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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노스트라다무스'의 추락…시타델 나서자 시장은 안도
'인공지능(AI) 노스트라다무스'로 불리며 1000%가 넘는 수익률을 올렸던 미국 AI 전문 헤지펀드가 최근 AI주 급락으로 대규모 손실을 내고 보유 자산 상당 부분을 매각했다. 이 펀드가 AI 관련주를 시장에 대량으로 내다 팔 수 있다는 우려가 완화되면서 관련 종목이 반등했지만, 유사한 투자전략을 쓴 다른 펀드로 위기가 번질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오픈AI 연구원 출신 레오폴드 아센브레너가 이끄는 헤지펀드 시추에이셔널 어웨어니스(SA·Situational Awareness)는 보유한 AI 관련주 상당 부분을 대형 헤지펀드 시타델에 매각했다. SA는 반도체와 AI 인프라 관련주에 집중 투자하면서 최대 4배의 레버리지(차입 투자)를 활용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7월 들어 AI 관련주가 급락하면서 한 달간 67%의 손실을 냈다. 펀드에 자금과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 골드만삭스와 JP모건,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프라임 브로커들은 SA에 마진콜을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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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한 주…실적 좋은 종목만 살았다[김근희의 증시랩업]
코스피가 급락과 급등을 오가며 한 주를 마감했다. 시장 전체가 요동친 가운데서도 금호타이어, 아모레퍼시픽 등 실적이 탄탄한 종목들은 살아남았다. 반면 기대감만으로 상승했던 종목들은 일제히 주저앉았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월 마지막 주(7월27일~31일) 코스피는 전주 대비 95. 17포인트(1. 42%) 내린 6595. 45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지난달 28일과 29일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며 급락했다. 지난달 30일에도 반등에 실패하며 1. 23% 하락했다. 이 기간 코스피 하락률은 17. 2%에 달한다. 그러나 지난달 31일 코스피는 하루 만에 1001. 89포인트, 즉 17. 91% 급등했다. 이는 코스피 역사상 상승률 최고치다. 주도주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도 한 주간 롤러코스터를 탔다.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하락세를 이어오던 두 종목은 지난달 31일 급등했다. 지난달 31일 SK하이닉스, SK스퀘어, 삼성전자우, 삼성전기는 상한가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26. 81%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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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연봉 14억? 놀라운 일 아냐"…수학 천재들, 박사 포기하고 우르르
인공지능(AI) 열풍 속에서 미국 월가와 실리콘밸리가 소수의 수학·컴퓨터 과학 천재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에 나서고 있다. 뛰어난 알고리즘 하나가 막대한 수익을 만들어낼 수 있는 만큼 100만달러(약 14억3000만원) 이상의 연봉을 제시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31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퀀트(정량 투자금융) 업계는 대형 언어모델(LLM)을 다루는 AI 기술이 금융 알고리즘 개발과 밀접하게 연결된다는 점에 주목하며 수학·통계·컴퓨터 과학 인재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 퀀트는 수학적 모델과 통계 분석을 활용해 투자 전략을 만들고 자동화된 거래를 수행하는 분야다. 하지만 세 분야를 모두 능숙하게 다루는 인재는 극소수여서 AI 연구소와 금융회사 간 인재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있다. 뉴욕의 한 채용업체 대표는 "과거에는 100만달러 연봉이 이례적이었지만 이제는 아무도 놀라지 않는다"며 "오픈AI 등장 전후로 시장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말했다. 실제로 퀀트 업계 신입 초봉은 35만~50만달러(약 5억~7억2000만원) 수준이며, 경력이 쌓이면 연봉 100만달러를 넘는 경우도 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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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證, 대치센터서 VIP고객 초청세미나
교보증권이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VIP 특화점포 '프리미어 골드 대치센터'에서 고객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세미나는 박병창 MP파트너스 대표(전 교보증권 이사)가 하반기 증시전망·투자전략, 심리 전문가 이호선 숭실사이버대 교수의 '돈보다 귀한 유산, 무너지지 않는 가족의 품격' 강연으로 이어졌다. 교보증권은 "고령화와 고액자산가 증가 등 고객 수요가 고도화한 데 따라 전통 자산관리는 물론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접목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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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떨어지기 전에 팔까?…"지금 '금' 줍줍 기회, 내년부터 올라요"[부꾸미]
"최근 금 가격은 4000달러 언저리에서 바닥을 지키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목표로 금을 본다면 비중 확대 전략은 유효하다고 봅니다. " 황병진 NH투자증권 FICC리서치부장은 머니투데이 증권 전문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내년부터 금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저가 매수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인터뷰 풀 영상은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현재 금을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들과 금을 사고 싶은 신규 투자자들은 각각 어떻게 투자 전략을 짜야 할까요? ▶만약 2023년부터 금을 보유하고 있었다면 아직은 이익 구간일 겁니다. 지난해 초부터 가지고 있었다고 해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이런 분들은 계속 보유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아니면 신규 투자자들과 함께 '바이 더 딥(저가매수)' 전략을 펼치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미 미국 2년물 국채 수익률은 1~2차례 미국 기준금리 인상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최근 금 가격은 4000달러 언저리에서 바닥을 잘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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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투자 한파 속…벤처금융포럼, 상반기 258억 자금 물꼬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벤처기업협회가 운영하는 '벤처금융포럼'이 올해 상반기 벤처기업 26곳에 총 258억원3000만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연계했다고 30일 밝혔다. 벤처금융포럼은 벤처기업과 투자자, 금융기관을 연결하는 금융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정책금융기관의 정책자금 설명회를 시작으로 총 3차례 개최됐다. 포럼에서는 기업 투자설명회(IR) 15건, 투자자와의 1대1 미팅 20건, 금융 전문가와의 1대1 상담 23건 등 기업의 성장 단계와 자금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그 결과 올해 상반기에는 10개 기업이 총 17건, 198억1000만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또 16개 기업은 총 18건, 60억2000만원 규모의 보증·대출을 연계 지원받았다. 이에 따라 벤처금융포럼 출범 이후 누적 자금 조달 연계 실적은 투자유치 1201억2000만원(34개사), 보증·대출 225억5000만원(47개사) 등 총 1426억7000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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