체가 돼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 선수단을 파견하게 됐다.
-
연세대 지분 49% 도매사, '특수관계' 세브란스병원에 6443억 약 판매
학교법인이 만든 합작법인이 산하 병원에 의약품을 공급하는 행태가 최근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받는 조선대병원-조선대 이외에도 만연한 것으로 확인됐다. 합작법인의 영업이익률(매출 대비 영업이익 비율)은 일반 의약품 도매사보다 비교적 높아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경우가 그만큼 많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와 같은 '특수관계 합작법인'이 약가를 인위적으로 올린 채 고정하고, 이에 따라 환자의 경제적 피해와 건강보험 재정 부담이 커진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20일 머니투데이가 주요 의약품 도매사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사립대병원과 연관성이 파악되는 곳은 △세브란스병원-안연케어 △경희대병원-팜로드 △한양대병원-에스앤비팜 △백병원-화이트팜 △성모병원-비아다빈치 등이다. 안연케어는 주식회사 아이마켓코리아가 51%, 학교법인 연세대학교가 4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감사보고서 상에 학교법인 연세대는 '유의적 영향력 보유기업'으로 구분됐다. 세브란스병원을 포함한 연세의료원은 '기타특수관계자'다. 안연케어는 지난해 매출 7915억원, 영업이익은 328억원을 기록했다.
-
정선희 사별 후 위기에…하루 만에 '3.5억' 마련한 이경실 '감탄'
개그우먼 이경실이 사별 후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정선희를 도운 일화를 전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N '바디인사이트'에는 코미디언 이경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실은 후배들이 주목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예능 프로그램에서 악역을 자처했다고 밝혔다. 그는 "후배의 재미 없는 말을 부드럽게 받아치면 편집이다. 시비를 걸면 분량이 확보되지 않나. 그런 역할을 했다. 처음 나오는 사람은 늘 내 옆에 있었다"고 설명했다. MC 인교진은 "이경실 선배님 하면 엄청난 의리파다. 우리 쪽 사람들은 다 아는 얘기"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경실은 "그놈의 '의리' 좀 그만 얘기했으면 좋겠다. 의리 찾다가 사실 나도 많이 망했다"고 솔직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인교진이 "정선희 씨의 은인이 이경실 선배님이라고 하더라"라고 하자 이경실은 과거 일화를 떠올렸다. 이경실은 "예전에 선희가 안 좋은 일을 당하지 않았나. 경제적인 문제가 굉장히 컸다. 그건 선희가 해낼 수 없는 상황이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그때는 제가 경제적으로 여유도 있지만, 아이들(후배들)한테 얘기하면 다들 저를 따라와 줄 때다.
입력하신 검색어 아이들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패키지
입력하신 검색어 아이들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