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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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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결혼한 배우 소유진(32)이 '엄마'가 된다. 26일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소유진은 현재 임신 5개월째로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다.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임신 5개월째로 몸조리를 하며 '예쁜 남자' 촬영에 매진 중이다"라고 밝혔다. 소유진은 '예쁜 남자' 촬영을 마치면 출산 준비에 들어갈 예정으로, 출산 이후 다시 작품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1월 19일 15살 연상의 외식업체 경영인 백종원 대표와 결혼했다. 백종원 대표는 '백종원 원조쌈밥집', '한신포차', '새마을식당' 등 다수의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를 보유한 외식 경영 전문가이며 이외에도 자신의 성공 스토리를 담은 서적을 발간하고 강연도 진행하는 등 외부 활동도 꾸준히 참여해왔다. 소유진은 지난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이후 MBC '맛있는 청혼', '여우와 솜사탕', '내 인생의 콩깍지' 등 브라운관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활동해왔다.
< 앵커멘트 > 동양증권 인수를 위해 오래전부터 KB금융지주가 관심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우리투자증권의 주요 인수 후보로 거론된 KB금융은 동양증권 카드를 다시 만지작 거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명재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리포트 > KB금융지주가 2011년부터 동양증권 인수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동양증권 인수합병(M&A)에 정통한 핵심 관계자는 "2011년 KB투자증권이 동양증권 인수를 구체화했다"며 "당시 인수 금액을 8,000억원으로 언급할 정도로 협상 진척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KB금융이 제 2금융권 사업 강화를 위해 ING생명과 같은 생명보험사 뿐 아니라 100개가 넘는 지점을 거느린 동양증권 인수도 추진했던 겁니다. 당시 협상은 계열사 매각을 통한 자금확보에 소극적이었던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측의 부정적인 입장과, 실사 과정에서 동양증권의 계열사 상품 판매 등이 드러나면서 결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리투자증권 인수 의사를 밝힌 KB금융이
기업공개(IPO) 첫날 급등했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의 주가가 4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트위터는 25일(현지시간) 전일대비 4.7% 급락한 39.06달러에 마감했다. 트위터 주가는 이달 중순부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는 여전히 공모가인 26달러를 웃도는 가격이다. 전날 블룸버그가 750명의 투자자와 애널리스트, 트레이더 등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8%가 6개월 내 트위터의 주가 하락을 예상하는 등 트위터 전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15년까지 트위터 수익이 0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실적에 비해 주가가 고평가됐다는 평가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4일 월스트리트저널이 일부 정치인과 연예인이 팔로워를 늘리기 위해 가짜 트위터 계정을 돈 주고 산다는 의혹을 제기한 것도 투자자 우려에 불을 지폈다. 이날 트위터 외에 다른 정보기술(IT)주도 하락세를 보였다. 페이스북 주가는 4%, 맛집 등 리뷰 사이트인 옐프 주가는 8% 급락했다.
교보증권은 26일 유통업에대해 "2014년 국내 소비 경기가 회복되고는 있으나, 그 속도가 매우 완만해 유통업종의 주가는 시장 대비 중립적인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하고, 유통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다만, 유통업종 내에서 안정적인 저평가 종목이나 자체 성장 모멘텀을 보유한 개별 종목에 집중할 것을 제안하고 상대적으로 2011년 소비침체로 하락폭이 컸던 의류업종에 대해서는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조정했다. 회사는 톱픽으로 아이마켓코리아, 베이직하우스, 휠라코리아를 제시했다. 차선호주는 인터파크와 롯데쇼핑, LG패션을 추천했다.
국민은행의 잇따른 금융 사고로 파문이 확산되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국내 모든 은행을 대상으로 소멸시효가 임박한 채권의 처리 실태에 대해 일제 점검에 착수한다. 국민은행과 유사한 사고가 다른 은행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또 금감원은 이건호 국민은행장을 긴급 소환해 일련의 사고와 관련해 순환근무제 실시와 보고체계 재정비 등 강도 높은 내부 혁신을 주문했다. (☞본지 11월19일자 1면 보도 [단독]국민銀, 이번엔 '베이징 인사파동' 참고) 2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전 국내은행의 채권 관리 실태에 대해 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금융당국 고위관계자는 "국민은행의 이번 사건은 유가증권을 이용한 기상천외한 수법으로서 그동안 누구도 생각지 못한 횡령"이라며 "다른 은행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질 가능성에 대해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우선 금감원은 모든 은행에 위탁관리하거나 자체 발행한 각종 채권 등 유가증권 가운데 소멸시효가 임박해 지급된 금액이 얼마나 있는지 현황을
부동산 헐값매각 등으로 검찰수사를 받고 있는 KT가 또다시 5개 부동산을 손자회사인 KT AMC(자산관리회사)의 리츠(부동산투자회사)에 매각을 추진중인 가운데 금융당국이 해당 리츠 설립에 부정적 의견을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참고[헐값매각 논란 KT 5개 부동산 또 판다】 25일 IB(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KT AMC의 '케이리얼티4호' 설립 인허가와 관련, 국토교통부에 "부동산 매각과 관련된 검찰수사가 진행중임 점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사실상 '케이리얼티4호' 인허가에 부정적 의견을 피력한 것이다. '케이리얼티4호'는 KT AMC가 KT의 5개 부동산을 인수하기 위해 지난 8일 국토부에 인허가를 신청한 CR(기업구조조정)리츠다. 현재 CR리츠와 공모형리츠는 상품의 안전성과 투자자 보호 등을 위해 국토부와 금융위가 협의를 통해 인허가 여부를 결정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CR리츠 상품요건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KT의 부동산 헐값매각 의혹에 대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이하 중앙회)가 다음달 6일 커피·피자·햄버거 등 3개 업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중기 적합업종)으로 지정해달라고 동반성장위원회에 정식으로 신청서를 낸다. 중앙회의 이 신청을 동반위가 받아들인다면 앞으로 스타벅스나 엔제리너스 같은 대기업 계열 커피 매장은 물론 피자헛이나 롯데리아 같은 피자·햄버거 매장들도 신규 출점이 크게 위축될 수 있다. 지난 2월 중기 적합업종으로 지정된 제과·제빵업종의 경우 파리바게뜨나 뚜레쥬르는 신규출점이 현재 중단되다시피한 상태다.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는 내달 5일 자체 이사회를 열고 '중기 적합업종 지정 신청 안건'을 통과시킨 뒤 내달 6일 동반위에 정식으로 신청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이사회는 총 23명으로 현재 대다수 이사들이 중기 적합업종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안건 통과가 유력시 되고 있다. 중앙회는 전국에서 커피·햄버거·피자 등을 프랜차이즈가 아닌 단독 점포로 운영하는 영세 자영업자 4만여명이 만든 이익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신입행원 지원자들에 대한 임원 면접에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비정규직, 국가안보 기밀을 폭로한 전 미국 중앙정보국(CIA) 직원 에드워드 스노든 등 정치적 편향성과 관련된 현안에 대해 직접 질문이 나온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무엇보다 정치적 중립성이 요구되는 중앙은행인 한은에서 만약 이 같은 질문들에 대한 답변이 당락에 영향을 미쳤을 경우 파장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24일 한은 신입행원 공개채용 전형에 참가해 최근 임원 면접을 치른 지원자들에 따르면 한은 고위 임원은 당시 면접에서 일부 지원자들에게 전교조, 비정규직, 스노든 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 이 고위 임원은 이 같은 질문을 자기소개서에 비정규직과 같은 사회적 약자를 돕는 활동 경력에 대해 썼거나 정치적으로 진보적 성향이 드러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초부터 최근까지 3주에 걸쳐 순차적으로 이뤄진 임원 면접은 경제학, 경영학,
"이름없는 화첩 안에서 '조선의 3재’가 완성됐다." 검찰이 전두환 전대통령 일가로부터 압류한 미술품 중 제목이 붙어있지 않은 화첩에서 조선 후기의 대표적 화가로 일컬어지는 ‘조선 3재’ 3인 모두의 작품이 발견됐다. 24일 고미술품 업계에 따르면 서울 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특별환수팀(김형준 부장검사)이 압류한 화첩 안에서 관아재(觀我齋) 조영석(趙榮祏·1686~1761)의 진품으로 추정되는 비구니 그림이 발견됐다. 이로써 전 전 대통령 일가는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6명의 화가인 '3원3재'(三園三齋) ' 중 겸재(謙齋) 정선(鄭敾·1676~1759), 현재(玄齋) 심사정(沈師正·1707~1769), 관아재 조영석 등 3재 모두의 작품을 소장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3재 그림을 포함하고 있는 화첩의 가치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재 다 모인 화첩, 가치는?=관아재 조영석은 1713년 진사시에 합격 후 관직 생활을 한 사대부 출신 문인화가다. 특히
걸그룹 나인 뮤지스(경리, 세라, 민하, 은지, 이샘, 이유애린, 혜미, 현아, 손성아)가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위문공연을 펼쳤다. 23일 군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나인 뮤지스가 최근 진행된 '진짜 사나이' 녹화 중 군 부대에서 위문공연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당시 나인 뮤지스가 찾았던 부대는 최근 '진짜 사나이'팀이 훈련을 받았던 평택 해군 2함대. 나인뮤지스는 군인들에게 최고의 걸그룹으로 손꼽히며 사랑받아 '군통령'으로 불리는 만큼, 이번 무대는 어느 무대보다 군인들의 지지와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나인뮤지스는 군인들이 가장 만나보고 싶어 하는 걸그룹 중 한 팀이다"라며 "그만큼 공연 당시 현장의 열기가 대단 했다. 방송에서도 뜨거운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귀띔했다. 앞서 '진짜 사나이'에는 걸그룹 걸스데이, 씨스타 등이 출연해 위문공연을 펼쳐 관심을 받았다. 한편 나인뮤지스의 '진짜사나이'
(서울=뉴스1) 박상휘 기자 =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오는 28일 정치세력화와 관련해 자신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어서 사실상 신당창당이 공식화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신당 창당을 2단계 형태로 추진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22일 전해졌다. 1단계에서는 안 의원과 함께 새정치를 열기를 희망하는 사회유력인사 100명이 이른바 '창당 발기제안 100인 모임'(가칭)을 만들어 안 의원에게 창당을 제안한다. 이를 안 의원이 받아들여 창당을 선언하고 본격적으로 창당발기인들의 저변을 넓히고 신당의 실체를 구축하는 과정이 2단계에 해당한다. '창당 발기제안 100인 모임' 에 관해 안 의원 측의 한 인사는 22일 뉴스1과 통화에서 "안 의원이 추구하는 새 정치를 갈망하는 사람들이 모여 안 의원에게 '나서 달라'는 요구를 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창당 발기제안 100인 모임'에는 전직 장·차관 등 고위공직자, 군 장성, 판·검사 등 법조인, 경찰 고위간부 출신 인사들과 스
(서울=뉴스1) 이후민 기자 = 지난 9월 국내 첫 동성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던 청년필름 대표 김조광수 감독(48)이 서울여대에서 강연을 하려다 일방적인 취소 통보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김조 감독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여대에서 열릴 예정이던 나의 강연과 '로빈슨주교의 두가지 사랑' 상영 행사가 취소됐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학생들이 학교와 협의해 공식적으로 진행했던 행사를 1주일도 남기지 않은 시점에 일방적으로 취소한다고 통보하는 건 예의가 없어도 너무 없는 행위"라고 밝혔다. 이어 "게다가 제대로 된 해명도 없는데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면 이유를 알 수 있다"며 "기독교인들의 카페에는 '미션스쿨'에서 동성애자가 강연을 하고 커밍아웃한 동성애자 주교의 영화를 상영하는 '사탄이 벌이는 지옥 같은 일'에 대해 학교측에 집단적으로 압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했다. 김조 감독은 "학교측이 행사를 취소했다는 소식에 '승리하신 주님. 할렐루야!'를 외치는 댓글에 이르러서는 참담