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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동 직장인들 '눈' 잡는다…3D 안경 '브리즘', 신규 매장 개소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3차원(3D) 개인 맞춤형 안경 브랜드 '브리즘'(Breezm)을 운영하는 콥틱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국내 17번째 직영 매장 '브리즘 문정 스토어'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2018년 설립된 콥틱은 3D 얼굴 스캐닝과 3D 프린팅, AI(인공지능) 추천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안경을 제작하며 서울·수도권과 부산·송도·대구 등에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모든 매장은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문정 스토어는 지하철 8호선 문정역 인근에 자리했다. 법조단지와 지식산업센터 등 업무시설이 밀집한 문정비즈밸리 상권으로, 직장인과 전문직 종사자를 비롯한 서울 동남권 고객의 접근성을 고려한 입지다. 문정지구는 법조단지와 미래형업무단지가 함께 조성된 서울 동남권의 대표적인 업무지역으로 꼽힌다. 송파구에 따르면 문정도시개발지구에는 약 11만㎡ 규모의 법조단지와 약 15만㎡ 규모의 미래형업무단지가 조성돼 법원·검찰청 등 공공행정시설과 업무시설이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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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RK현대산업개발, 의정부 장암2구역 재개발 수주…공사비 9002억
IPARK현대산업개발이 의정부 장암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9일 의정부 장암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수의계약을 위한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참석 조합원 538명 중 찬성 451표(84%)를 받았다.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 602-13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40층, 13개동, 전용면적 39~140㎡, 아파트 2344가구와 부대 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 규모는 9002억원이다. 대지면적 9만6937㎡에 연면적은 41만4468㎡에 달한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일대 랜드마크를 조성하기 위해 대형 스카이브릿지, 문주와 조경 특화, AI를 활용한 주거 솔루션 등을 제안했다. 스카이 커뮤니티에서 수락산과 중랑천 등 주변의 경관을 즐길 수 있게 했으며 4레인 수영장, 가구당 1대 엘리베이터, 가구 내 음식물쓰레기 이송설비 등 하이엔드 단지 기준을 적용했다. 사업지 인근에 발곡역과 의정부역이 있다. 의정부역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도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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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했지만, 돈은 못 준다?"…양평군 하수도 공사 8.5억 미지급 논란
발주처의 감독을 대리하는 감리관의 현장 검측과 지휘를 받아 3년에 걸쳐 공사를 마치고 주민 사용까지 승인된 관급 공사에서 8억원이 넘는 공사대금을 받지 못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설계 오류도 하청 몫?"…시작부터 꼬인 무왕 하수도 공사━31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하도급사 A업체는 경기 양평군이 발주해 2022년 착공, 2025년 12월 준공된 '양평군 무왕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 공사'에서 관로 부설 등 현장 시공을 전담했으나 8억5000만원 규모의 추가 공사 대금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A업체는 공사 초기부터 난관이 시작됐다고 하소연했다. 받은 설계도면에는 현장 사무실의 필수 시설인 정화조 설치가 누락돼 있었고, A업체가 자비를 들여 정화조를 우선 설치해야 했다. 관로 공사 과정에서도 난항은 이어졌다. 소형 차 한 대가 겨우 지나는 협소한 마을 진입로와 복잡한 지형 조건 탓에 당초 설계대로 시공이 불가능한 구간이 속출했다. 하수도는 지하에 매설되는 특성상 현장 여건에 따른 설계 변경이 빈번하게 일어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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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여로 살린 한양 골목길…공평도시유적전시관, 52만명 찾았다
서울 도심 개발 과정에서 발굴된 조선 한양의 흔적이 고스란히 시민 문화공간으로 되돌아왔다. 도심 개발사업자에게 용적률 인센티브를 주는 대신 유적을 현장에 보존·공개한 전시관을 공공기여로 확보하면서다. 공평·인사도시유적전시관이 대표적이다. 2018년 먼저 문을 연 공평전시관에는 52만명 가까이 다녀갔다. 31일 서울역사박물관에 따르면 서울시는 도심 정비사업에서 확보한 공공기여 공간을 활용해 종로구에 공평도시유적전시관과 인사도시유적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공공기여는 개발사업에서 발생한 계획이익 일부를 공공시설이나 기반시설 형태로 지역사회에 돌려주는 제도다. 서울시가 2015년 수요·공급 통합관리를 도입한 이후 지난해 말까지 공급된 공공기여 시설은 124곳이다. 공공기여 범위도 주로 도로·공원 등 기반시설 조성에서 역사 문화시설로 확대됐다. 공평도시유적전시관은 공평 제1·2·4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 과정에서 조성돼 2018년 9월 개관했다. 민간사업자가 센트로폴리스 지하 1층에 조성해 서울시에 기부채납한 3817㎡ 규모의 현장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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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드림 광역환승센터, 정부 계획에 반영…광역교통 허브 '시동'
경기 하남시는 민선 9기 공약인 '하남드림 광역환승센터' 건립 사업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의 '제4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2026~2030)에 반영됐다고 31일 밝혔다. 하남드림 광역환승센터는 하남시 중앙에 위치한 하남드림휴게소 일원에 총사업비 1297억원을 투입해 조성되며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중부고속도로를 경유하는 고속버스와 지하철 3호선 연장선인 송파하남선, 교산신도시 환승시설 등을 하나의 공간에서 연계하는 입체형 환승시설이다. 한국도로공사와 경기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참여한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버스와 도심항공교통(UAM) 등을 연계한 환승형 휴게시설을 개발하고, 경기도는 지하철 3호선 연장선을 추진한다. LH는 광역·시내·마을버스와 택시, 자전거, 개인형 이동장치(PM) 등을 연계하는 교산 환승시설을 조성한다. 환승센터와 지하철 3호선 104정거장을 연결하는 입체보행데크와 무빙워크 등 환승연계시설도 마련될 예정이어서 원도심 주민들의 3호선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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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별내역에 '광역교통 허브' 들어선다…환승센터 9월 착공
경기 남양주시 별내역 일대가 수도권 동북부 광역교통 거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시는 별내택지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하나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하는 '별내역 환승센터' 건립 공사가 오는 9월 초 착공한다고 31일 밝혔다. 별내역 환승센터는 현재 운행 중인 지하철 8호선 별내선과 향후 개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을 연계하고, 주변 개발에 따른 환승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시민 환승 편의와 시설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시비 60억원을 추가 투입해 당초 지상 3층 규모로 계획됐던 환승센터를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8885㎡ 규모로 확대했다. 주차 공간도 기존 81면에서 128면으로 늘어나 환승객의 이용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상 5층에는 별내선 관리시설인 기술사무소도 들어선다. 사업 규모가 확대되면서 총사업비는 당초 158억원에서 308억원으로 늘었다. 사업비는 시행자인 LH가 174억원을 부담하고 남양주시가 부지 매입비를 포함해 93억원, 구리시가 41억원을 각각 분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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