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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갑' 김성열 "'부패 3선·윤어게인' 아닌 경제정책 전문가 선택해달라"
경기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성열 개혁신당 후보가 "이광재 민주당 후보를 상대로 정책 공약을 내세우고 깨끗하면서 투명한 정치로 승부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 상대는 '부정선거'를 얘기하면서 선거에 나오는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이용 국민의힘 후보를 지칭한 것으로 해석된다. 김 후보는 "이용 후보는 저를 향해 '하남에 연고도 없다'고 하는데, 제 아내는 하남 원도심에 있는 동부초등학교에서 3년 넘게 아이들을 가르쳤다"며 "실력으로 승부할 수 있다는 생각에 이런 연고를 굳이 내세우지 않은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하남에 늦게 온 만큼 하루에 1분을 아껴서 정말 열심히 뛰어다니고 있다"며 "이 후보는 본인을 하남 사람이라고 하는데, 그게 아닌 '윤석열의 사람'"이라고 했다. 김 후보는 이날 회견에서 'Next 하남 3·3·3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과 GTX-D 황산·교산 경유를 완벽하게 명문화하겠다"며 "당선 즉시 국토부 장관과 직접 면담해 3·9호선 조기 착공과 5호선 배차 단축 등을 관철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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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m 상공에서 차량 추적"…서울경찰, 학생 등하굣길 집중 순찰
광주 여고생 피습 사건을 계기로 등하굣길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경찰이 서울 전역에서 통학로 점검에 나섰다. 경찰은 여름방학 전까지 드론을 활용해 취약 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현장 점검도 정례화할 방침이다. 19일 서울 은평구 선일여고 운동장에서 이륙한 드론은 순식간에 70m 상공으로 올라 학교 주변을 비췄다. 정문 방향으로 카메라를 돌리고 30배 줌을 당기자 하교 차량에 탑승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화면에 잡혔다. 드론은 차량 번호가 포착되면 해당 차량이 길목을 벗어날 때까지 따라가는 '트래킹' 기능을 보였다. 유사시 도주 차량이나 용의자를 추적하기 위한 기능이다. 열화상 카메라 모드에서는 사람과 차량이 붉은색으로 표시돼 야간이나 사각지대에서도 이동 경로를 확인할 수 있었다. 경찰은 이같은 방식의 순찰을 이날부터 오는 7월22일까지 약 10주간 지속할 예정이다. 김기창 서울경찰청 범죄예방계장은 "매일 하교 시간에 맞춰 학교 안은 물론 인근 골목·주택가를 비춤으로써 치안 사각지대에 대한 시야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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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놀 참여 컨소시엄, 피지컬 AI 확산센터 구축 사업 수주
AI(인공지능) 기반 커리어·채용 플랫폼 기업 오픈놀은 자사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경기도 주관의 '2026년 피지컬 AI 확산센터 구축 및 운영 사업'을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30억 원 규모로 산업 특화 AI 전문기업 버넥트가 주관하며 정보인프라 구축 기업 한국인프라와 오픈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 수행한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AI 패러다임이 '생성형 AI'를 넘어 로봇·자율주행 등 현실 세계와 결합한 '피지컬 AI'로 전환됨에 따라 추진됐다. 특히 정부가 2026년 AI 예산을 전년 대비 211% 증액한 10조1000억 원으로 편성하고, 제조·로봇 등 피지컬 AI 전환에만 향후 5년간 약 6조 원을 투입하기로 한 국가적 AX(인공지능 전환) 드라이브와 궤를 같이한다. 경기도는 이번 피지컬 AI 확산센터를 구축, 도내 제조·물류 현장 재해 예방과 생산성 혁신을 동시에 꾀한다는 방침이다. 오픈놀은 시흥시 정왕동에 조성되는 '피지컬 AI 확산센터'의 공간 구축 및 실증 인프라 설계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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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포니링크, 주식 병합 완료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포니링크는 19일 주식 병합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포니링크는 지난 3월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1주당 액면가액을 기존 100원에서 500원으로 조정하기로 결의했다. 주식 병합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포니링크의 발행 주식 총 수는 기존 1억2780만7298주에서 2556만1459주로 변경된다. 포니링크는 통신 솔루션 사업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연구 및 시스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먼저 AI 오케스트라 플랫폼은 기업의 사내 시스템과 다양한 AI 도구를 유기적인 체계로 통합하는 시스템으로 복잡한 업무 프로세스의 완전 자동화를 통해 업무 효율화 및 기업 자원을 최적화할 수 있다. 또한 피지컬 AI 분야에서는 사족보행 로봇을 위한 자율 제어 솔루션을 개발하며 기술 내재화를 추진 중이다. 피지컬 AI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포니링크는 지난해 9월 경희대학교·인하대학교와 로봇 자율이동 기술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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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율주행 아직 실증단계…美·中 속도전서 뒤쳐지면 안돼"
"우리나라는 무인 자율주행 시도를 못하는데 미국과 중국은 완전 무인으로 들어선지 몇 년 지났잖아요. 우리가 몇년 뒤에 완전 무인으로 따라잡아도 그 때 격차는 더 벌어지겠죠. " 택시·대리운전 호출 플랫폼 코나투스를 운영하는 김기동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국내 자율주행 수준이 아직 유인 실증 단계다. 미국·중국과 최소 7~8년 이상 격차가 벌어진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 격차를 따라잡으려면 기술 개발과 제도적 기반 마련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웨이모, 바이두 등 미·중 자율주행 기업들은 이미 일반인 승객 대상 완전 무인 자율주행인 로보택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반면 국내에서는 광주 자율주행 실증 사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상용화는 아직이다. 김 대표는 "기술력도 떨어지고 데이터 축적도 한참 부족하다"며 "스타트업들이 수백억원대 투자를 받아 끌고 가고 있지만 중국이나 미국과 비교하면 자본력 자체가 다르다"고 했다. 그가 우려하는 건 기술 격차만이 아니다. 자율주행 상용화가 늦어지는 사이 외국 기업들이 국내 여객·화물 시장 전체를 장악하는 시나리오를 우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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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전문가 육성하는 인재경영"...골프존, 全직원 1대1 프로 레슨
골프존이 조직 경쟁력 강화에 특화된 인재경영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을 '골프 전문가'로 육성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골프존 신규 입사자는 입사 1개월 내 골프 산업 및 기본 이해를 위한 골프 이론 교육을 이러닝(e-learning)으로 필수 이수한다. 같은 기간 사내 상주 레슨 프로를 통한 1대1 실습 레슨도 병행한다. 이후에도 매년 전사 스크린골프 대회(Open GLF Skill Test)와 직원 참여형 사내 대회 G-Battle을 통해 골프 역량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간다. 연차별로 차등 제공되는 골프케어(G-Golf Care)는 스크린골프, 필드 골프장, 골프 레슨 등 골프 영역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 구성원이 실제로 골프를 즐기고 자연스럽게 열정을 갖도록 이끈다. 가족 레슨도 무상으로 지원해 골프가 가족 모두의 취미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직원들의 업무 능력 향상과 커리어 발전을 위해 교육·성장 지원에도 적극적이다. 모든 구성원에게 LLM(대규모언어모델) 구독을 지원해 AI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외국어와 LLM 기반 업무 자동화·프로그래밍 학습 등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는 자기주도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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