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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6개 명문대 모였다…LG이노텍, 미래기술 인재 확보 '속도'
LG이노텍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해외 인재 채용 행사 '이노 커넥트(Inno Connect)'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노 커넥트는 LG이노텍이 미국 주요 대학의 우수 인재를 초청해 회사의 비전과 기술 리더십을 소개하는 채용 연계형 행사다. 2024년부터 매년 미국 현지에서 개최해왔다. 올해 행사에는 민죤 CTO(최고기술책임자) 상무와 이동훈 CHO(최고인사책임자) 상무를 비롯해 LG이노텍의 주요 R&D(연구개발) 임원들이 참석했다. 스탠퍼드대, 캘리포니아공과대, 예일대, UCLA 등 미국 주요 16개 대학의 석·박사와 경력 인재 30여명도 자리했다. 참가자들의 주요 연구 분야는 로보틱스와 자율주행을 비롯한 피지컬 AI(인공지능), 첨단 패키징, 차세대 광학 등으로 LG이노텍의 미래 성장동력과 밀접하다. LG이노텍은 최근 성장성과 수익성이 높은 피지컬 AI와 반도체 기판 사업을 앞세워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했다. LG이노텍 연구원들은 행사에서 참가자들의 전공 분야별 최신 기술 트렌드와 연구개발 현황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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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디파마텍, 美 비만학회서 UCN2 유사체 'DD18' 전임상 첫 공개
디앤디파마텍이 오는 11월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비만 전문 학회 'ObesityWeek 2026'에서 신규 비만 치료 후보물질인 UCN2 유사체 'DD18'의 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25일 밝혔다. ObesityWeek는 전 세계의 비만 분야 기초과학 연구자와 임상의 및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최신 연구 성과와 임상 데이터를 공유하는 비만 전문 학회다. 올해 행사는 오는 11월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미국 워싱턴 D. C. 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디앤디파마텍은 이번 학회에서 CRFR2 선택적 UCN2 유사체인 DD18의 차별화된 전임상 연구 결과를 포스터 세션을 통해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채택된 초록 제목은 'A Novel CRFR2-Selective UCN2 Analog Improves Body Composition and the Quality of Weight Loss'로 박은지 디앤디파마텍 연구개발본부장 상무를 비롯한 연구진이 직접 참여해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글로벌 연구자 및 제약·바이오 기업 관계자들과 현장 질의응답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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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건 이적 허용' 전북 현대 결단 "선수 발전·韓 축구 경쟁력 향상 위한 판단"
한때 축구 신동으로 주목받던 김예건(18)이 전북 현대와 프로 계약 한 달 만에 유럽으로 향할 수 있었던 데에는 전북 구단의 '통 큰 결단'이 그 배경에 있었다. 만약 전북 구단이 시즌 도중 순위 경쟁을 이유로 이적을 허락하지 않았다면 그의 유럽 진출 시기도 늦어질 수 있었으나, 전북은 선수 개인의 발전과 한국축구 경쟁력 향상을 위해 결단을 택했다. 김예건의 세르비아 츠르베나 즈베즈다 이적은 25일(한국시간) 공식화됐다. 앞서 그의 즈베즈다 이적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뒤 김예건은 지난 주말 소속팀 경기에도 결장하고 팬들에게 인사까지 건네는 것으로 이적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리고 이날 구단과 정식 계약을 체결하면서 유럽 진출을 확정했다. 계약 기간은 2031년 6월까지 5년, 등번호는 19번이다. 올해 3월 김예건과 준프로 계약을, 지난달 9일 정식 프로 계약까지 체결했던 전북 구단으로서는 쉽지 않은 선택이기도 했다. 지난달 막 프로에 데뷔한 신성이긴 하지만, 어린 나이에도 K리그1에서 만만치 않은 경쟁력을 보여주며 팀 내 입지를 다져가고 있던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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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판 하나로 합친다" 가톨릭대, 경기 5자 협약 주도
가톨릭대학교가 지난 14일 교내 미카엘관에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KIEL연구원,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와 '경기도 신재생에너지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가톨릭대 앵커사업단 GAIA 본부가 주관했다. 경기도의 '경기 앵커 사업'(G7 미래성장산업 육성: 초격차 산학연 얼라이언스(GAIA) 고도화)과 연계해 도내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지속가능한 거버넌스를 확립, 탄소중립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사업 정보 공유 △도 단위 산학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정기 포럼·세미나·워크숍 공동 개최 △전문지식 및 실무정보 교류 △기업·대학·연구기관 간 협력 매칭 지원 △공동 연구개발(R&D) 및 실증사업 발굴 등이다. 기관별 역할도 나뉜다. 가톨릭대는 학술·연구 협력과 전문인력 양성, GAIA 협의체 운영을 총괄한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정책 정보 공유와 공공 허브 기능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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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텍, 코스닥 상장 첫날 급락세… 공모가 대비 18% ↓
센서 IC(집적회로) 설계·개발 전문기업 해치텍이 코스닥 상장 첫날 급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22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해치텍이 공모가(2만3000원) 대비 4060원(17. 65%) 떨어진 1만8940원에 거래 중이다. 2017년 설립된 해치텍은 지자기·디지털·아날로그 자기센서와 환경(온도·온습도)센서 기술 및 제품군을 갖고 있다. 고객사 요구에 따라 전압감도·측정범위·인터페이스 등을 조정한 센서를 개발·납품한다. 해치텍은 공모가 2만3000원으로 총 100만주를 공모했다. 지난 3~7일 기관 배정분 75만주에 대해 진행한 수요예측은 기관 321곳이 참여해 경쟁률 101. 91대1을 기록했다. 지난 12~13일 나머지 25만주에 대한 일반투자자 청약에 돌입, 경쟁률 25. 73대1로 나타났다. 대표 주관사는 DB증권이다. 회사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을 R&D(연구·개발) 투자에 쓸 예정이다. 로봇, 데이터센터, 모빌리티, 헬스케어 등 고정밀·고부가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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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할 때마다 '뻐근'…반복된 가슴 통증, 혈관 위험 신호?
평소엔 괜찮다가도 운동하거나 계단을 오를 때 가슴이 조이는 듯한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잠시 쉬면 증상이 사라져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다. 그러나 반복된 가슴 통증은 산소 공급이 충분하지 않단 신호일 수 있다. 이에 따른 대표적인 질환이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면서 발생하는 '허혈성 심질환'이다. 심장은 심근의 수축과 이완을 통해 온몸으로 혈액을 내보낸다. 관상동맥은 이 과정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소를 심근에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동맥경화 등으로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면 관상동맥 혈류가 감소해 심근의 산소요구량 대비 산소 공급이 부족해지는 심근 허혈이 발생할 수 있다. 허혈성 심질환은 이러한 심근 허혈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임상적으로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으로 나타날 수 있다. 변재호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심장혈관내과 교수는 "허혈성 심질환은 관상동맥의 혈류가 원활하지 않아 심근의 산소요구량과 공급 사이 불균형이 발생하면서 나타난다"며 "협심증은 심장의 산소요구량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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