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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 최고실적' 찍은 카뱅, 중저신용대출 16조 공급
분기 기준 역대 최대실적을 올린 카카오뱅크가 올해 주주환원율을 50%까지 확대하고 내년부터 DPS(주당배당금)의 점진적 상향을 추진한다. 카카오뱅크는 최근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촉발한 '인터넷은행의 역할론'을 의식한 듯 중·저신용자 대출공급 성과도 강조했다. 카카오뱅크는 6일 올해 1분기에 당기순이익 1873억원을 시현해 전년 동기(1374억원) 대비 36. 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다. 여신이자수익을 제외한 비이자수익이 3029억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7. 5% 증가하며 처음으로 3000억원을 돌파했다. 수수료·플랫폼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4. 1% 성장한 808억원으로 집계됐다. 1분기말 기준 고객수는 2727만명으로 3개월 만에 57만명 늘었다. 고객 활동성도 꾸준히 증가해 1분기 MAU(월간활성이용자수)와 WAU(주간활성이용자수)는 각각 2032만명, 1502만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카카오뱅크는 '2026회계연도 주주환원율'을 50%까지 높인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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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트 덜 조여졌다" 외쳤는데…'절벽 그네' 타던 관광객 추락사
중국 쓰촨성의 한 관광지에서 '절벽 그네'를 타던 관광객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이하 현지시간) 홍콩 더스탠다드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3일 중국 쓰촨성 화잉시 마류옌 탐험공원에서 10대 여성 류모씨가 높이 168m의 폭포에 설치된 '절벽 그네'를 타던 중 추락했다. 이 사고로 중상을 입은 류씨는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사망했다. 사고 당시 영상은 SNS(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확산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영상에는 헬멧과 안전 하네스를 착용한 한 여성이 플랫폼에서 출발하기 직전 직원에게 "벨트가 충분히 조여지지 않았다"고 여러 차례 외치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직원은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고, 출발 직후 안전 장비가 풀리면서 여성은 절벽 아래로 추락했다. 화잉시 당국은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조사팀을 꾸렸으며, 이번 사고를 기업 과실에 의한 안전사고로 잠정 판단했다. 당국은 현재 관련 기관과 담당자를 상대로 조사를 진행 중이며, 유족과 합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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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 최대실적' 카카오뱅크, 중저신용자 대출 누적 16조원 돌파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낸 카카오뱅크가 올해 주주환원율을 50%까지 확대하고 내년부터 주당배당금(DPS)의 점진적 상향을 추진한다. 카카오뱅크는 최근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촉발한 '인터넷 은행 역할론'을 의식한 듯 중저신용자 대출 공급 성과도 강조했다. 카카오뱅크는 6일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1873억원을 시현해 전년 동기(1374억원) 대비 36. 3% 증가다고 공시했다. 이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다. 여신이자수익을 제외한 비이자수익은 3029억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7. 5% 증가하며 처음으로 3000억원을 돌파했다. 수수료·플랫폼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4. 1% 성장한 808억 원으로 집계됐다. 1분기 말 기준 고객 수는 2727만명으로 3개월 만에 57만명 늘었다. 우리나라 전체 40대 인구의 5명 중 4명(80%), 50대 인구의 5명 중 3명(62%)은 카카오뱅크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미만 미성년 인구 침투율 또한 31%까지 높아졌다. 고객 활동성도 꾸준히 증가해 1분기 월간활성이용자수(MAU)와 주간활성이용자수(WAU)는 각각 2032만명, 1502만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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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부동산 불패 신화 이제 없다"…국힘 "현실은 주거 희망 종말"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불패? 이제 그런 신화는 없다"는 발언에 대해 "지금 이 대통령에 필요한 것은 자아도취적 메시지가 아니라 현실 직시"라고 비판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6일 논평을 통해 "마치 부동산 시장을 다 잡은 양 자화자찬에 나섰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시장의 거품이 걷히고 있다고 강변하지만, 지금 걷히고 있는 것은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의 꿈'이며, 무너지는 것은 '국민의 삶' 그 자체"라고 했다. 이어 "대통령은 일부 지표의 하락을 '부동산 정상화'로 포장하고 있지만, 실제 현장은 거래 절벽과 매물 잠김과 임대차 왜곡이라는 삼중고에 빠져 신음하고 있다"고 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세입자들은 매물 부족 속에 울며 겨자 먹기로 계약 갱신을 반복하고 감당하기 어려운 월세로 내몰리고 있다"며 "정부가 주거 불안을 사실상 방치하고 있는 현실이다. 지금 시장은 기대가 꺾인 것이 아니라, '생존의 희망이 꺾인 상태'"라고 했다. 또 "전세를 통해 종잣돈을 모아 내 집 마련으로 나아가는 사다리 자체가 사라져 무주택 서민들이 '평생 월세'라는 구조적 부담에 내몰릴 위기에 놓였다"며 "이것은 안정이 아니라 '주거 학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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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절벽 메우고, 성장까지'…카뱅, 1분기 순이익 전년비 36%↑
카카오뱅크가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수익성'과 '포용적 금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데 성공했다. 특히 독자적인 신용평가 모형을 통해 중저신용자들의 대출 문턱을 낮추며 '금리 절벽' 해소에 앞장섰다는 평가다. 6일 카카오뱅크는 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1374억원) 대비 36. 3% 증가한 187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이자수익과 비이자수익 모두 확대됐다. 1분기 이자수익은 5165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 7% 늘어났다. 수신잔액과 여신잔액이 각각 14. 8%, 7. 7% 증가한 69조3560억원, 47조6990억원으로 확대된 덕분이다. 순이자마진(NIM)이 0. 09%P 하락한 2. 00%을 기록했지만 자산성장세로 이익 감소분을 상쇄한 것으로 풀이된다. 1분기 비이자수익은 전년 대비 7. 5% 증가한 3029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영업수익 중 비이자수익 비중도 37%까지 높아졌다. 수수료·플랫폼 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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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법 평등하지 않아, 특히 외국인에게"…11년차 변호사의 고백
#1. 2022년 1월25일, 중앙아시아 출신 고려인 김이반씨(가명·30) 동료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밀접 접촉자가 된 김씨는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김씨에게 '곧장 집으로 돌아가 당분간 외출하지 말라'고 했다. 한국어를 잘 못했던 김씨는 편의점에 들러 삼각김밥 두 개와 컵라면을 사 귀가했다. 얼마 뒤 나온 검사 결과는 코로나 확진. 김씨는 전염병관리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밀접 접촉자임에도 편의점에 들렀다는 이유였다. 한국말을 잘 못한다는 주장은 고려되지 않았다. 검찰은 징역 1년을 구형했고 법원은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벌금 300만원 이상부터는 강제퇴거 대상이 된다. 김씨는 결국 항소를 포기하고 벌금을 냈다. #2. 한국에 거주하는 러시아인 세르게이씨(가명)는 해외직구 사이트에 접속해 러시아 두통약을 주문했다. 당당하게 자신의 집 주소와 여권번호 등을 입력하고 결제했다. 문제는 그 약이 한국에서는 마약류로 분류돼 있다는 점이었다. 세르게이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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