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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2위' 김기동 감독, 무려 7번째 이달의 감독상 영예... '6경기 무패+17골 폭발' [공식발표]
FC서울의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는 김기동 감독이 올 시즌 세 번째 이달의 감독상을 품에 안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 김기동 감독이 8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3월과 4월에 이어 올 시즌에만 세 번째 수상이다. 김기동 감독이 지휘하는 서울은 8월 한 달간 치른 6경기에서 4승 2무를 기록하며 무패 행진을 달렸고, K리그1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출발은 다소 답답했다. 서울은 8월 첫 두 경기였던 21라운드 전북 현대전과 22라운드 김천 상무전에서 연달아 0-0 무승부에 그쳤다. 하지만 이후 화력쇼를 펼치며 반등했다. 23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전에서 4-2 대승을 거두며 공격 혈을 뚫은 서울은 24라운드 FC안양전에서 7-0 대승을 거두며 구단 역대 단일 경기 최다 득점 타이 기록을 작성했다. 이어 25라운드 부천FC1995전 1-0 승리, 26라운드 광주FC전 5-2 승리까지 묶어 파죽의 4연승을 질주했다. 서울은 8월 6경기에서 무려 17골을 폭격하는 동안 단 4실점만 내주는 완벽한 공수 밸런스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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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킬러', 공효진이 맞이할 엔딩은?
종영을 2회 남겨놓은 '유부녀 킬러'는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는 아내 유보나(공효진 분)가 킹피셔라는 사실을 숨기려는 권태성(정준원 분)과 이를 파헤치려는 형사 이동진(이상이 분)의 팽팽한 대립을 통해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유부녀 킬러'는 종영까지 단 2회 남았다. 앞서 이어진 긴장감 넘친 전개가 마지막까지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런 가운데, '유부녀 킬러' 측이 끝까지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 위태로운 부부가 맞이할 결말은? 권태성은 8년 전 킹피셔 저격 현장에서 자신을 구해준 이의 목소리가 아내 유보나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이를 계기로 킹피셔와 유보나의 행적이 겹치던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고, 마침내 아내가 킹피셔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특히 권태성은 유보나에게 차마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먹먹한 심경을 토로했다. 하지만 이동진에게 남자인 킹피셔를 목격했다는 거짓 진술을 하며 유보나의 비밀을 감싸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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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0명' 2026 발롱도르 후보 공개... '케인·로드리·메시·음바페' 슈퍼스타 대거 포진
한국인은 단 한 명도 없다. 세계 축구 최고 권위의 개인상인 2026 발롱도르 최종 후보 30인과 각 부문별 후보 명단이 베일을 벗었다. 9일(한국시간) 2026 남자 발롱도르 최종 후보 30인을 비롯해 올해의 남자 클럽, 올해의 감독, 올해의 골키퍼, 올해의 유망주 후보 명단이 공식 발표됐다. 한 시즌 73골의 대기록을 쓴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과 월드컵 우승 주역 로드리, 라민 야말(이상 FC바르셀로나),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등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가장 눈길을 끄는 이름은 단연 케인이다. 케인은 2025~2026 65경기 73골 8도움을 폭발시키며 분데스리가, DFB-포칼, 독일 슈퍼컵 3관왕을 견인했다. 케인을 비롯해 루이스 디아스, 마이클 올리세, 다요 우파메카노(이상 뮌헨)가 함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챔피언스리그와 프랑스 리그1 등을 제패하며 다관왕에 오른 파리 생제르맹 선수들은 후보군을 대거 장악했다. 우스만 뎀벨레,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아슈라프 하키미, 마르퀴뇨스, 누누 멘데스, 주앙 네베스, 윌리안 파초, 비티냐, 파비안 루이스(이상 파리 생제르맹)가 지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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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마크롱과 'AI 동맹' 가속페달…호르무즈 '긴밀한 공조' 의지 확인
이재명 대통령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5개월만에 상호방문을 완성하며 인공지능(AI) 등 미래 첨단산업 분야 협력 확대에 가속페달을 밟는다.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삼성전자와 미스트랄 AI 간 투자협약이 체결되는 등 양국 간 'AI 동맹'을 구체화하는 구조적 기반도 마련됐다는 평가다.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로운 항행을 위한 양 정상 간 긴밀한 공조 의지도 재확인됐다. ━李대통령-마크롱, AI 등 첨단산업 협력 가속화…삼성전자-미스트랄 AI, '30억유로 투자' 협력━ 이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대통령과 정상회담 후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AI·양자·우주·원자력·바이오 등 양국 협력의 핵심축인 첨단산업과 과학기술을 산업과 시장으로 연결하기 위한 협력을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 4월 인공지능과 반도체, 양자기술 협력의향서를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 양국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의 상호 시장 접근 확대, 기업과 연구기관 간 공동 R&D(연구개발)와 같이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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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호르무즈 현지조사단 파견…"파병 전제로 한 것 아냐"
국방부가 중동전쟁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호르무즈 해협에 조사단을 파견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방부는 8일 언론공지를 통해 "현지조사단은 해당 지역 정세 및 안전 상황 등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국방부는 "이번 조사가 실제 파병을 전제로 한 것은 아니다"라며 "파병과 관련해 정해진 사항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미국이 우리 자산의 호르무즈 해협 파견에 대해 시한을 정해 요청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 앞서 한 국내 언론은 미국 측이 파병 시한을 미국 중간선거인 올해 11월로 한국에 요청했다고 보도했으나 이를 일축한 것이다.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대해 '실질적 기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을 반복 중이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지난 4일 기자들과 만나 파병에 대해 '정해진 것은 없다'면서도 "한반도 대비 태세를 고려해 큰 손상이 있지 않은 범위 내에서는 움직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병 후보 전력으로는 해상초계기와 해군 군수지원함, EOD(폭발물처리) 등 비전투 자산이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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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폭발' 냉각기 불렀던 인니 화산의 '자식' 분화…공항 운항 일부재개
화산 분화로 마비됐던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일대 공항이 이틀 만에 운영을 재개했다. 인도네시아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이 지난 4일(현지시간) 분화하면서 화산재가 자카르타와 수마트라섬 일대로 퍼졌다. 8일 국영 안타라통신에 따르면 이번 분화로 항공기 2961편이 취소돼 승객 34만1000여명의 발이 묶였다.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결항으로 발이 묶인 외국인 승객을 위해 긴급 체류 허가를 발급했다. 두디 푸르와간디 인도네시아 교통부 장관은 자카르타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과 할림 페르다나쿠수마 공항, 반둥의 후세인 사스트라네가라 공항이 8일 자정 직후 운영을 재개했다고 전했다. 이어 부디아르토 추룩 공항과 폰독 차베 공항도 문을 열었다. 앞서 7일 운영을 재개한 아퉁 붕수 공항을 포함해 화산재 영향을 받은 8개 공항 중 6개 공항이 정상화됐다. 람풍주 라딘 인텐 2세 공항과 무함마드 타우픽 키에마스 공항은 추가 확인이 끝날 때까지 폐쇄 상태를 유지한다. 당국은 항공 안전 조건을 확인하고 모든 항공기를 점검한 뒤 운항 재개를 허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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