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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베컴이 아시안게임 출전 "축구 안 하고 자전거 타요" 전 세계 팬들 '발칵'... 대환장 '멀티버스' [아이치 나고야 AG]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이클에 세계적인 축구 스타를 그대로 빼닮은 이름의 선수들이 인도 국가대표로 출전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인도 매체 '더 위크'는 2일(한국시간) "인도 사이클 국가대표 '데이비드 베컴 엘카토총고'와 '호날두 싱이'가 아시안게임에 나섰다"며 두 선수의 활약상을 조명했다. 이들의 독특한 이름은 열렬한 축구 팬이었던 부모님의 영향으로 지어졌다. 두 선수 모두 2000년대 초반 태생으로, 당시 전 세계 축구계를 주름잡던 데이비드 베컴(영국)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등의 활약에 매료된 가족들이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로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름을 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이들은 과거 다른 국제대회 출전 당시에도 명단에 이름을 올릴 때마다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비록 이들의 주 무대는 잔디밭이 아닌 벨로드롬이지만, 두 선수는 이번 대회 단체전인 '팀 스프린트'에 인도 대표팀 일원으로 나란히 출전해 호흡을 맞췄다. 이어 개인 종목인 '스프린트'에도 도전장을 내밀었으나,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두 선수 모두 패자부활전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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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부러질 때까지 맞았다? 태권도 1위→간호사→그라비아 아이돌, 파란만장 인생사 "남자들과 섞여 맨몸 격투"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뛰어난 운동 신경을 내세워 '아크로바틱 그라비아 아이돌'로 활동 중인 미네 리나코. 그의 과거 태권도 챔피언, 간호사 출신 이력이 조명받고 있다. 일본 '엔타메넥스트'는 26일 미네와의 인터뷰를 인용해 남자 대학생들과 함께했던 가혹한 태권도 훈련기와 간호사 시절 일화 등 현재 그의 강인한 체력과 멘탈이 어떻게 다져졌는지 그 배경에 대해 보도했다. 초등학교 시절 부모님의 권유와 한국 드라마의 영향으로 태권도에 입문한 미네는 수련 끝에 일본 1위 자리에 올랐다. 매체에 따르면 그는 당시 남자 대학생들과 방어구 없이 실전 타격 훈련을 소화했을 정도다. 특히 훈련 중 발차기에 맞아 쓰러졌을 때 사범으로부터 "뼈가 부러진 게 아니면 일어서라"는 말을 듣고 다시 훈련에 임했다. 이때 길러진 불굴의 정신력이 현재 연예계 활동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철저한 수직 사회였던 도장의 규율 역시 그에게 강한 영향을 미쳤다. 이후 세계 대회를 앞두고 자전거 사고로 다쳐 태권도를 은퇴한 그녀는 평범한 삶을 목표로 간호 전문학교에 진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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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상제에 반도체 배후수요까지…평택 '힐스테이트 고덕엘리스트' 분양
현대건설이 반도체 산업 벨트의 배후 주거지인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에 '힐스테이트 고덕엘리스트'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고덕엘리스트는 평택시 고덕국제화지구 A12·65블록에 들어선다. A12블록은 지하 1층~지상 23층 942가구, A65블록은 지하 2층~지상 27층 837가구로 조성된다.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4㎡로 구성되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A12블록의 경우 △84㎡A 401가구 △84㎡A1 176가구 △84㎡B 178가구 △84㎡B1 23가구 △84㎡C 164가구 등이다. A65블록은 △84㎡A 500가구 △84㎡A1 155가구 △84㎡B 155가구 △84㎡B1 27가구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고덕국제신도시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가깝다. 평택시청 신청사를 중심으로 한 행정타운과 중심상업지역이 조성될 예정이며 기존 서정리역 상업지구의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1호선 서정리역과 SRT 평택지제역이 인접해 있으며 단지 인근에 고덕국제신도시를 순환하는 BRT 노선 정류장 신설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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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40층 상공 외줄서 '휘청'…"바람 어떡해" 아찔한 묘기에 숨죽인 27분
"바람이 너무 분다. 어떡해. " 1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 광장을 빼곡히 채운 시민들의 시선이 일제히 하늘로 향했다. 강한 바람이 불 때마다 코리아나호텔과 동아미디어센터 사이 설치된 폭 2㎝의 가느다란 줄이 흔들렸다. 한 남성이 줄 위에 모습을 드러내자 곳곳에서 환호성이 터졌다. 흔들리는 줄 위에서 이 남성이 중심을 잡고 일어서자 시민들은 숨을 죽이고 그를 올려다봤다. 이날 광화문 도심 120m 상공에서는 슬랙라인(Slackline) 세계 챔피언 얀 루스(34)의 고공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고공 슬랙라인 퍼포먼스는 이번이 국내 최초다. 에스토니아 출신인 루스는 슬랙라인 세계 챔피언을 세 차례 지낸 선수다. 과거 이탈리아 본토와 시칠리아 사이에 설치된 약 3. 6㎞ 길이의 슬랙라인 횡단에도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루스는 이날 오후 1시쯤 코리아나 호텔 옥상에서 줄 위로 올라섰다. 양팔을 벌려 중심을 잡고 한 걸음씩 나아갔다. 줄 위에 몸을 눕히거나 아래로 매달리는 묘기도 선보였다. 관중을 향해 손을 흔들 때마다 휘파람과 박수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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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끼어든 자전거 치어 사망…과속한 운전자 '유죄'
제한속도를 초과해 운전하다 자신의 차로로 진입한 자전거를 들이받아 운전자를 숨지게 한 20대 여성이 금고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강신영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씨(29)에게 금고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준법 운전 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2024년 9월 28일 오전 9시25분쯤 강원 원주시 한 편도 2차로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다 1차로로 진입하던 B씨의 자전거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는 제한속도 시속 50㎞인 도로를 시속 62. 8~67. 1㎞로 주행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차량에 치인 B씨는 약 한 달 뒤 외상성 뇌실 내출혈로 숨졌다. 재판 과정에서 A씨 측은 "B씨가 자전거를 타고 가다 갑자기 방향을 바꿔 1차로로 진입해 사고를 피하기 어려웠다"고 주장했다. 또 B씨가 횡단보도에서 자전거에서 내려 끌고 가지 않았고, 직진하던 중 갑자기 A씨의 진행 차로로 방향을 바꿀 것까지 예상하긴 어려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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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떼고 달리다간..."헬멧도 목숨 못 지킨다" 자전거 '과속주의보'
# 지난 27일 오후 3시쯤 서울 성동구 한강공원 수레나루나들목에서 자전거를 타던 20대와 50대가 충돌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CCTV 영상을 확보하고 목격자를 찾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지난 22일에는 서울 성동구 성수대교 아래에서 자전거 운전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려던 보행자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보행자는 자전거 운전자의 과실을 주장했지만 운전자는 공사 가림막에 시야가 가려 보행자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지난해 자전거 교통사고가 연간 5000건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수 자체는 전년보다 소폭 줄었지만, 사고 사망자는 오히려 늘었다. 제동장치가 없는 이른바 '픽시자전거' 등이 인기를 끌면서 과속과 운전 부주의 등을 줄이기 위한 안전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3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자전거 교통사고는 5235건으로 전년(5571건)보다 약 6%(336건) 감소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사고 사망자는 85명으로 전년(75명) 대비 10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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