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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선거 초박빙...오세훈 44.8%·정원오 42.0%
서울시장 선거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여론조사업체 리서치웰이 뉴데일리 의뢰로 지난 20~21일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977명을 대상으로 '서울시장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정 후보는 42. 0%, 오 후보는 44. 8%를 기록했다. 김성철 개혁신당 후보는 2. 1%, '기타 다른 후보'는 2. 6%, '지지 후보 없음'은 6. 1%, '잘 모름'은 2. 4%로 집계됐다. 정 후보는 18~29세에서 30. 1%, 30대 29. 0%, 40대 58. 5%, 50대 57. 7%, 60대 41. 0%, 70세 이상에서는 35. 3%의 지지를 얻었다. 오 후보는 18~29세에서 45. 8%, 30대 57. 1%, 40대 27. 9%, 50대 38. 4%, 60대 48. 2%, 70세 이상에서 51. 2%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권역별로는 1권역(종로구·중구·용산구·은평구·서대문구·마포구)에서 정 후보 43. 0%, 오 후보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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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기억 안 나"...13살 중학생 주차장으로 불러 강제추행
중학생을 강제 추행해 재판에 넘겨진 7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4부(부장판사 오병희)는 지난 21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70대 남성 A씨에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을 이수하라고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서울 중랑구 한 빌라 주차장에서 13세 피해자를 유인해 신체를 접촉하는 등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중학생인 피해자를 빌라 주차장으로 불러 팔짱을 끼고 신체를 만지는 등 죄질이 좋지 않다"며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도 못했다"고 밝혔다. 다만 △피고인이 상당히 고령인 점 △범행을 자백한 점 △유형력 행사가 비교적 중하지 않은 점 등은 양형에 유리하게 반영됐다. A씨는 범행 당시 술에 취해 구체적인 상황은 기억나지 않는다면서도 공소사실 자체는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검찰은 A씨에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이와 함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신상정보 공개·고지, 7년간의 취업제한 등을 명령해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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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구의역 참사' 10주기 추모…연이틀 '안전 강조' 행보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이틀 차에도 '안전 강조' 행보를 이어간다. 정 후보는 22일 오전 서울 광진구 구의역 9-4 승강장에서 열리는 구의역 참사 10주기 추모문화제로 둘째 날 일정을 시작한다. 구의역 참사는 2016년 구의역 광장 승강장에서 혼자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던 현장실습생 김모군이 전동열차에 치여 사망한 사건이다. 정 후보는 이 자리에서 김군을 추모하고 청년 비정규직, 현장 노동자가 모두 안전한 노동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재명 대통령이 설치한 국민생명안전위원회와 같이 서울시에도 시장이 위원장인 시민생명안전위원회 구성을 약속한다. 특히 정 후보는 오세훈 서울시장(국민의힘 후보) 시정 10년간 서울이 늘 불안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서울시와 산하기관, 서울시가 발주·관리하는 현장의 안전기준을 바꾸겠다고 선언할 예정이다. 앞서 정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전날에도 '부실 공사' 의혹이 제기된 GTX-A 삼성역 구간 지하 공사 현장을 방문해 균열을 직접 확인하고 전문가 검토를 통한 대응 방안 마련을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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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전' 정원오 41.7% vs 오세훈 41.6%...0.1%p 차이 초접전
서울시장 선거에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뉴시스가 여론조사 회사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9~20일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성인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차기 서울시장 지지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정 후보는 41. 7%, 오 후보는 41. 6%로 집계됐다. 이어 권영국 정의당 후보(2. 1%), 김정철 개혁신당 후보(2. 0%), 유지혜 여성의당 후보(1. 9%), 이강산 자유통일당 후보(1. 6%) 순으로 나타났다. '없음'(5. 8%) 또는 '잘 모르겠다'(3. 4%)고 답한 응답 유보층은 9. 2%다. 서울을 4개 권역별로 볼때 정 후보는 도봉·강북·노원·성북·동매문·중랑·성동·광진구가 있는 강북동권(44. 6%)에서 상대적으로 지지율이 높았고, 오 후보는 서초·강남·송파·강동구가 있는 강남동권(51. 8%)에서 더 높은 지지를 받았다. 정 후보는 여성(43. 6%), 50대(52. 9%), 민주당 지지층(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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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정역세권 정비구역 지정…2037가구 아파트 들어선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 일대에 최고 40층, 2037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0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중랑구 면목동 572-1번지 일대에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에 대해 수정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 역세권에 위치해 논현, 강남구청 등 강남권으로 30분 안팎에 이동할 수 있다. 동부간선도로와도 가까워 서울 도심과 경기 북부·남부 접근성이 양호하다. 주변에서는 면목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모아타운 등 노후 저층 주거지 개선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일대 주거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계획안에 따르면 정비구역 6만9712. 7㎡가 신규 지정된다. 총 4개 획지 중 3개 획지 5만4437. 6㎡에 지하 4층~지상 40층, 16개동, 2037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이 조성된다. 장기전세주택은 567가구, 재개발임대주택은 137가구다. 장기전세주택의 50%는 신혼부부 대상 미리내집으로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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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신내·묵동 모아타운 승인…저층주거지 2700가구 탈바꿈
서울 중랑구 신내1동과 묵2동 일대 노후 저층주거지가 모아타운 사업을 통해 총 2722가구 규모 주거단지로 재정비된다. 중랑구는 지난 4월30일 신내1동 493-13번지 일대, 지난 14일 묵2동 243-7번지 일대에 대해 각각 모아타운 관리계획 승인 및 지형도면 고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내1동에는 871가구, 묵2동에는 1851가구 규모의 모아주택 단지 조성이 추진된다. 모아타운은 10만㎡ 이내 노후 저층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사업이다. 기반시설이 부족한 저층 주거밀집지역에 도로·녹지·주민공동이용시설 등을 함께 확충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번 관리계획에는 두 지역 모두 용도지역 상향과 도로 확폭 계획이 담겼다. 차량 및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경로당·어린이집 등 주민공동이용시설과 커뮤니티 공간도 확충할 예정이다. 중랑구는 생활 편의성과 보행 안전성을 높여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신내1동 모아타운은 기존 자치구 공모 방식이 아닌 지난해 7월 도입된 '주민 제안 방식'을 통해 관리계획이 승인·고시된 중랑구 첫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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