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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패승패승패승패승패승패승' 키움, 후반기 9승 1무 6패도 만족 못한다 "연승을 하고 싶은데..." [부산 현장]
키움 히어로즈는 후반기 들어 9승 1무 6패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 그럼에도 아쉬움은 있다. 7월 16~18일 한화 이글스전 3연승 뒤 묘하게도 연승이 한 번도 없다. 7월 19일 한화전 무승부 이후 21~23일 삼성 라이온즈전 패승패, 24~26일 KIA 타이거즈전 승패승, 28~30일 LG 트윈스전 패승패, 31일~8월 2일 승패승으로 연승도 연패도 없이 승리와 패배가 징검다리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설종진(53) 키움 감독은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저를 포함해 선수들도 연승을 하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 되네요"라고 말했다. 설 감독은 최근 팀의 상승세에 대해 "후반기 들어 타격에서 장타도 많이 나오고 게임마다 홈런 하나씩은 나오는 부분이 좋아진 것 같다"며 "그리고 실점하고 나서 쫓아가는 점수가 바로 나오면서 분위기를 좀 타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 시즌 72개의 홈런으로 롯데와 함께 공동 최하위인 키움은 지난 7월 16일 후반기 시작 후에는 21개로 이 기간 10개 구단 중 2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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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반도체 순환매 탔다…숨 고른 삼전닉스, 관건은 AMD 실적
국내증시가 4일 코스피 6300·코스닥 780선을 되찾았다. 미국증시 훈풍을 탄 비(非)반도체 순환매가 양대 지수를 밀어올렸다. 중국발 메모리 공급과잉 불안이 잔존하는 가운데, 시장의 시선은 2분기 미국 기술주 실적으로 반도체 랠리가 재개될지 여부에 쏠리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1. 50포인트(1. 62%) 오른 6358. 95에서 장을 마쳤다. 지수는 6351. 38로 출발, 개장 60분 만에 6080. 25까지 미끄러진 뒤 급등락을 거듭한 끝에 반등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강보합세로 마감하며 지수 상승기여분이 총 14포인트를 밑돌았다. 양사 지분 관련주 가운데선 삼성생명이 3%대, 삼성물산이 1%대 약세, SK스퀘어는 3%대 강세로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종목군에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9%대 급등했다. LG에너지솔루션·삼성바이오로직스·SK스퀘어는 3%대, HD현대중공업은 2%대 강세였다. KB금융·신한지주·현대차는 약보합세, 기아는 보합세였다. 업종별로 보면 건설이 8%대, IT서비스·통신·금속이 5%대, 기계장비가 4%대, 화학·제약·일반서비스·의료정밀·종이목재가 3%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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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본입찰 이번주…삼성·흥국 나란히 TF 꾸리고 '인수전'
이번 주 KDB생명 본입찰이 예정된 가운데 인수 후보인 삼성생명과 흥국생명이 나란히 태스크포스(TF)를 꾸리며 인수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예비입찰에 참여한 5곳 가운데 실제 인수 의지가 가장 강한 후보로 두 회사가 꼽히면서 KDB생명의 7번째 매각 성사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오는 7일 KDB생명 본입찰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 지난주 계획돼 있던 본입찰은 실사 과정에서 한 주 더 미뤄졌다. 앞서 예비입찰에는 삼성생명과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생보 빅3와 흥국생명,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참여하고 인수 후보들은 실사를 대부분 마무리했다. 이 가운데 본입찰 참여가 유력한 곳은 삼성생명과 흥국생명이다. 업계에서는 삼성생명의 자금력과 흥국생명의 전략적 필요성이 맞물리면서 사실상 양강 구도가 형성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삼성생명은 임원급이 이끄는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회계·법률 자문사를 선정하는 등 인수 준비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삼성생명이 KDB생명을 인수하면 상대적으로 약점으로 꼽혀온 법인보험대리점(GA) 영업망 확보에서 시너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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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6300·코스닥 780 회복…非메모리 순환매에 웃었다
코스피 지수가 4일 비(非)메모리 순환매 양상 속에 반등하며 630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 시장은 3거래일 연속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매수 사이드카)를 울리며 급등세를 이어갔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1. 50포인트(1. 62%) 오른 6358. 95에서 장을 마쳤다. 장중 고저차는 309. 15포인트다. 한국거래소·넥스트레이드를 통틀어 개인이 1조2124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기관은 7017억원어치, 외국인은 6464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군에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9%대 급등을 빚고 LG에너지솔루션·삼성바이오로직스·SK스퀘어가 3%대 강세를 보였다. 삼성생명은 3%대, 삼성물산은 1%대 약세를 보였다. KB금융·현대차는 약보합세였다. 업종별로 보면 코스피 건설이 8%대, IT서비스·통신·금속이 5%대, 기계장비 4%대, 화학·제약·일반서비스·의료정밀·종이목재가 3%대, 오락문화·운송장비·비금속·증권이 2%대, 전기가스·운송창고·제조·음식료담배·섬유의류·금융이 1%대 강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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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운용, SK하이닉스·샌디스크 50% 담은 채권혼합 ETF 출시
한화자산운용이 'PLUS SK하이닉스샌디스크채권혼합50'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4일 밝혔다. PLUS SK하이닉스샌디스크채권혼합50 ETF는 SK하이닉스와 샌디스크를 각각 25%, 나머지 50%는 국고채 50%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한화자산운용 측은 SK하이닉스와 샌디스크는 메모리 반도체에서 매출의 대부분이 발생해 비메모리 사업의 실적이 메모리 사업에 희석되지 않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에 주가에는 주로 메모리 반도체 업황과 실적 개선이 반영된다는 특징이 있다. PLUS SK하이닉스샌디스크채권혼합50은 현행 퇴직연금 규정상 안전자산으로 분류돼 연금 계좌(DC형·IRP)에서 100% 편입할 수 있다. 위험자산의 경우 최대 70%까지만 투자가 가능하다. 또 해외 자산이 포함돼 연금 계좌에서 투자할 경우 과세가 이연되고 향후 연금 수령 시 저율 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PLUS SK하이닉스샌디스크채권혼합50 ETF는 메모리 반도체에 순수하게 집중한 두 기업을 통해 AI 메모리 사이클을 직접적으로 담아내면서, 국고채 50%로 변동성 부담을 함께 고려한 상품"이라며 "퇴직연금에서 위험자산 한도 때문에 반도체 투자 비중을 늘리기 어려웠던 투자자들에게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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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CGV '7월 씬-스틸러상' 후보 발표→손성빈·안치영·최정·김호령, 누가 받을까
KBO(한국야구위원회)와 CGV가 함께 제정해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7월 수상자 후보 4인이 결정됐다. KBO는 7월 '월간 CGV 씬-스틸러상' 후보로 롯데 자이언츠 손성빈, KT 위즈 안치영, SSG 랜더스 최정, KIA 타이거즈 김호령 등 총 4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월간 CGV 씬-스틸러상'은 KBO 리그 현장에서 영화 같은 명장면을 만들어낸 1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선수단은 물론 리그 관계자, 응원단 등 야구장에서 근무하는 모든 인원이 시상 대상이 된다. 앞서 3~4월 삼성 박승규, 5월 한화 페라자, 6월 KIA 나성범이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7월 후보에는 각기 다른 매력의 명장면들이 이름을 올렸다. 우선 롯데 손성빈은 지난 4일 수원 KT전에서 포수의 견제구에 몸을 비틀며 귀루하는 장면으로 화제를 모았다. 비디오 판독을 통해 반복 공개된 이 장면은 손성빈의 별명을 딴 일명 '회오리 감자'로 불리며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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