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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시키셨죠?" 문 열었더니 백종원이...배달까지 직접 했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60)가 자사 피자 브랜드의 신메뉴를 홍보하기 위해 직접 배달에 나섰다. 지난 5일 백종원 유튜브 채널엔 '피자 배달 알바(아르바이트)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못 알아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백 대표가 충남 계룡시에서 한 부부가 운영하는 빽보이피자 가맹점을 찾아 하루 동안 일일 배달원이 돼 고객과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가맹점주는 "이 지역이 다른 곳과 달리 한집배달 시스템이 없다 보니 픽업·배달 시간 딜레이(연기)가 많이 된다"며 "라이더들도 고생하는 걸 알지만 늦게 가면 피자가 식을까 봐 걱정된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백 대표는 "오늘은 피자 주문하면 2가지 치즈와 레드페퍼를 얹은 업그레이드 버전 신메뉴까지 무조건 2판을 보내자"라며 "서비스로 나가는 비용은 제가 다 내겠다. 오늘 열심히 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백 대표는 헬멧과 고글, 무릎보호대 등 라이딩 장비를 직접 챙겨 본격적인 배달에 나섰다. 백 대표를 뒤늦게 알아본 고객들은 "(백종원과) 목소리가 닮은 배달원인 줄만 알았다"며 그와 셀카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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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야 살자"…31주째 구급차서 태어난 신생아 살린 119대원들 [영상]
"아기야 좀 살자. 어 운다. 울어. 아기 울어요. 살았어요. 엄마 보러 가자" 지난 8월 21일 밤 9시 40분쯤 임산부 A씨(33)는 자택에서 출혈이 발생했다. A씨 남편은 자신의 차량에 부인을 태우고 병원으로 향했지만 서울 중랑구 목동 인근 북부간선도로에서 교통체증을 만났다. 이동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출혈은 계속됐고 산모에겐 극심한 고통이 찾아오자 119에 신고했다. 그러나 이송 도중 진통이 심해졌고 A씨는 결국 구급차에서 31주 신생아를 출산했다. 구급대원들이 신생아가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자 아직 이름이 없는 아이를 부르며 CPR(심폐소생술)을 처지했다. 구급대원들의 CPR을 받으며 이송된 아이는 병원 도착 직후 호흡을 회복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구급차 내에서 임신 31주 만에 태어나 CPR을 받은 신생아가 중환자실 치료를 마치고 최근 건강히 퇴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신고받고 출동한 중랑소방서 망우119안전센터 소속 이승민·이시성·김영진 소방사는 북부간선도로 중간에서 A씨 부부를 만났고, 병원에 도착하려면 20여분 이상 걸렸는데 사이렌을 켜고 구급차가 달리면 10여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고 판단해 이송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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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감자'된 미국 AIDC 중심 가보니…우리나라와 다른 건
AI는 앞으로 세계 시장의 주요 산업을 주도할 수 있는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반도체를 기반으로 한 AI 산업이 한동안 둔화돼있던 대한민국의 성장률도 끌어올렸다. AI선도국 미국이 주춤해도 우리나라는 멈춰설 여유가 없다. 오히려 기회를 찾아야 한다.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우리나라의 AI 인프라를 점검하고 AI 선도국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야 할 때다. ━ 美, 한개 州 먹여살리는 DC…韓, 장기 투자 전략 필요 [K-성장엔진 'AI인프라'] <1> ①데이터센터의 경제효과 뚜렷 세계 최대 AI(인공지능) DC(데이터센터) 집적지인 미국 버지니아주의 라우던카운티엔 250개 넘는 DC가 들어서 있다. 이를 통해 라우던카운티가 벌어들이는 세금은 11억달러(약 1조4600억원)에 달한다. 세종시의 올해 지출 예산이 1조9708억원임을 감안하면 인구 40만명을 1년간 먹여살릴 재원이 AI DC산업 하나에서 나오는 셈이다. AI DC 투자는 반도체뿐 아니라 전력·냉각설비와 건설 등 연관산업의 수요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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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나루역·한강 잇는 고층 복합단지로…여의도 목화 재건축 속도
건립된 지 50여년 된 여의도 목화아파트가 49층 416가구 신규 복합단지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지난 5일 제22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영등포구 여의도동 30번지 일대 '여의도 목화아파트 재건축사업'의 건축·경관·교육·교통·재해·소방 6개 분야 통합심의안을 '조건부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 여의도 목화아파트는 지상12층 312가구 단지(1977년 준공)로 여의나루역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단지 앞에 여의도 한강공원이 있는 우수한 입지여건이다. 이번 재건축으로 공동주택 3개동, 지상 49층 규모로 총 416가구(공공 76가구 포함)가 공급된다. 공공임대 업무시설, 공공기숙사를 함께 조성해 주거·업무·상업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특히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출입구를 이전해 단지와 직접 연결하고 지하 선큰가든을 계획해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한다. 단지와 한강변을 잇는 입체보행로로 지하철역과 한강공원간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단지 내에는 공공보행통로와 공개공지를 조성해 열린 보행공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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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개인마저 순매도 전환, 연기금도 매도 가세
코스피가 6일 장 초반 서킷브레이커(매매 일시정지)까지 발동될 만큼 급락한 가운데 외국인의 최근 한 달 누적 순매도가 30조원을 넘어섰다. 연기금의 순매수액은 같은 기간 1조원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연기금 거래 동향에는 국내 자본시장 최대 기관 투자자인 국민연금을 포함한 공적 기금 거래가 반영된다. 연기금은 이날은 5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멈추고 매도 우위로 전환한 상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6일부터 이날 오전 10시1분까지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30조3455억원을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개인은 13조9756억원을 순매수했다. 연기금 누적 순매수는 1조2321억원이다. 외국인은 지난달 30일부터 6거래일째 순매도하고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전날까지 5거래일 동안 순매도한 금액은 10조2098억원이다. 전날 하루 순매도액은 3조7943억원 규모였다. 이날 오전 10시1분 기준 잠정치로 외국인은 3911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도 956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개인은 전날 2조4325억원을 순매수했다가 이날은 매도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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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재진입 기본요금 면제 등 권익위 권고에 주요 제도 8건 개선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는 관계기관에 권고한 과제 중 올해부터 실제 제도개선으로 이어져 국민 일상을 바꾼 주요 사례 8건을 6일 발표했다. 청년 분야에서는 내년 1월부터 카투사, 어학병 등 어학전문 현역병 지원 시 필요한 어학성적의 인정 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확대한다. 지난 3월부터는 잦은 근무지 이동으로 어려움이 많은 군인 가족을 위해 배우자의 임신부터 출산 후 일정 기간은 근무지 이동을 보류하거나 유예했다. 생활분야에서는 지난달부터 고속도로 이용자가 15분 이내에 동일 요금소로 재진입한 경우, 기본 요금을 면제했다. 지난 8월부터는 식중독 등 위생 사고와 무관한 음식물(과일·음료·주류 등)의 경우 장례식장 반입 제한 품목에 포함되지 않도록 개선했다. 지난 4월부터는 장기간 사용하지 않은 페이·머니형 선불 잔액이 소멸시효가 완성되기 전에 이용자에게 안내하도록 모델약관에 반영했다. 안전분야에서는 지난달부터 경제적 사정으로 휴대전화 발신이 제한돼도 자살예방상담전화 (109)에 연결되도록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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