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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의와 전쟁, 이제 시작"…은현장, 김수현 변호인 사과에 '화답'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대표가 배우 김수현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가운데 김수현 법률대리인이 유튜버 '장사의 신' 은현장 노고를 인정하며 그간의 언행을 사과했다. 김수현 법률대리를 맡은 고상록 변호사는 지난 3일 SNS(소셜미디어)에 "그간 김수현의 억울함을 밝히기 위해 목소리를 내주고 취재·검증을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진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 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고 변호사는 "그 과정에서 피해를 입고 오랜 시간 노력해 온 분들의 아픔과 고통에 충분히 공감하지 못했다. 제 말과 행동으로 상처를 드린 부분이 있음을 인정한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이어 "특히 최근 은현장님 관련해 작성한 글로 인해 당사자뿐 아니라 많은 분들께 상처와 불편을 드렸다"면서 "관련 글은 모두 삭제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유튜버 이진호와 강경윤 기자에게도 사과 뜻을 전했다. 이와 관련해 은현장도 같은 날 SNS에 글을 올려 "고 변호사님께선 이전부터 김수현 사건을 도와준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는 글들을 올렸다"며 "솔직히 돌려 깎기 당하는 심정이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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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의, 가세연서 해고?…'지분 50%' 은현장 "막을 사람 없다"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대표가 구속되면서 가세연이 사실상 경영 공백을 겪게 됐다. 이런 가운데 가세연 지분 50%를 보유한 은현장씨가 경영권 확보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은씨는 지난 27일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와 인터뷰에서 "김 대표를 해임하고 그 자리에 저를 선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은씨는 김 대표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및 직무대행자 선임 가처분을 법원에 신청할 예정이라며 "(가처분이 인용되면) 제가 가세연 대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내 대표이사 선임은) 아무도 못 막는다. 막을 사람이 구속돼 있지 않냐. 구치소에서 나오려면 빨라도 4~6개월은 걸릴 것"이라고 했다. 은씨는 가로세로연구소 사명을 '가로세로장사연구소'로 바꾸고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예고했다. 그러면서 "모두가 힘을 합쳤기에 김세의를 이길 수 있었다. 2년6개월 동안 김세의와 싸웠는데, 못 이길 것 같았다. 일단 대화도 안 통한다. 대화가 돼야 싸우지 않냐"고 덧붙였다. 은씨는 지난해 11월 가세연 발행주식 총수의 50%인 2만주를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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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충수 된 '김수현 사진'…구속된 김세의 '징역 10년+' 전망 나와
유튜버 김세의가 배우 김수현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가운데 이승재 변호사(법무법인 리앤파트너스)는 김세의가 실형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이 변호사는 지난 26일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와 인터뷰에서 "명예훼손으로 사전 구속영장이 발부되는 건 법조계에서 매우 드문 케이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변호사는 "최근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명예훼손 사건이 증가하고 있고, 특히 사이버레커의 사회적인 영향력이나 파장이 커지면서 수사기관과 법원이 이를 바라보는 시각이 엄중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과거 명예훼손에 대한 처벌은 집행유예에 불과한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사회가 변하면서 법원에서도 이를 달리 보는 시각이 생겼다"고 했다. 이 변호사는 사전 구속영장이 발부되려면 크게 △ 범죄 혐의에 대한 소명 △ 주거 부정(증거 인멸의 우려) △ 구속의 상당성 등 요건이 충족돼야 한다고 했다. 특히 그는 범죄 혐의의 소명 정도가 구속 여부를 가른다며 "영장전담 판사가 제일 부담스러워하는 건 구속시켰는데 무죄가 뜨는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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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 쓰러진 이진호 근황..."수술 없이 호전, 이용진 등 병문안"
지난달 뇌출혈로 쓰러져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던 개그맨 이진호(40)가 건강을 회복 중인 근황이 전해졌다. 14일 OSEN은 이진호가 큰 수술 없이 치료만으로 빠르게 회복해 현재 일반 병실에서 재활에 집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진호는 주변 사람과 대화를 나눌 정도로 건강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다.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기면서 가족 외 병문안도 가능해졌다고 한다. 가장 먼저 병원을 찾은 건 개그맨 이용진이다. 최근에는 다른 개그맨 동료들 병문안도 이어지고 있다. 이진호는 아직 치료와 재활 등이 남아 있어 당분간 병원 생활을 이어갈 예정이다. 퇴원까지는 상당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진호는 지난달 1일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에 이송됐다. 최초 신고자는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이다. 당시 의식을 잃어가던 이씨에게 전화를 건 강인이 119에 신고하면서 골든타임 안에 병원으로 옮길 수 있었다. 2005년 SBS 특채로 데뷔한 이진호는 2024년 10월 불법도박 사실을 시인하며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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