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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송호성 구단주, 선수단에 가전제품 선물하며 격려→나성범 "가을야구 위해 최선"
KIA 타이거즈 송호성(64) 구단주가 이번 시즌 상위권에서 선전을 펼치고 있는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 KIA 구단은 지난 24일 "송호성 구단주가 1군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전원에게 스마트 워치, 무선 이어폰, 헤어드라이기 등 가전제품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송호성 구단주는 "언제나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좋은 경기력으로 타이거즈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선수단의 노고에 감사하다"면서 "무더위로 힘든 시기이지만 끝까지 힘을 내어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선물과 격려를 전달받은 주장 나성범은 선수단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나성범은 "선수단이 오직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시고,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시는 구단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가을야구 진출을 위해 남은 경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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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칸타라·히우라 부상인데 유토까지 이탈' 키움에 이런 시련이! '日출신' 불펜 투수, 어깨 부상으로 검진차 서울 이동
후반기 상승세를 타던 키움 히어로즈에 악재가 덮쳤다. 핵심 불펜이자 '더블 스토퍼'의 한 축인 일본 출신 유토(27·카나쿠보 유토)가 어깨 부상으로 이탈했다. 키움은 24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9회초 터진 안치홍의 결승 3점 홈런에 힘입어 극적인 8-5,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승리의 기쁨 뒤에는 씁쓸한 뒷맛이 남았다. 마운드의 '핵심 투수' 유토가 경기 전 부상으로 서울로 상경했기 때문이다. 구단이 공식 발표한 메디컬 리포트에 따르면, 유토는 24일 이날 경기를 앞두고 훈련(캐치볼) 과정에서 오른쪽 어깨 불편함을 느껴 정밀 검진을 위해 서울로 이동했다. 사실상 당장 광주 3연전 등판은 불투명해졌으며, 정밀검진 결과에 따라 향후 일정 결정이 내려질 전망으로 보인다. 어꺠인 만큼 조심스럽게 접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경기 양상은 유토의 부재가 얼마나 뼈아픈지 보여줬다. 키움은 선발 안우진의 5이닝 2실점 호투와 김웅빈의 투런포를 앞세워 기세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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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1순위 정해영 '2G 6실점' 부진, '3순위' 조상우가 가장 빛났다 '꽃감독도 미소' [광주 현장]
마무리 1순위 정해영(25·KIA 타이거즈)이 또 흔들렸다. 위기의 순간을 지운 건 또 다른 클로저 후보 곽도규(22)와 조상우(32)였다. 이범호(45) 감독이 이끄는 KIA는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7-3 승리를 거뒀다. 4연승 신바람을 낸 KIA는 49승 40패 2무를 기록하며 이날 패배한 3위 LG 트윈스와 격차를 2. 5경기까지 좁혔다. 7회까진 낙승이 예상됐다. 1회부터 헤럴드 카스트로의 솔로포, 한준수의 스리런 홈런으로 앞서 나간 KIA는 2회 박재현의 투런 홈런까지 터져 6-0 리드를 잡았다. 황동하가 두 차례 만루 위기 등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5이닝을 1실점으로 틀어막았고 이후 등판한 성영탁(⅓이닝)과 김범수(⅔이닝), 전상현(1이닝)이 릴레이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그러나 8회 등판한 정해영이 흔들렸다. 2아웃을 잘 잡아내고도 오재원, 최인호, 문현빈에게 3연속 안타를 맞은 뒤 1실점하고 교체됐다. 공을 넘겨받은 곽도규는 대타 한지윤에게 2루타를 맞고 승계 주자 한 명을 홈으로 들여보냈으나 이후 요나단 페라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워 급한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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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홈런-홈런' KIA, '승승승승' 3위 LG 맹추격... '4연패' 한화는 7위 추락 [광주 현장리뷰]
'대포 군단' KIA 타이거즈가 기분 좋은 4연승을 달렸다. 3위 자리도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KIA는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홈런 3방을 앞세워 7-3 승리를 챙겼다. 4연승과 함께 49승 40패 2무를 기록한 4위 KIA는 이날 패배한 3위 LG 트윈스와 격차를 2. 5경기까지 좁혔다. 반면 4연패에 빠진 한화는 40승 44패 3무를 기록하며 6위에서 7위 NC 다이노스와 순위를 맞바꿨다. KIA는 이날 박재현(우익수)-헤럴드 카스트로(좌익수)-김도영(3루수)-나성범(지명타자)-한준수(포수)-김선빈(2루수)-김호령(중견수)-박상준(1루수)-김규성(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황동하가 선발 투수로 나섰다. 한화는 오재원(좌익수)-최인호(우익수)-문현빈(중견수)-노시환(3루수)-요나단 페라자(지명타자)-허인서(포수)-김태연(1루수)-이도윤(2루수)-박정현(유격수)로 맞섰다. 박준영(24)이 선발 등판했다. 1회초 황동하가 선두 타자 오재워에게 안타를 맞은 뒤 2사에서 노시환과 페라자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실점했으나 타선이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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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LG도 보인다' 3연승 KIA-이범호 200승 겹경사 "김호령이 이끌었다" 꽃감독의 미소 [인천 현장]
기분 좋은 3연승과 함께 3번째 시즌 만에 벌써 200승을 달성했다. 이범호(35) KIA 타이거즈 감독은 김호령(34)을 향해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1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9-5 역전승을 거뒀다. 후반기 첫 경기에서 패했지만 이후 3연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안방으로 돌아가게 됐다. 48승 40패 2무로 여전히 4위지만 이날 패해 3위로 내려선 LG 트윈스와 격차를 3. 5경기로 좁혔다. 나성범의 스리런 홈런 등으로 경기 초반부터 4-0으로 앞서갔고 선발 양현종은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낙승이 예상됐다. 그러나 6회말 정해영이 김재환에게 동점 스리런 홈런을 맞고 최지훈에게 백투백 홈런까지 내주며 4-5 역전을 허용했지만 타선이 더 힘을 냈다. 앞서 3타수 무안타에 그쳤던 김호령이 선봉에 섰다. 선두 타자로 나서 볼넷을 골라낸 뒤 2루를 훔쳤고 김도영의 적시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8회초엔 무사 만루에서 대타 박재현이 병살타로 물러난 뒤 타석에 올라 주자 2명을 불러들이는 2타점 결승 적시타를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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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5→5:5→김호령 역전타→카스트로 쐐기포' KIA, 타선폭발 '3연승' 질주 [인천 현장리뷰]
KIA 타이거즈가 후반기 첫 3연승을 달리며 기분 좋은 질주를 이어갔다. 타선이 폭발하며 극적인 승리를 수확했다. KIA는 1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9-5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3연승을 거둔 4위 KIA는 48승 40패 2무를 기록, 이날 3위로 내려선 LG 트윈스와 격차를 3. 5경기로 좁혔다. 반면 SSG는 3연패에 빠지며 32승 55패 3무로 9위에 머물렀다. KIA는 김호령(중견수)-헤럴드 카스트로(지명타자)-김도영(3루수)-나성범(우익수)-한준수(포수)-김선빈(2루수)-박상준(1루수)-김규성(유격수)-김민규(좌익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양현종. SSG는 정준재(2루수)-박성한(유격수)-고명준(1루수)-류효승(지명타자)-전의산(1루수)-이지영(포수)-채현우(좌익수)-최지훈(중견수)-임근우(우익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김건우가 선발 투수로 나섰다. KIA는 1회부터 카스트로의 2루타와 2사에서 나성범, 한준수의 연속 볼넷으로 만루를 만들었고 김선빈이 몸에 맞는 공 때 선취점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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