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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불화화합물 완전 파괴"…에디슨 어워즈 수상한 K-스타트업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초음파 기술 스타트업 퍼스트랩이 세계 최고 권위의 혁신 기술 발명상인 '에디슨 어워즈 2026'에서 오염물질·폐기물 정화(Pollutant & Waste Remediation)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토마스 에디슨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87년 제정된 에디슨 어워즈는 매년 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한다. '혁신의 오스카상'으로도 불린다. 퍼스트랩은 집속형 초음파를 활용한 수질오염물질 처리 솔루션 '캐비톡스(CAVITOX)'로 금상을 수상했다. 특히 영원히 분해되지 않는 화학물질로 불리는 물속 PFAS(과불화화합물)를 분자 수준에서 파괴하는 접근 방식으로 심사위원들의 지지를 받았다. 기존 산업계의 PFAS 처리는 필터로 걸러내거나 소각하는 방식에 그쳐 2차 오염 문제를 야기했다. 반면 캐비톡스는 초음파를 활용해 탄소와 불소의 결합을 완벽히 끊어내는 분자 '분해' 기술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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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자 디스플레이 만드는 '닷' 에디슨 어워드 금상 수상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시각장애인을 위한 촉각 디스플레이 기술을 개발하는 주식회사 '닷(Dot Inc. )'이 '닷 패드 X(Dot Pad X)'로 2026년 에디슨 어워드(Edison Awards)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렸다. 닷은 '문화적 영향 및 교육(Cultural Impact & Education)' 부문 최고상(Gold Prize)을 차지했다. 에디슨 어워드는 약 40년간 혁신적인 발명과 기술을 발굴해 온 권위있는 글로벌 시상식이다. 토머스 에디슨의 발명 정신을 계승해 인류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기술에 상을 수여한다. 전구, 축음기, 영화 기술 등 현대 산업의 근간을 만든 에디슨의 유산처럼 단순한 아이디어를 넘어 실제 사회에 적용돼 변화를 만들어내는 기술이 주요 평가 기준이다. 닷 패드 X는 세계 최고 수준의 멀티라인 점자 디스플레이로 기존 점자 기기의 한계를 넘어선 차세대 촉각 인터페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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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핏, 족저근막염 겨냥 '2단계 조절형 발아치 패드' 출시
콤마스컴퍼니의 스포츠 헬스케어 브랜드 그리핏(GRIPIT)이 '한 줄 발아치 패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족저근막염, 평발, 요족 등 발 아치가 무너져 피로감을 느끼는 사용자를 겨냥한 제품이다. 생활 스포츠 인구 증가로 발 부상 사례가 늘어난 점이 개발 배경으로 작용했다. 회사 측은 단국대 물리치료학과와의 공동 실험으로 아치 지지력과 통증 완화 효과를 검증했다고 했다. 업체에 따르면 제품의 특징은 '2단계 조절 구조'다. 발 상태나 운동 강도에 맞춰 지지력을 두 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개인 맞춤형 케어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고강도 운동은 물론 장시간 보행이나 서서 일하는 환경에서도 쓸 수 있도록 경량화와 통기성에 초점을 맞췄다. 그리핏은 이번 신제품을 계기로 브랜드 영역을 '스포츠'에서 '일상생활 속 통증 및 부상 예방'으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시장도 적극 공략 중이다. 회사는 앞서 일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마쿠아케에서 펀딩에 성공했으며, '스포텍 도쿄 2024·2025'에도 참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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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보 거래소 이사장, AOSEF 총회 참석…"亞 거래소 네트워크 강화"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오는 22일 열리는 아시아·오세아니아거래소연맹(AOSEF) 연차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20일 출국했다. 정 이사장은 이번 출장에서 홍콩에서 주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로드쇼를 열고, 중국 선전거래소도 방문해 현지 기업과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AOSEF는 아시아 지역 거래소의 협력 및 정보교류 확대 등을 위해 1982년 설립됐다. 현재 한국·일본·중국 등 아시아 13개국 17개 거래소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AOSEF 연차총회에서는 아시아 주요 거래소 대표들이 자본시장 발전 방향 및 거래소 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아울러 글로벌 자본시장 환경 변화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정 이사장은 총회에 앞서 오는 21일 홍콩에서 모건스탠리와 공동으로 글로벌 기관투자자 대상 글로벌 로드쇼를 개최한다. 이번 로드쇼는 한국 자본시장 제도 개선 성과를 설명하고 한국 증시에 대한 기관 투자자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상법·세법 개정 내용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노력 △외국인 투자 접근성 제고를 위한 시장 인프라 개선 등이 공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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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 입고 예수상 망치로 '쾅'...이슬람 아닌 '이스라엘' 병사였다
이스라엘군 병사가 예수상 머리를 망치로 내리치는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9일 SNS(소셜미디어)엔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에서 작전 중 예수 그리스도 동상의 머리를 부수고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엔 십자가에서 분리돼 땅에 떨어진 예수상의 머리를 이스라엘 병사가 큰 망치로 내리치는 모습이 담겼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에 따르면 해당 성상은 레바논 남부 기독교 마을인 데블(Debl)에 실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이 온라인상에 확산하며 논란이 일자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이날 성명을 통해 "해당 사진에 대한 1차 검토 결과 사진 속 인물이 레바논 남부에서 작전 중인 IDF 병사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이번 사건을 매우 엄중히 보고 있다. 해당 병사 행위는 군이 기대하는 가치와 전적으로 배치된다"면서 "북부 사령부가 사건을 조사 중이며 조사 결과에 따라 관련자들에게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스라엘군은 북부 사령부가 예수상을 복원하기 위해 지역 사회와 협력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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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빅3만 남는다" 서울 핵심정비사업, 수주 전략 재편 움직임
최대 80조원에 이르는 역대급 정비사업 수주 경쟁이 예고된 가운데 현대건설, 삼성물산, GS건설 등 이른바 '빅3' 건설사들의 핵심지 수주 전략도 구체화하고 있다. 과거처럼 사업을 따내기 위해 무한 출혈 경쟁을 벌이기보다는 수익성이 뒷받침되는 소수 사업장에 역량을 집중하는 선별 수주 전략이 두드러진다. 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도시정비사업은 최근 대형화·고급화를 추구하는 경향이 강화되고 있다. 압구정, 성수 등 한강변 주요 사업지는 주택 공급을 넘어 고급 주거 브랜드 경쟁의 핵심 무대로 자리잡았다. 실제 한강변 등 주요 정비사업장은 건설사별 수주 지형도가 뚜렷하게 구분되는 양상이다. 현대건설은 압구정 3구역과 5구역에 집중하며 기존 수주 성과를 기반으로 한 연계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압구정 4구역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GS건설은 성수전략정비구역 1지구 수주를 목표로 설정하고 각별한 공을 들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미 시공권 확보의 9부 능선을 넘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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