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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득점 맹폭' 최준용 아니다, 이상민 감독 '픽' MVP "허훈 희생정신, 모두가 느꼈을 것" [부산 현장]
기록으로는 드러나지 않는 희생이 슈퍼팀을 하나로 묶었다. 이상민 부산KCC 감독이 4강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후, 수비에서 연신 몸을 던진 허훈을 시리즈 최우수 선수(MVP)로 치켜세웠다. KCC는 17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 3차전에서 원주 DB를 98-89로 꺾고 시리즈 전적 3승 무패로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상민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이 이기려는 의지가 정말 컸다. 단기전에 임하는 자세는 정규리그와 확실히 달랐다"라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상민 감독이 꼽은 시리즈 일등공신은 허훈이다. 허훈은 이번 시리즈 1, 2차전에서 각각 7득점과 9득점에 그쳤지만(3차전 17득점), 이상민 감독은 허훈의 단순 기록 너머 맹활약을 훨씬 높게 평가했다. 허훈에 대해 이상민 감독은 "경기 전 얘기했듯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의 허훈은 완전히 다르다"며 "공격에서 힘을 조금 빼더라도 수비에서 보여준 희생이 팀 전체의 에너지 레벨을 올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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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팀 부활' 리그 6위 KCC, 6강 PO 3전 전승→'압도적' 4강 진출... 3위 DB 완파 [부산 현장리뷰]
정규리그 6위팀의 반란이다. 부산KCC가 6강 플레이오프(PO) 3연승을 내달리며 4강 PO 진출을 확정 지었다. KCC는 17일 오후 7시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6강 PO 3차전 홈 경기에서 원주DB를 98-89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KCC는 시리즈 전적 3승 무패를 기록하며 4강 PO로 향하게 됐다. '슈퍼팀' 주축 선수들이 고루 빛났다. 최준용이 3점슛 3개 포함 29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허훈이 3점 4개를 비롯해 17득점 6어시스트를 몰아쳤다. 송교창은 15득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 숀 롱은 17득점 10리바운드 더블더블, 허웅은 12득점 5어시스트를 보탰다. DB에서는 헨리 엘런슨이 21득점, 이선 알바노가 19득점 9어시스트, 박인웅과 이용우가 각각 15, 17득점으로 분전했다.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의 화력전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경기 시작 4분 만에 DB가 11점, KCC가 10점을 몰아치며 팽팽하게 맞섰다. KCC는 최준용이 초반 6득점을 책임졌고, DB는 알바노와 이용우, 박인웅의 외곽포로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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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허훈 덕분에..." 이상민 KCC 감독 콕 집어 극찬, KCC '3전 전승 4강' 정조준 [부산 현장]
역대 6강 플레이오프(PO)에서 1, 2차전을 모두 승리한 팀의 4강 진출 확률은 100%다. 역사적인 확률을 등에 업은 이상민(54) 부산KCC 감독이 승리를 다짐했다. 이상민 감독이 이끄는 KCC는 17일 오후 7시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원주DB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만났다. 원정에서 내리 2연승을 따내며 기세를 올린 KCC는 이제 안방 팬들 앞에서 4강 진출 확정을 정조준한다. 이미 KCC는 2023~2024 당시 정규리그 5위로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하며 KBL의 새 역사를 쓴 기억이 있다. 이번에는 그보다 더 험난한 6위의 반란을 꿈꾼다. PO 미디어데이 당시 이상민 감독은 "6위가 우승할 확률이 0%라고 하지만 그 신화를 다시 만들어보겠다"라고 선언한 바 있다. 이상민 감독은 3차전을 앞두고 취재진을 만나 "세 번째 경기라 양 팀 다 힘들 것이다. 누가 더 한 발 뛰느냐의 싸움이다. 저쪽은 지면 끝이라는 생각으로 더 덤빌 텐데, 초반에 우리 리듬대로만 가면 좋은 경기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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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확률 0%? 200% 선보이겠다" 기적 도전 선언, 김주성 DB 감독 "선수들 믿는다" [부산 현장]
더는 물러설 곳이 없다. 1, 2차전을 모두 내주며 벼랑 끝에 몰린 김주성(47) 원주DB 감독이 반격을 다짐했다. DB는 17일 오후 7시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부산KCC와 맞붙는다. 역대 6강 플레이오프에서 1, 2차전을 먼저 내준 팀이 4강에 오른 사례는 단 한 번도 없다. 여기에 김주성 감독은 '기적 도전'을 선언했다. 다만 DB는 KCC전에 핵심 포워드 강상재를 기용하지 못하는 악재를 맞았다. 김주성 감독은 KCC와 경기 전 인터뷰에서 "강상재는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오늘 아침에도 물어봤는데, 손목이 아파 드리블도 치지 못하는 상태"라며 "에이스로서 오늘도 DB와 경기장에 함께해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지난 2차전에서 DB는 15점 차 열세를 뒤집는 저력을 보여줬지만, 경기 막판 집중력 싸움에서 무릎을 꿇으며 아쉬움을 삼켰다. 헨리 엘런슨이 43점, 이선 알바노가 24점을 몰아치며 분전했음에도 고비를 넘지 못했다. 이에 김주성 감독은 "1차전 때 DB는 120% 경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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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5주 연속' 정상, 김도영 제치고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남자 1위 수성
이강인(25·파리 생제르맹)이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남자 부문 1위 자리를 5주째 굳게 지켰다. 이강인은 지난 9일 오후 3시 1분부터 16일 오후 3시까지 집계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남자 42차 투표에서 1만 4483표를 얻어 김도영(23·KIA 타이거즈)을 제쳤다. 이강인은 지난 38차 투표에서 처음으로 1위에 오른 뒤 무려 5주 연속 정상의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김도영은 1만 846표를 얻어 2위 자리를 지켰고, 그 뒤를 허웅(33·부산 KCC)과 손흥민(34·LAFC) 양현종(38·KIA)이 이었다. 허웅은 3689표를 받았고 손흥민과 양현종의 득표는 각각 1247표와 557표였다. 1~5위는 지난 38차부터 5주 연속 순위가 유지됐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지난해 6월 5주차부터 남녀를 분리해 투표가 실시되는 가운데 남자 후보는 김도영 양현종 류현진 김하성 이정후 김혜성(이상 야구) 이강인 손흥민 황희찬 김민재 양민혁(이상 축구) 허웅 허훈(이상 농구) 허수봉(배구) 우상혁(육상) 등 15명이 경쟁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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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교창 20점 폭발' KCC, DB에 진땀승! 6강 PO 원정 1차전서 기선제압 성공→91.1% 확률 잡아냈다
부산 KCC 이지스가 '슈퍼팀'의 위용을 과시하며 원주 DB 프로미를 꺾고 원정에서 열린 6강 플레이오프(PO) 첫판서 먼저 웃었다. 특히 '에이스' 송교창의 폭발적인 득점이 돋보였다. 부산 KCC는 13일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원주DB프로미아레나에서 열린 원주 DB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6강 PO 원정 1차전서 81-78로 이겼다. 이 승리로 KCC는 역대 1차전 승리 팀의 4강 진출 확률인 91. 1%를 선점하며 시리즈 주도권을 확실히 잡았다. 이날 승리의 일등 공신은 단연 송교창이었다. 33분 3초를 뛴 송교창은 경기 내내 내외곽을 넘나드는 활약으로 20득점을 몰아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전반 막판 점수 차가 벌어질 수 있는 위기 상황에서 연속 득점으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고, 승부처였던 후반에도 결정적인 야투를 성공시키며 DB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경기는 플레이오프답게 치열했지만, 양 팀 모두 야투 난조와 실책이 겹치며 다소 어수선한 흐름을 보이기도 했다. 1쿼터 5개의 턴오버를 범하며 18-24로 뒤지며 출발한 KCC는 2쿼터부터 숀 롱의 골밑 장악을 비롯해 허웅, 허훈 형제의 외곽 지원이 살아나며 반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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