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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이재영·다영 쌍둥이 자매, '한 팀'에서 뛴다... 아제르바이잔 투란VC 동반 입단
한때 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로 활약했던 이재영·이다영(30) 쌍둥이 자매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아제르바이잔 슈퍼리그 투란VC 구단은 7일(한국시간) "대한민국 여자배구 국가대표 세터 이다영이 투란 배구단에 합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앞서 지난 4일 이재영의 영입을 발표한 지 사흘 만에 쌍둥이 동생인 이다영까지 품은 것이다. 투란VC 구단은 "이다영은 한국 배구를 대표하는 선수 중 한 명으로, 새 시즌 아제르바이잔 슈퍼리그와 유럽 무대에서 투란 배구단의 성공을 위해 활약할 예정"이라고 소개한 뒤, 그동안의 커리어와 국가대표 경력, 개인 수상 경력 등을 덧붙였다. 앞서 이재영 영입 당시에도 같은 설명과 더불어 그의 커리어를 조명한 바 있다. 이재영-다영 쌍둥이 자매가 한 팀에서 호흡을 맞추는 건 지난 2021~2022시즌 PAOK 테살로키니(그리스) 시절 이후 5년 만이다. 앞서 이들은 흥국생명에서 한 팀에서 뛰다 중학교 시절 학고 폭력 폭로가 나오면서 흥국생명과 계약을 해지했고, 이후 한국 배구계를 떠난 뒤 해외 리그를 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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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남·여 배구대표팀, 동아시아선수권대회 최종 엔트리 확정
내달 몽골(남자부)과 홍콩(여자부)에서 열리는 2026 동아시아배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할 대한민국 남·여 배구대표팀 최종 엔트리가 확정됐다. 대한배구협회는 31일 2026 동아시아남녀배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남·여 국가대표팀 최종 엔트리를 확정해 발표했다. 남자 대표팀은 세터 한태준(우리카드) 황승빈(현대캐피탈)을 비롯해 리베로 김영준(우리카드) 박경민(현대캐피탈), 아웃사이드 히터 임성진(국군체육부대) 임재영 정한용(이상 대한항공) 윤서진(KB손해보험)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아포짓 스파이커 김요한(삼성화재) 신호진(현대캐피탈), 미들블로커 박창성(OK저축은행) 이상현(국군체육부대) 차영석(KB손해보험) 최준혁(대한항공)이 낙점받았다. 여자 대표팀은 세터 김다인(현대건설) 이수연(한국도로공사), 리베로 유가람(GS칼텍스) 한다혜(SOOP), 아웃사이드 히터 김효임(GS칼텍스) 강소휘(한국도로공사) 이예림(현대건설) 육서영(IBK기업은행)이 선발됐다. 또 나현수(현대건설) 박은서(SOOP) 정윤주(흥국생명)는 아포짓 스파이커로, 박은진(정관장) 이다현(흥국생명) 이주아(IBK기업은행)는 미들블로커로 이번 동아시아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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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차상현호' 여자배구, 일본·베트남 등과 격돌... 올림픽 출전권 걸린 亞선수권 한 조
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세계랭킹 30위)이 2026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일본(6위), 베트남(28위) 등과 한 조에 속했다.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8일(한국시간) 중국 톈진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조 추첨에서 일본, 베트남, 그리고 홍콩(108위)과 함께 C조에 배정됐다. 조별리그부터 한국보다 세계랭킹이 더 높은 일본, 베트남과 상대해야 하는 상황이다. 내달 21일부터 30일까지 톈진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엔 아시아 12개 팀이 참가해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위·2위와 3개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2개 팀이 8강 토너먼트에 올라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우승팀은 2028 LA 올림픽 본선에 직행하고, 상위 3개 팀은 내년 국제배구연맹(FIVB) 여자 월드컵에 나선다. 한국 여자배구는 1975년 초대 대회 이후 2019년 대회까지 무려 20회 연속 이 대회 4강에 올랐으나, 세사르 에르난데스 곤살레스 감독이 이끌던 2023년 대회 땐 처음으로 4강 진출에 실패해 6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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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수원시청'서 리베로 고민지 영입 "손 내밀어줘 감사"... 사령탑 "OH까지 소화 가능" 만족감
태광그룹 흥국생명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가 수원시청 소속 고민지(28)를 영입했다. 고민지는 대구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2016-2017시즌 V-리그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화성 IBK기업은행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대전 KGC인삼공사(현 정관장), 수원 현대건설을 거쳐 최근에는 수원시청에서 활약했다. 특히 2026 한국실업배구연맹전 및 프로배구 퓨처스 챔프전에서 수원시청의 우승을 이끌며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흥국생명은 고민지의 리시브와 수비 능력, 프로와 실업 무대를 거치며 쌓아온 경험을 높이 평가해 영입을 결정했다. 다양한 경기 운영이 가능한 자원이라는 점도 이번 영입의 배경이 됐다. 고민지는 "다시 프로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손을 내밀어 주신 흥국생명과, 그 과정에서 아낌없는 도움을 주신 수원시청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팀이 필요로 하는 순간마다 믿음을 줄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 매 경기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요시하라 토모코 흥국생명 감독은 "고민지는 리시브와 수비 능력이 뛰어난 선수"라며 "리베로 포지션뿐만 아니라 아웃사이드 히터까지 소화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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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휘 16점 폭발 여자배구, 인도네시아 3-1 제압 "블로킹 17개, 높이서 끝냈다"... 평가전 2연승 질주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세계랭킹 30위)이 인도네시아(61위)와의 두 번째 평가전에서도 승리를 거뒀다.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대표팀(세계랭킹 30위)은 25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61위)와의 2차 평가전에서 세트 스코어 3-1(25-21 25-22 19-25 25-20)로 이겼다. 23일 1차전 3-1 승리에 이어 2연승이다. 1, 2세트를 따낸 한국은 3세트를 내줬으나, 4세트 중반 상대 범실을 틈타 20점 고지를 먼저 밟은 뒤 리드를 지키며 승부를 확정했다. 강소휘(한국도로공사)가 16점을 올리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나현수(현대건설)는 블로킹 3개 포함 13점을 기록했다. 이주아(IBK기업은행) 8점, 박여름(정관장) 7점, 정호영(흥국생명) 6점 등 다른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쳤다. 특히 한국은 팀 블로킹 17개를 기록해 3개에 그친 인도네시아를 높이에서 크게 압도했다. 대표팀은 26일 같은 장소에서 인도네시아와 마지막 3차 평가전을 치른 뒤, 다음 달 예정된 동아시아선수권과 아시아선수권대회 준비 체제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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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휘 결장→나현수 12점+이다현 11점' 차상현호 女 배구 대표팀, 인도네시아 3-1 격파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주장 강소휘(한국도로공사)를 제외하고도 인도네시아를 가뿐하게 제압했다.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여자 배구 대표팀은 23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와 1차 평가전에서 3-1(23-25, 25-20, 25-13, 25-15) 역전승을 거뒀다.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 랭킹 30위에 올라 있는 대표팀은 60위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초반 고전했다. 아웃사이드 히터 강소휘를 선발 제외하고 나선 대표팀은 1세트 14-9로 큰 폭의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집중력을 잃으며 결국 17-18 역전을 허용했고 이후 ㅎ름을 뒤집지 못하고 첫 세트를 내준 채 시작했다. 이후 집중력을 끌어올렸다. 2세트 초반부터 몰아치며 7-3으로 점수 차를 벌렸고 이미 세트 중반 여유를 잡고 이고은, 정윤주(이상 흥국생명), 박은서(SOOP) 등 벤치에 머물던 선수들에게도 기회를 부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3세트 초반엔 정윤주가 연속 서브에이스를 터뜨렸고 이주아(IBK)의 블로킹 등으로 기세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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