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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인터뷰] "단상에선 말 못했지만... 제2의 백지은 되고 싶다" 김성언, 대학 4년 선택 끝 KB서 프로 도전
"사실 '제2의 백지은 감독님이 되고 싶다'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 " 4년 전에는 프로의 문을 두드리지 않았다. 조금 돌아가더라도 대학에서 더 배우는 길을 택했다. 그 선택은 김성언에게 새로운 무기를 안겼고, 결국 프로 무대 입성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단국대를 졸업한 김성언은 19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6~2027 여자프로농구(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2순위로 청주 KB스타즈의 지명을 받았다. 김성언에게는 생애 첫 신인 드래프트였다. 고교 졸업 당시 곧바로 프로에 도전하지 않고 대학 진학을 선택했다. 김성언은 드래프트 직후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당시 고등학교 코치님께서 대학에 가서 더 배우고 난 뒤 프로에 도전해보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말씀해주셨다"며 "저 역시 대학에서 더 많이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고 돌아봤다. 결과적으로 좋은 선택이 됐다. 4년 동안 성장한 김성언은 당당히 프로의 선택을 받았다. 김완수 KB 감독도 김성언이 대학에서 쌓은 경험에 높은 점수를 줬다. 김 감독은 "정미란 코치가 전력분석 쪽에서 많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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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현장] 퓨처스리그 준우승, 삼성생명에 더 특별한 이유... 어린 선수들 성장·경쟁 확인, 여기에 자신감도 붙었다
용인 삼성생명에 이번 퓨처스리그 준우승은 단순한 성적 이상의 의미를 남겼다. 정규시즌에서도 힘을 보태야 할 어린 선수들의 성장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더욱 값진 결과였다. 삼성생명은 6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일본 아란마레와 2026 티켓링크 WKBL 퓨처스리그 결승에서 54-79로 패했다. 2022~2023시즌 이후 4년 만의 우승에 도전했던 삼성생명은 마지막 관문을 넘지 못했다. 전날 청주 KB스타즈와 4강전을 치러 회복 시간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결승까지 올라섰지만, 일본 W리그 아란마레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 결과는 준우승이었다. 그러나 삼성생명에는 우승 트로피보다 더 중요한 수확이 있었다. 퓨처스리그는 출전 기회가 적은 선수와 젊은 선수들이 실전 경험을 쌓는 무대다. 삼성생명은 현재 선수층이 두껍지 않은 만큼 이번 대회에서 활약한 어린 선수들이 다가오는 정규시즌에서도 적지 않은 역할을 맡아야 할 가능성이 크다. 그런 점에서 결승까지 치르며 다양한 상황을 경험한 것은 큰 자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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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인터뷰] "힘만 붙으면 베스트5" 사령탑의 확신... 최예슬도 "프로틴·웨이트, 밥도 많이 먹겠다"
"프로틴도 먹고 웨이트트레이닝도 열심히 하려고 한다. 밥도 많이 먹겠다." 용인 삼성생명의 최예슬이 더 강한 선수로 성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삼성생명은 6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일본 아란마레와 2026 티켓링크 WKBL 퓨처스리그 결승에서 54-79로 패했다. 2022~2023시즌 이후 4년 만의 우승에 도전했던 삼성생명은 마지막 관문을 넘지 못했다. 전날 청주 KB스타즈와 4강전을 치러 회복 시간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싸웠지만, 일본 W리그 아란마레의 벽을 넘기에는 힘이 부족했다. 최예슬도 우승을 놓친 결과에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나 동료들과 함께 결승 무대까지 올라온 과정에는 자부심을 나타냈다. 경기 후 최예슬은 "아쉽게 졌지만 선수들이 다 같이 여기까지 올라왔다는 것 자체가 뿌듯하다"고 대회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는 최예슬에게 자신의 장점과 보완점을 동시에 확인한 시간이었다. 최예슬은 "공격적으로 나서야 할 때를 조금씩 알게 된 것 같다"면서도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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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인터뷰] "교체해주고 싶어도 선수가 없었다" 삼성생명 준우승에도... 이미선 감독 박수부터 보냈다
용인 삼성생명이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하지만 이미선 삼성생명 감독은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단을 향해 박수를 보냈다. 삼성생명은 6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일본 아란마레와 2026 티켓링크 WKBL 퓨처스리그 결승에서 54-79로 패했다. 이로써 삼성생명은 2022~2023시즌 이후 4년 만의 우승에 도전했지만 마지막 관문을 넘지 못했다. 삼성생명은 퓨처스리그에서 최근 10년간 가장 많은 4차례 우승(2018~2019·2019~2020·2021~2022·2022~2023시즌)을 차지한 팀이다. 일본 W리그 팀은 지난해 도쿄 하네다에 이어 올해 아란마레까지 정상에 오르며 퓨처스리그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두 팀은 앞서 조별리그에서도 한 차례 맞붙었다. 당시 삼성생명은 치열한 승부 끝에 64-69로 석패했다. 하지만 결승을 앞둔 삼성생명의 상황은 조별리그 때와 달랐다. 삼성생명은 전날 오후 늦게 청주 KB스타즈와 4강전을 치러 회복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다. 이미선 감독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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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현장리뷰] '日 벽 높았다' 삼성생명 퓨처스리그 준우승, 아란마레에 54-79 패... 일본 2년 연속 정상
일본의 벽은 높았다. 용인 삼성생명이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삼성생명은 6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일본 아란마레와 2026 티켓링크 WKBL 퓨처스리그 결승에서 54-79로 패했다. 이로써 삼성생명은 2022~2023시즌 이후 4년 만에 우승에 도전했지만 마지막 관문을 넘지 못했다. 삼성생명은 퓨처스리그 최근 10년 내 최다 우승 4회(18~19·19~20·21~22·22~23)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일본 W리그 팀은 지난 해 도쿄 하네다에 이어 아란마레까지 퓨처스리그 정상에 올라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두 팀은 앞서 조별리그에서 맞붙은 경험이 있다. 당시 삼성생명은 64-69 석패를 당했다. 경기 전 고지마 히오후미 아란마레 감독은 삼성생명의 최예슬, 이예나를 경계할 선수로 꼽았다. 또 삼성생명은 신장이 높으면서도 활발히 움직이는 팀이라고 높게 평가했다. 하지만 삼성생명은 조별리그와 상황이 달랐다. 청주 KB스타즈와 4강이 전날 오후에 열리면서 회복할 시간이 부족했다.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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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경기운영본부 개편... 경기·심판위원회로 명칭 및 구조 변경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기존 경기운영본부를 경기·심판위원회로 개편하고 조직 정비에 나섰다. WKBL은 28일 오전 서울시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제30기 제1차 임시총회 및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30기 예산 보고의 건과 함께 경기·심판위원회 설치 및 운영의 건을 최종 승인했다. 연맹에 따르면 이번 조직 개편에 따라 기존 WKBL 경기운영본부는 경기·심판위원회로 명칭 및 구조가 변경됐다. 신임 경기·심판위원장에는 김진수 전 심판 어드바이저가 선임됐고, 정진경 전 경기운영본부장은 경기운영부장으로 자리를 옮겨 행정을 뒷받침한다. WKBL 소속 구단 감독들로 구성된 기술위원회에서는 김완수 청주 KB스타즈 감독이 신임 기술위원장으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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