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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클린' 유병권 "故 김수미 사망 2주 전 연락"…마지막 대화는
개그맨 유병권이 배우 고(故) 김수미와 나눈 마지막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가능한 사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유병권과 배우 안재욱, 정영주, 그룹 엔믹스 릴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유병권은 "'스타킹'이 낳고 김수미 선생님이 업어 키운, 유튜브에서 '잭클린'으로 활동 중인 SBS 특채 개그맨"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수미 성대모사 영상으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유병권은 2010년 SBS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김수미와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데뷔했다. 유병권은 "김수미 선생님이 같이 나오셔야 출연할 수 있다고 하더라. 선생님이 한 번 거절하셔서 직접 전화드렸다. 매니저가 받길래 '원래 여배우분들은 하기 싫으면 아프다고 하나 봐요?'라고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성대모사를 김수미가 들었다며 "첫마디가 '너 누구니?'였다. 30초도 안 돼 출연 확정하셨다"고 덧붙였다. 유병권은 "선생님이 녹화를 마친 뒤 '계약서 가져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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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주, 브로드웨이 흥행작 캐스팅 거절하고 오디션 역제안…왜?
뮤지컬 배우 정영주가 출연 제안을 받은 작품에 직접 오디션을 보겠다고 요청한 사연을 공개했다. 데뷔 33년 차인 정영주는 해외 제작진과의 원활한 작업을 위해 탈락 가능성까지 감수하고 오디션에 도전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4일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 988회에서는 안재욱, 정영주, 엔믹스 릴리, 코미디언 유병권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구라는 정영주에게 "33년 차인데도 오디션 마니아다. 오디션을 정말 많이 봤다"며 오랜 배우 생활에도 꾸준히 오디션에 참여하는 이유를 물었다. 이에 정영주는 "오디션이 없으면 기회가 없고 그 작품을 할 수조차 없다"며 뮤지컬 배우에게 오디션이 갖는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오디션을 힘들어하면 뮤지컬을 오래 못 할 것 같아서 오디션 자체를 즐기고 있다"며 남다른 직업관을 드러냈다. 또 정영주는"그런 방법으로 즐기는 오디션 마니아들이 있다. 최대훈, 조정석 등이 그렇다"며 동료 배우들을 언급했다. 이어 "여기서 알차게 하는 친구들이 다른 매체에서도 잘한다"며 오디션을 통해 쌓은 경험과 실력이 다른 분야에서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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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만원 성형' 유병권 과거 사진 공개..."병원서 엄마 우셨다"
코미디언 유병권이 코와 눈, 얼굴 윤곽 수술 등에 총 5000만 원을 썼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유병권은 연예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단체로 수술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제안을 듣고 성형을 시작했다며 아버지는 아직도 자신의 달라진 얼굴을 알아채지 못한다고 털어놨다. 4일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 988회에서는 안재욱, 정영주, 엔믹스 릴리, 코미디언 유병권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장도연은 유병권을 향해 "그동안 성대만 갈아 끼운 게 아니다"라며 그의 성형 사실을 언급했다. 이에 유병권은 "본의 아니게 성형을 시작했다"며 뜻밖의 계기를 털어놨다. 유병권은 "어떤 모임에 들어가게 됐는데 가수, 연예인 등이 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주축이신 분이 '목요일에 누구 성형한대. 한 번에 같이 누울래?'라고 제안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유병권은 "그날 한 번에 잡으면 한 번에 결제하고 할인도 됐다"며 여러 사람이 함께 수술 일정을 잡으면 비용을 할인받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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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에도 시모와 연락"...정영주, 재혼 질문엔 "NO"
배우 정영주가 이혼 후에도 전 시부모와 연락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정영주는 전 시어머니와 이제는 며느리가 아닌 여자 대 여자로 관계를 맺고 있다며 새로운 사랑은 환영하지만 재혼할 생각은 없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4일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 988회에서는 안재욱, 정영주, 엔믹스 릴리, 코미디언 유병권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장도연은 정영주를 향해 "정영주 씨가 화려한 싱글이다. 최근 부모님과 살림을 합치셨다"며 근황을 물었다. 이에 정영주는 "부모님이랑 합가한 지 2~3년쯤 됐다"며 현재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영주는 원래 부모님과 가까운 거리에 살았지만 부모님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합가를 제안했다. 정영주는 "원래 부모님께서 사셨던 집이 우리 집이랑 15분 거리였다"며 "한 공간에 있는 것과 떨어져 있는 것의 심리적 거리가 컸다"고 말했다. 이어 "응급 상황이 생길 수 있어 각자 집을 정리하고 새로운 집을 마련해 함께 살자고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처음부터 부모님의 동의를 얻은 것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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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운동회 민원 작심 비판 "왜 추억 없애려 하냐" 일침
배우 안재욱이 딸의 운동회 사회를 보던 중 받은 소음 민원에 대해 일침을 날렸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약칭 '라스')에서는 안재욱, 정영주, 릴리, 유병권이 출연했다. 이날 안재욱은 그동안 '라스'에 못 나온 이유가 "육아 때문"이라고 밝혔다. 현재 초등학교 4학년, 6살 남매를 키우고 있다는 안재욱은 "작품 활동 쉬는 기간만이라도 많은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고 말하며 아내보다 훨씬 육아 비중이 높다고 말했다. 김구라가 "술을 먹기 위해서 열심히 하는 것 같다. 점수 따려고"라고 의심하자, 안재욱은 "떳떳하게. 저녁 차려 추고, 설거지하고, 애들 재우고 '아빠는 잠깐만 나갔다 올게'라고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재욱은 육아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이유로 자신의 나이를 꼽았다. 그는 "아이들과 관계의 소중함이 절실한 거다. 너무 늦게 추억을 쌓아가다 보니까 젊은 아빠들에 비해선 저에게 남은 시간이 (부족하다). 최대한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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