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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막남친' 성시경, 본업 열일하니 이보다 좋을 순 없다 [예능 뜯어보기]
가수 성시경이 본업으로 돌아왔다. 훨씬 갸름해진 턱선과 가벼운 몸매, 트레이드마크 같은 부드럽고 감미로운 보이스로 컴백했다. 지난 연말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콘서트를 진행했고, 5월엔 봄 축제 ‘축가’를 개최한다. 5월 2∼3일과 5일의 사흘간 서울 연세대 노천극장에서다.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뒤 2년 만의 무대다. 성시경은 한동안 ‘딴짓’을 하고 있었다. 마이크 대신 젓가락을 잡았다. 코로나19로 우울했던 시기인 2020년, 안 한다고 했던 유튜브 채널 ‘성시경’을 오픈했다. 처음엔 여기에 노래를 실었다. 가수니까 당연한 콘텐츠다. 현장에서 만날 수 없는 팬들을 그리워하며 ‘성시경의 부를텐데’로 자신의 노래 영상을 게시했다. 그러나 정작 팬들이 주목한 것은 서브 콘텐츠 격인 ‘성시경의 먹을텐데’였다. 30일 기준 유튜브 ‘성시경’의 구독자는 226만 명, 게시 동영상은 98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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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도 버렸는데"…매달 1억회 보던 불법사이트, 결국 문닫았다
매달 1억회 이상 조회되는 국내 최대의 콘텐츠 불법 유통 사이트 '뉴토끼'가 폐쇄됐다. 정부와 업계는 2주 뒤 강화된 접속차단 제도의 시행을 앞두고 고무적인 성과라고 평가한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뉴토끼'와 '마나토끼', '북토끼' 등 불법 유통 사이트가 서비스를 자진 중단했다. 이들 사이트는 국내의 웹툰·웹소설뿐만 아니라 일본·미국 등 해외의 콘텐츠를 무단 공유해 온 플랫폼이다. 사이트는 "현재는 서비스를 재개할 계획이 전혀 없다"고 공지했다. 이들 사이트는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입소문을 타며 이용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매달 트래픽(접속 수)은 1억회가 넘으며 피해 추정액만 400억여원(2024년 기준)에 달한다. 콘텐츠 이용은 무료지만 성인물이나 불법 도박 광고를 노출해 막대한 수익을 올려왔다. 명확한 폐쇄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는 정부의 단속이 강화된 영향으로 해석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5월 11일부터 '불법사이트 긴급차단·접속차단 제도'를 시행한다. 이 제도를 도입하면 복잡한 심의 없이도 불법 사이트를 발견 즉시 차단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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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부위원장, 중고거래플랫폼에 "암표 의심 거래 주기적 점검" 당부
남동일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이 "문화체육관광부 등 유관기관과 함께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소비자의 건전한 문화생활을 방해하는 암표를 근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 부위원장은 23일 오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중고거래 플랫폼 업계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업계 스스로 암표 의심 거래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신속하게 조치하는 등 국민생활 밀접 분야에서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남 부위원장은 또 "중고거래 플랫폼이 국민 대다수가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핵심적 거래 인프라로 자리매김한 현실에서 소비자가 신뢰하고 거래할 수 있는 안전한 거래 환경 조성이 시급하다"며 "전자상거래법 개정을 통해 새로 도입된 개인 간 거래에서의 절차와 의무를 철저히 숙지하고 성실히 준수함으로써 성장하고 있는 중고거래 분야에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고거래 플랫폼 대표들은 법 준수와 이용자 보호를 위한 조치를 충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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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BTS 콘서트 팔찌 채워주던 중국인...암표 30여개 주르륵
경기 고양시 BTS(방탄소년단) 콘서트장 인근에서 암표 매매에 가담한 중국 국적의 20대 여성이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팔찌 형태 티켓의 모조품을 소지하고 있던 또 다른 중국 국적의 남성도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함께 불구속 송치됐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최근 중국 국적의 20대 여성 A씨를 경범죄처벌법상 암표 매매와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이달 초 BTS 공연이 열린 경기 고양종합운동장 근처에서 암표 매매에 가담하고 경찰의 여권 제시 요구에 응하지 않은 혐의 등을 받는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검거했다. 이후 경찰은 A씨에게서 팔찌 티켓 30여개를 모두 압수했다. A씨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성명불상자의 지시로 일정 대가를 받기로 약속한 뒤 암표 구매자들에게 팔찌를 채워주는 역할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A씨는 '직접 판매 대금을 받지는 않았지만 암표 매매에 가담한 것은 맞다'라는 취지로 범행을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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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대한체육회 만났다' 최휘영 장관 "체육 분야 예산 체육계 기대만큼 반영되지 않아 아쉬운 마음, 재정 당국 설득할 것"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대한체육회(체육회) 수장이 만났다. 문체부는 16일 "최휘영 장관이 이날 오전 체육회 체육회관(서울 중구)에서 유승민 체육회장을 만나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체육 분야에 편성된 총 232억 원 규모의 주요 신규·증액 사업에 대한 후속 조치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이번 추경예산에 유·청소년 대상 체육지도자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는 유소년 스포츠 기반 구축(95억 원 증액) 사업을 비롯해, 약 9500개의 장애인 체육시설에서 수강할 수 있는 장애인 스포츠 강좌 이용권(62억 원 증액) 사업과 약 8만 6000개의 스포츠·건강 분야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포츠활동 인센티브(40억 원 증액) 사업이 반영돼 체육 분야 소비를 진작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외에도 에어매트 등 동계종목 훈련시설 조성예산(30억 원 증액)과 스포츠 암표 신고 포상금 예산(5억 원 증액)이 반영돼 있다"고 부연했다. 최휘영 장관은 "이번 추경이 체육 분야 일자리를 확대하고 소비를 진작시키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다만 체육 분야 예산이 체육계 기대만큼 반영되지 않아 주무 부처 장관으로서 아쉬운 마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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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부산경찰청, 불법 매크로 등 온라인 암표 거래 단속한다! "팬들이 정당한 가격으로 경기 볼 수 있도록"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사이버 범죄 수사대와 협력 통해 단속 및 수사를 진행한다. 롯데 구단은 "4월 8일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홈경기를 맞아 부산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와 '온라인 불법 암표 예방 및 수사 협조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롯데 자이언츠 김종호 부문장, 부산경찰청 사이버수사과 사이버범죄수사대 이경민 경정, 전병하 경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단과 경찰은 불법 매크로 등 온라인 암표 거래 단속을 강화한다. 수사 협력 체계를 보다 체계적으로 구축해 실효성 있는 대응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롯데는 팬이 정당한 가격으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스포츠 구단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적극 나선다. 한편, 구단은 2025년 하반기부터 부산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와 수사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협력 범위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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