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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 꼴찌' SSG 반란, '김건우 5이닝 무실점→선발 승승승승'... '타선 폭발 10득점' NC에 10-4 대승 [인천 현장리뷰]
SSG 랜더스가 완벽히 달라진 선발진의 힘을 앞세워 4연승을 달렸다. SSG는 2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김건우의 5이닝 무실점 호투와 홈런 3방 포함 장단 12안타로 10득점한 타선의 활약 속에 10-4 대승을 거뒀다. 36승 56패 3무를 기록한 9위 SSG는 4연패에 빠진 8위 롯데 자이언츠와 격차를 4. 5경기로 좁혔다. 반면 2연패에 빠진 NC는 42승 47패 1무로 7위에 머물렀다. 5월 중순부터 긴 연패를 거듭하며 9위까지 추락한 SSG는 후반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지만 이후 다시 3연패에 빠졌다. 여기에 최정까지 부상으로 이탈했고 24일 수술 소식까지 전했다. 분위기를 바꾼 건 선발진이었다. 지난해 팀 평균자책점(ERA) 3. 63으로 2위에 올랐던 SSG는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김광현이 수술대에 올랐고 1라운드 신인 김민준이 부상으로 이탈해 불안하게 시즌을 시작했다. 앤서니 베니지아노와 아시아쿼터 타케타 쇼타의 부진, 미치 화이트의 부상 속에도 김건우와 최민준이 잘 버텼지만 결국 5월 이후 마운드는 무너져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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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아파트 화재, 1시간 30분여만에 진화…주민 10명 부상
일산 소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10명이 부상을 당했다. 뉴스1에 따르면 25일 오후 2시 34분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 한 아파트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오후 4시11분쯤 모두 진화됐다. 이 화재로 발화 세대 거주자인 50대 남성 1명이 목 부위에 2도 화상을 입고 다른 주민 9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는 30대부터 90대까지로 현재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직후 다수 인명 피해 우려가 있다는 판단하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15대와 인력 44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이 아파트에서 '펑' 소리의 폭발음이 들렸다는 수십건의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와 인접 소방서 4곳 이하의 인력·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화재 규모와 피해 정도에 따라 대응 2~3단계로 확대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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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2주만에 '이란 공습' 발표 안 했다...트럼프 "이란, 협상 적극적"
미국 중부사령부(CENTCOM)가 지난 2주 동안 매일 이어온 이란 공습 발표를 지난 24일(현지 시간) 하루 동안 중단했다. 25일 뉴시스에 따르면 중부사령부는 미 동부시간 기준 25일 오전까지 X(구 트위터)에 추가 군사 작전과 관련한 발표를 게재하지 않았다. 이란 국영 언론 또한 밤사이 자국 내에서 새로운 공습이나 폭발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바레인과 쿠웨이트, 요르단 등 미국의 주요 동맹국들은 전날 밤 이란 측의 미사일 공격이나 군사적 위협을 발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 집무실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란이 협상에 대해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이날 공백이 군사 작전의 전면 중단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전쟁 출구전략에 대한 질문에 "합의가 무산될 경우 즉각적인 군사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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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이 인생 바꿨다! 40세 GK 보지냐, '무소속' 신세→남미 명문 콜로콜로 이적
월드컵이 한 선수의 인생을 바꿔놓았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최고의 깜짝 스타로 떠오른 카보베르데 골키퍼 보지냐가 대회 전 무소속 신세를 딛고 '남미 명문' 콜로콜로 이적을 앞두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25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최고의 스타 가운데 한 명으로 떠오른 카보베르데 골키퍼 보지냐가 칠레 명문 콜로콜로 이적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니발 모사 콜로콜로 회장이 이 같은 사실을 직접 밝혔다"고 설명했다. 25세가 돼서야 프로선수가 된 보지냐는 올여름 포르투갈 2부리그 샤베스를 떠난 뒤 최근까지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었다. 새로운 팀을 찾아야 했지만, 월드컵 전까지 세계적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진 선수는 아니었다. 불혹의 나이까지 고려하면 이적은 물론 선수 생활을 이어가는 것조차 쉽지 않아 보였다. 하지만 북중미 월드컵을 통해 극적인 인생 역전이 이뤄졌다. 보지냐는 조별리그 1차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 스페인을 상대로 눈부신 선방쇼를 펼쳤다. 끝까지 골문을 지켜내며 무실점을 기록했고, 카보베르데가 0-0 무승부를 거두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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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온다더니 피를로가 웬말" 伊 대표팀 감독 부임 임박... 말디니가 밀어붙였다, 팬들은 불만 폭발
펩 과르디올라를 기다렸던 이탈리아 축구대표팀의 최종 선택은 안드레아 피를로였다. 다만 현지 분위기가 마냥 반갑지만은 않다.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24일(한국시간) "피를로가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직을 수락했다"며 "과르디올라가 제안을 거절한 뒤 파올로 말디니와 레오나르두는 이탈리아 대표팀의 부활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한 인물에게 지휘봉을 맡기기로 했다"고 전했다. 피를로는 4년 계약을 맺고 2030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까지 이탈리아 대표팀을 이끌 전망이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도 같은 날 피를로의 이탈리아 대표팀 부임 소식을 전했다. 연봉은 150만 유로(약 25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의 전설이자 세계 축구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말디니는 최근 이탈리아 대표팀 디렉터로 선임됐다. 레오나르두도 기술 고문을 맡았다. 두 사람은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세 차례 연속 실패한 이탈리아 축구의 명가 재건을 이끌 감독을 찾고 있었다. 당초 최우선 후보는 세계적인 명장 과르디올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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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아파트서 화재…폭발음 신고에 '대응1단계' 발령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 한 아파트에서 25일 오후 2시 34분쯤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뉴스1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최초 신고 접수 11분만인 오후 2시47분쯤 다수의 인명 피해를 우려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15대와 인력 44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와 인접 소방서 4곳 이하의 인력·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화재 규모와 피해 정도에 따라 대응 2~3단계로 확대할 수 있다. 해당 아파트에서는 한때 '펑' 소리의 폭발음도 발생했다는 119 신고도 수십건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를 진압하는 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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