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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카, 카닥과 손잡고 '차량 데이터 기반 정비 서비스' 나선다
차량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인포카(대표 최거석)가 자동차 애프터마켓 플랫폼 '카닥'과 '데이터 기반 스마트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포카의 'OBD2(차량 자기 진단 장치) 기반 차량 데이터 수집·분석 기술'과 카닥의 '자동차 정비 플랫폼 및 애프터마켓 네트워크'를 결합, 신규 사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인포카'는 차량 OBD2 단자에 스마트 스캐너를 장착해 ECU(전자제어장치) 데이터를 수집하고 차량 상태와 고장 정보, 실시간 주행 정보를 제공하는 차량 데이터 플랫폼이다. '카닥'은 자동차 수리 견적과 정비 서비스로 차량 소유자와 정비업체를 연결하는 애프터마켓 플랫폼이다. 양사는 차량 이상 징후나 정비 필요 시점을 사전에 파악, 적절한 정비 서비스로 연계하는 시스템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OBD2 스마트 스캐너 활용 서비스 △차량 상태 맞춤형 정비 안내 △카닥 제휴 정비 네트워크 연계 고객관리 등의 사업 모델을 발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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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비디아 로봇 이런 모습?"...두 발로 우뚝, 미니어처 공개
엔비디아가 LG와 개방형 추론 휴머노이드 파운데이션 모델인 엔비디아 아이작 GR00T(NVIDIA Isaac GR00T)를 기반으로 차세대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로봇은 내년 1분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엔비디아와 LG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엔비디아 본사에서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 젠슨 황과 구광모 LG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로보틱스, AI 팩토리, 모빌리티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 구상을 넘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돌입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LG는 LG전자 미국 테네시 공장 세탁기 생산라인에서 LG 클로이드 휠 베이스 로봇을 실증하고 엔비디아 DSX와 엔비디아 베라 루빈을 활용한 AI 팩토리 레퍼런스 사이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엔비디아 드라이브 하이페리온을 기반으로 차세대 AI 정의 차량(AIDV) 플랫폼도 개발할 예정이다. 구광모 LG 대표는 "양사의 협업이 속도를 내면서 AI 팩토리와 피지컬 AI 분야에서 함께할 목표가 분명해졌다"며 "업계를 선도하는 레퍼런스 구축을 통해 AI 확산을 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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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2분기 영업익 248억..전년 대비 42.4%↓
SK네트웍스는 올해 2분기 매출 1조4445억원, 영업이익 24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 7%, 영업이익은 42. 4% 감소했다. 회사는 지난해 2분기 단통법 폐지로 하반기 시장 경쟁 본격화를 예상함에 따라 정보통신 마케팅 비용을 조율한 것이 역기저 효과로 작용했고, SK인텔릭스의 신제품 광고비 집행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세전이익은 업스테이지, 피닉스랩 등 투자주식 평가이익 증가에 힘입어 371억원을 기록했다. 자회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70% 이상의 객실 점유율을 기반으로 식음료 매출이 호조를 보였다. 적극적인 MICE 유치 등이 영업이익 증가로 이어졌다. SK스피드메이트의 경우 정비 방문고객 증가와 긴급출동 서비스 신규 거래처 발굴 등 노력으로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했다. 글로벌 트레이딩 자회사인 글로와이드는 미국 관세, 미·이란 전쟁과 같은 지정학적 리스크 속에서도 재고 운영효율을 높이며 전년 동기 대비 두배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올해 SK네트웍스에 합류한 인크로스는 마케팅 대행 사업 확대와 더불어 자회사인 마인드노크의 검색광고 부문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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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젠슨황과 재회한 구광모..내년 차세대 휴머노이드 공개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가 약 두 달 만에 다시 만나 'AI(인공지능) 동맹'을 구체화했다. 양사는 로봇·AI 팩토리(공장)·모빌리티(이동수단)를 3대 협력 축으로 삼아 피지컬 AI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엔비디아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이족보행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은 내년 1분기 공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LG그룹은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엔비디아 본사에서 구 회장과 황 CEO가 참석한 가운데 양사가 전략적 사업협력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권봉석 ㈜LG COO(최고운영책임자), 류재철 LG전자 CEO, 홍범식 LG유플러스 CEO, 현신균 LG CNS CEO, 정수헌 LG사이언스파크 대표, 이홍락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 등 그룹 주요 계열사 사장단도 참석했다. 이번 MOU는 지난 6월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양사 최고경영진 회동 이후 나온 협력 성과다. 당시 황 CEO는 "로보틱스 시스템부터 AI 팩토리에 이르기까지 엔비디아의 모든 사업 영역에서 LG그룹과 하나의 팀처럼 일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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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전국 대학생 AI 자율주행 경진대회 '은상 2·장려상' 수상
전남대학교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이 '2026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미래차·인공지능(AI) 자율주행 경진대회'에서 은상 2개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 11개 사업단에서 19개 팀이 참가해 AI와 자율주행 기술 역량을 겨뤘다. 전남대에서는 미래차 부트캠프 사업단 소속 2개 팀과 인공지능 부트캠프 사업단 소속 1개 팀 등 3개 팀이 출전해 모두 입상했다. 미래차 부트캠프 사업단에서는 미래모빌리티학과 자율주행 동아리 학생들로 구성된 IAM2팀과 IAM3팀이 출전해 나란히 은상을 수상했다. 두 팀은 AI 기반 데이터 처리와 센서 인식, 자율주행 알고리즘 및 차량 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선보이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인공지능 부트캠프 사업단에서는 미래모빌리티학과와 인공지능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연합팀 MOAI가 출전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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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3로 미국 전기차 라인업 완성…가격 3만달러 승부수
기아가 소형 전기 SUV(다목적스포츠차량) 'EV3'의 미국 판매 가격을 확정하고 미국 엔트리 전기차 시장 수요 공략에 나선다. 4만달러 이상 중·대형 모델만 있던 기아 미국 전기차 라인업의 하단을 채우는 첫 모델이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아 미국법인은 EV3 기본형인 라이트 트림 가격을 2만9890달러(약 4240만원)로 책정했다. 배송비를 포함하면 3만달러 초반 가격으로 쉐보레 볼트나 닛산 리프 등 경쟁 모델 대비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평가다. EV6보다는 약 8000달러, 2027년형부터 생산이 중단되는 니로 EV보다 약 1만달러 낮다. EV3는 기아 미국 전동화 라인업의 주요 퍼즐 중 하나다. 니로 EV 단종 후 미국에서 파는 전기차는 EV6와 EV9 두 종만 남는다. 기아는 지난 5월 2026년형 EV6 가격을 최대 5500달러 내리며 방어에 나섰지만, 라인업 아래쪽을 채우지 않고서는 볼륨 회복이 어렵다는 판단이다. EV6의 올해 상반기 미국 판매량은 4043대로 전년 동기(5875대)보다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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