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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는 정하욱 부대표가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제61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정 부대표는 레벨4 자율주행 AI(인공지능) 소프트웨어의 핵심인 인지 및 예측 기술을 개발하고 국내 최초 무인 자율주행 허가를 획득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8년 회사 설립 초기에 합류해 현재까지 국내외 특허 107건 출원 및 81건 등록 과정에 발명자로 참여했다.
또한 40만장 규모의 자율주행 데이터셋을 공개해 자율주행 생태계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 부대표가 참여한 연구팀은 AI 학회 'CVPR 2025' 자율주행 워크숍에서 인지부터 제어까지 AI가 처리하는 엔드투엔드(E2E) 자율주행 AI 분야 세계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라이드플럭스는 현재 서울 상암에서 운전석에 안전요원이 탑승하지 않는 로보택시를 시험 운행 중이며, 연내 정식 공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 4월에는 자율주행 트럭 유상 화물운송 허가를 받아 올해 동서울-진천, 군산항-전주-대전, 강릉 등에서 유상 서비스를 추진한다. 2027년에는 미들마일 자율주행 트럭 무인화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라이드플럭스는 무인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누적 882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최근 기술성 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해 연내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정 부대표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자율주행 AI 기술을 만들기 위해 고민해 온 팀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원천 기술에 대한 특허 경쟁력을 강화해 기술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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