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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릭스, 中 한소제약과 'siRNA 2종' 추가 계약…글로벌 상업화 확대
RNA 간섭(RNAi) 기술로 혁신신약 개발에 나서는 올릭스가 기존 파트너사인 중국 한소제약(이하 한소)과 '서로 다른 2개 유전자를 각각 표적하는 특정 siRNA(짧은 간섭 리보핵산)서열 2종'에 대한 제품 개발·상업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양사가 기존에 체결한 공동개발 계약과는 별도로 추진된 신규 계약으로, 향후 한소는 올릭스가 발굴·설계·검증한 특정 siRNA 서열 2종을 기반으로 전 세계에서 제품을 개발하고 상업화할 수 있게 된다. 올릭스는 이번 계약에 따라 반환 의무가 없는 선급금을 수령하며, 향후 후보물질의 개발과 허가, 상업화 진행 단계에 따라 마일스톤을 추가로 지급받는다. 제품이 상업화될 경우에는 판매 실적에 연동된 경상 로열티도 수령한다. 구체적인 금액은 한소 측의 요청에 따라 비공개됐다. 이번 계약은 통상 특정 유전자를 표적하는 모든 siRNA에 포괄적인 독점권을 부여하던 기존과 달리, 올릭스가 설계·개발한 복수의 후보 서열 가운데 양사가 선정한 개별 서열과 이를 기반으로 개발되는 약물만 개발·상업화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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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솔릭스, 4000억원 규모 유상증자…글라스기판 자금 확보
SKC는 글라스기판 사업 투자사 앱솔릭스가 글라스기판 상업화에 필요한 재원 확보를 위해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유상증자 규모는 약 4000억원이다. 앱솔릭스는 확보한 자금을 글라스기판 평가 및 고객사 인증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체적인 생산 공정 전반의 수율 개선과 품질 향상을 위한 일부 설비 및 장비 업그레이드도 추진키로 했다. 이를 기반으로 앱솔릭스는 '임베딩(Embedding)'과 '논임베딩(Non-Embedding)' 제품의 상업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투트랙(Two-track) 전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임베딩 제품은 현재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한 샘플에 대한 전기적 특성 검증 등 사전 평가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신뢰성 평가에 돌입했다. 논임베딩 제품 역시 올 하반기 공급사 선정이 예정된 과제에 참여하고 있으며, 최종 선정 결과에 따라 연내 기술검증(PoC) 개시를 준비하고 있다. 향후 앱솔릭스는 고객사 평가 결과 및 단계별 이정표에 맞춰 추가적인 투자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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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뷰·사기메일 딱 걸린다...'인공지능 감별' 미국 스타트업에 뭉칫돈
소셜미디어(SNS) 등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 콘텐츠가 범람하는 시대다. 사람의 창작물과 AI 콘텐츠를 구분하려는 수요가 커지면서 AI 탐지 서비스에도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주목받는 회사는 'AI 감별 프로그램'을 선보인 미국 AI 스타트업 팬그램(Pangram)이다. 20일 주요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팬그램은 지난달 멘로벤처스가 주도한 투자 유치에서 900만달러(약 125억원) 자금을 조달하며 화제를 모았다. 팬그램은 스탠포드대학교에서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을 전공한 맥스 스페로와 브래들리 에미가 2024년 설립했다. 팬그램은 최근 차세대 AI 텍스트 감지 모델인 '팬그램4'와 AI 이미지 감지 모델인 '팬그램 이미지'를 선보였다. 팬그램4는 AI의 도움을 받은 글을 99%의 정확도로 탐지하며 AI 사용 흔적을 지우는 '휴머나이저' 프로그램을 더 쉽게 감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팬그램 이미지는 아직 시험 버전으로만 출시했다. 팬그램의 감별 모델은 AI의 기여 수준을 백분율로 구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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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제약사 담은 해외 큰손들…유한·종근당 투자포인트는
국내 전통제약사가 해외 대형 자산운용사의 투자처로 재조명되고 있다. 임상과 기술이전 잠재력이 큰 바이오기업보다 위험 부담은 낮추면서 신약 성과에 따른 추가 성장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투자 매력으로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1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과 미국계 자산운용사 코페르닉 글로벌 인베스터스는 올해 들어 각각 유한양행과 종근당 지분을 확대했다. 성장 잠재력이 큰 바이오기업을 중심으로 부각돼온 해외 투자가 전통제약사로도 이어진 점이 눈에 띈다. 최근 해외 자금이 유입된 국내 제약·바이오 섹터에는 신약 성과가 기업가치를 좌우하는 기업이 다수 포함됐다. 블랙록은 지난 3월 HLB 지분 5. 01%를 처음 공시한 뒤 이달 7. 15%까지 높였고 알테오젠 지분도 이달 5. 03% 보유했다고 신규 공시했다. 올릭스는 지난 6월 로레알그룹 벤처펀드 BOLD와 미국 와이스 애셋 매니지먼트로부터 약 11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런 가운데 블랙록은 지난 6월 유한양행 지분 5. 07%를 보유했다고 공시한 데 이어 이달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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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받을 바이오기업 모여라"…경과원 'G-BIO Week 2026'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도내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와 기술협력을 지원하는 'G-BIO Week 2026'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경과원은 다음달 16일부터 이틀간 수원 광교홀에서 열리는 'G-BIO Week 2026'의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참가 등록 및 1대1 파트너링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바이오넥서스'(Global BioNexus)를 주제로 열린다. AI 신약개발 등 바이오산업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투자기관 간 실질적인 사업화 기회를 마련하는 데 집중한다. 행사 첫날인 16일 '인사이트 데이'에는 이창준 기초과학연구원(IBS) 단장의 강연과 광교 바이오헬스 포럼이 열린다. 포럼에서는 '뉴코(NewCo) 모델과 AI가 여는 K바이오의 미래'를 논의하며 권인호 올릭스 부사장,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 등이 참여한다. 17일 '파트너링 데이'에는 사전 매칭된 기업 간 1대1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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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18일
[종합] 밀려든 사건, 꺼내든 즉결심판 집주인 짐 싸서 들어온다 세입자 불안은 한 보따리 '54% 득표' 김민석, 민주 새 당대표 트럼프 "한미훈련 대폭 축소…韓, 이란 비핵화 동참 거부" [교육교부금 개편] 54년 묶인 내국세 연동구조 폐지…기금활용 '칸막이'도 손질 20. 79% '자동배정' 학생 줄어도 예산은 늘었다 예산 축소 우려…교권보호국 등 사업 타격 불가피 [폭증하는 노란봉투법 분쟁] 사건 신속처리보다 심판 신뢰제고부터 노동위는 노동자편?…결국 법정찾는 기업 중노위 직원은 '중노동'…100시간 넘게 초과근무 [비거주 1주택에도 거주자는 있다] "집 빼라" 집주인 날벼락에… 살 곳 찾아, 살 돈 찾아 발 동동 높은 자가율의 역설, 매물 부족 초래 1주택자 실거주 기준 '혼선' [종합] 악화된 여론 환기 필요한 트럼프 '북미 정상회담' 재추진 포석 "中·러 집중하는 北, 美와 대화 나설 이유 없어" 美 국무부 "미국이냐 중국이냐, 택하라" AI 동맹국에 경고 [the300] 신뢰 기반 '당정청 원팀' 구축…데드크로스 돌파구 찾는다 "李대통령 지키자"… 호남 결집, 이번에도 승패 갈랐다 최고위 우위 점한 '친청'…김민석 '리더십' 시험대 최우선 과제는 '당내 계파갈등 봉합' 정청 밀착에도 노공정 반감 등 리스크 여전 나설듯 [오피니언] 오디세이와 AI 시대 한국의 항해 지속 가능한 'K뷰티'의 4가지 조건 mRNA 백신 국산화, 선택과 집중의 시험대 형소법 대안도 급하면 부작용 불러 모호한 노봉법, 고생은 국민이 한다 "문제 생기면 그때 고치면 된다" [국제] 조건 꼬리물기에 불신만 남았다… 60일 핵협상 사실상 무산 불어나는 빅테크 숨은 부채…RVG 투자방식 경고등 3000만달러 슈퍼팩 대찬스…민심 다시 사고 싶은 트럼프 日 3개 분기 연속성장에도 "예상치 못미쳐" '맥날 vs 버거킹' 웹버거 라이벌, CEO 행보만큼 엇갈린 2분기 [산업] 다시 만난 구광모·젠슨황…'피지컬 AI' 손잡았다 BMW·아우디 신차도 '넥센타이어'로 달린다 삼성, 국제올림피아드 수상자 15명에 장학금 "성과급·공장 신설, 쟁의대상서 제외해야" 신세계百 강남, 年 매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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