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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쓸게요" 미리 말했더니 계약 종료…인권위 '고용상 차별' 판단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육아휴직 사용을 이유로 시간선택제 임기제 공무원에게 계약 종료를 통보한 지방자치단체(지자체)에 재심사 진행·재발방지대책 수립 등 시정 권고를 내렸다. 26일 인권위에 따르면 진정인은 지난해 2월 임신해 같은 해 7월 A광역시 B구청 보건소 소속 과장·팀장과의 개인 면담에서 육아휴직 사용 계획을 밝혔다. 이에 B구청 측은 진정인에게 육아휴직 사용을 이유로 계약 연장이 어렵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진정인은 같은 해 8월3일부터 출산휴가를 사용하던 도중 10월15일자로 계약이 종료됐다. 이에 조치가 부당하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B구청은 계약종료가 진정인의 출산휴가·육아휴직 사용 계획 때문이 아니라 진정인의 평소 업무태도와 협업 과정에서의 문제에 따른 동료 직원들의 불만 제기로 인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근무실적평가 점수가 낮아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퇴직 처리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인권위는 근무실적 평가 이전 개인 면담 과정에서 진정인이 육아휴직 사용 계획을 밝혔고 평가자인 B구청에서 육아휴직 때문에 계약 연장이 어렵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점에서 진정인의 근무실적 평가에 육아휴직 사용 계획이 영향을 미쳤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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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전남' vs 장동혁 '인천'…지방선거 D-10, 여야 지도부 총력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3 지방선거를 열흘 앞두고 각각 전남과 인천을 돌며 주말 유세 총력전에 나섰다. 정 대표는 예산과 법을 통과시키는 건 민주당이라며 텃밭 표심 구애에 나섰고, 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 심판론을 강조했다. 정 대표는 24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전남 순천 송광사를 찾은 뒤 광양·담양·함평을 차례로 돌며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등 민주당 후보 지원 사격에 나섰다. 정 대표는 이날 광양 옥곡5일장에서 "단도직입적으로 말한다. 광양시장은 기호 1번 정인화를, 전남광주통합시장은 기호 1번 민형배를 선택해달라"며 "무소속 가지고는 안 된다. 광양이 발전하려면 예산을 많이 따오고 법을 고쳐야 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예산은 민주당 정부에서 편성하고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법을 통과시킨다"며 "대통령과 같은 정당인 민주당 후보를 뽑아줘야 광양이 발전한다"고 했다. 정 대표는 처가가 강진인 점도 강조했다. 정 대표는 "저는 처가가 강진인 '강진의 사위'여라"라며 "6월 3일엔 모두 투표장으로 나가 이재명 대통령을 밀어주는 심정으로 통합시장, 광양시장, 통합시의원, 광양시의원, 비례대표도 모두 1번으로 찍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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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예산도 법도 민주당이 통과시킨다"…전남 돌며 표심 구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3 지방선거를 열흘 앞두고 진보 진영의 텃밭인 전남을 돌며 호남 표심 다지기에 집중했다. 전남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조국혁신당 또는 무소속 후보가 약진하는 조짐이 보이는 것을 의식한 행보로 보인다. 정 대표는 24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전남 순천 송광사를 찾은 뒤 광양·담양·함평을 차례로 돌며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등 민주당 후보 지원 사격에 나섰다. 정 대표는 이날 광양 옥곡5일장에서 "단도직입적으로 말한다. 광양시장은 기호 1번 정인화를, 전남광주통합시장은 기호 1번 민형배를 선택해달라"며 "무소속 가지고는 안 된다. 광양이 발전하려면 예산을 많이 따오고 법을 고쳐야 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예산은 민주당 정부에서 편성하고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법을 통과시킨다"며 "대통령과 같은 정당인 민주당 후보를 뽑아줘야 광양이 발전한다"고 했다. 또 정 대표는 "정인화 광양시장 후보를 뽑아주면 광양시민들이 불편하거나 소외되지 않도록 민주당 당 차원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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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허남준, 임지연에 직진 고백 "연모한다"...자체 최고 9.5%[종합]
'멋진 신세계'가 허남준이 임지연에게 고백과 함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5회에서는 차세계(허남준 분)이 신서리(임지연 분)에게 구애작전이 펼쳐지면서 극적 재미를 높였다. 이에 5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9. 5%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4회) 시청률 6. 0%보다 3. 5% 상승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으로 동시간대 및 금토드라마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2회, 3회, 4회 그리고 이번 5회까지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행진을 이어가며 흥행 기세를 끌어올렸다.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종영 후, '멋진 신세계'로 시청자들이 몰린 모양새다. 이날 '멋진 신세계'에서 차세계는 신서리를 향한 마음을 확인했다. 이에 그는 신서리에게 고백하며 "어때? 영광이지?"라면서 그녀가 자신을 받아줄 것이라 여겼다. 하지만 신서리는 차세계의 뜻과 달랐다. 특히 신서리는 "동네 똥개를 안았을 때보다 감흥이 없었다"라고 말해 차세계를 충격에 빠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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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박막 정밀계측 장비 개발 '헬리오스', 프리시드 투자유치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반도체 박막 정밀계측 장비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헬리오스가 파트너스라운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포스텍홀딩스로부터 프리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설립된 헬리오스는 인하대학교 물리학과 유석재 교수가 창업했다. 유석재 대표는 인하대 물리학과 연구실에서 다년간 축적한 광학 계측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사업화에 나섰다. 헬리오스가 개발 중인 솔루션은 반도체 웨이퍼 위에 쌓이는 박막의 두께를 정밀하게 측정하는 차세대 계측 장비다. 박막에 빛을 비춰 반사된 빛의 변화를 분석하는 방식이다. 기존 장비가 빛의 파장(색)만을 측정 변수로 사용했다면 헬리오스의 '마이크로 엘립소메트리(Micro Ellipsometry)'는 파장과 각도를 동시에 활용한다. 하나의 대물렌즈로 다양한 각도와 파장의 빛을 한 번에 분석해 사전 정보 없이도 정밀한 자동 계측이 가능하다. 현재 글로벌 반도체 박막 계측장비 시장은 미국이 사실상 독점하고 있어 국산화 요구가 큰 영역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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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임지연X허남준, 쌍방 김칫국에 아찔한 설렘...자체 최고 6.0% [종합]
'멋진 신세계'가 임지연, 허남준의 아슬아슬한 관계 변화가 펼쳐지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4회에서는 신서리(임지연 분)와 차세계(허남준 분)가 오해와 진심을 오가는 아슬아슬한 관계 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매니지먼트 계약을 두고 투닥거리는 신서리와 차세계의 모습으로 시작했다. 차세계는 "난 당신을 상폐 직전 하한가에 사서 최고 상한가에 팔아먹을 거야"라며 비즈니스 마인드로 위장했다. 그러나 차세계는 신서리의 새빨개진 볼을 걱정하는가 하면, 신서리를 위해 손해를 감수하는 자신의 충동적 행위에 대해 "왜 계획에도 없던 무리수를 둔 거지? 이상한 꿈을 꿔서 내가 고장이 났나"라며 자문자답했다. 신서리는 차세계의 호의를 팬심으로 오해하며 역조공을 고심했다. 차세계는 신서리와 계약을 결심하고 자금 문제까지 감수하며 소속사 인수를 추진했다. 차세계는 '창문 없는 방에서 산다'는 신서리의 말 한 마디까지 계속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이 와중에 신서리가 홈쇼핑 조연출의 폭행죄 고소로 경찰서에 불려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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